[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1일 조간)

▲ 경향신문 = 끊기고 쓸리고 묻혔다

▲ 국민일보 = 화마 상처 할퀸 수마… 기후위기가 부른 '산청의 눈물'

▲ 서울신문 = 일상이 된 '괴물 기후' 재난대응 판 바꾸자

▲ 세계일보 = 닷새간 800㎜ '괴물 폭우'…28명 사망·실종

▲ 아시아투데이 = 李 "특별재난구역 선포 조속 추진"

▲ 일간투데이 = 이재명 정부 첫 민생쿠폰 오늘부터 접수 개시

▲ 조선일보 = '표절'은 쳐내고 '갑질'은 살렸다

▲ 중앙일보 = 이진숙 지명 철회 강선우 강행 수순

▲ 한겨레 = "산이 퍽퍽 쏟아졌다" 겹재난에 우는 산청

▲ 한국일보 = 이진숙, 李정부 첫 낙마… 강선우는 살렸다

▲ 글로벌이코노믹 = 이재용, AI반도체·로봇·신사업 '드라이브'

▲ 대한경제 = 법인세 다시 올리고 대주주 양도세 복원

▲ 디지털타임스 = 李, 이진숙 지명철회 강선우는 밀고 간다

▲ 매일경제 = 고령화 뉴노멀 '유언장 대신 신탁'

▲ 브릿지경제 = 공공기관 이전 속도전 "2차대상 수십곳" 술렁

▲ 서울경제 = 이해진 승부수…'美 특화 SNS' 낸다

▲ 아시아타임즈 = 李정부 첫 세제…'尹부자감세' 전면 복원

▲ 아주경제 = 호우·산사태에 피해 눈덩이 닷새 동안 26명 사망·실종 李,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시

▲ 이데일리 = 'K패션 연합군' 결성한 무신사, 中시장 연다

▲ 이투데이 = 상승랠리 탄 코스피 구조개혁 '골든타임'

▲ 전자신문 = 삼성, 벤츠 마이바흐에 OLED 첫 공급

▲ 파이낸셜뉴스 = "美 조건 수용땐 관세율 5~10%까지 낮춰야"

▲ 한국경제 = 中, 전기차·배터리 '공급과잉' 칼 뺀다

▲ 전국매일신문 = 한반도 덮친 '괴물 폭우' … 인명·재산피해 '눈덩이'

▲ 경기신문 = "집도 강아지도 잃었다"… 폭우가 삼킨 삶의 터전 '쑥대밭'

▲ 경기일보 = '극한 폭우'에 물난리… 일상 휩쓸려간 경기도

▲ 경인일보 = 시간당 76㎜ 물폭탄 퍼부은 조종면… 하천 범람에 마을 쑥대밭

▲ 기호일보 = 송도 9공구 '골든하버' 1조5000억 원대 초대형 투자 기지개

▲ 신아일보 = 전국 휩쓴 '괴물 폭우'… 산청·가평 피해 집중

▲ 인천일보 = 해수부 산하기관도 '부산행' 해양 정책 일극화 심화 우려

▲ 일간경기 = 이틀간 쏟아진 '극한호우' 가평군 '대파'

▲ 중부일보 = '200㎜ 물폭탄'… 삶이 무너졌다

▲ 현대일보 = 경기도민 절반 "장마철 피해 대처 몰라요"

▲ 강원도민일보 = 오늘부터 민생쿠폰 신청 '최대 45만원' 지급

▲ 강원일보 = 오늘부터 '18만~55만원' 소비쿠폰 신청

▲ 경남도민신문 = 통곡의 산청…화마에 이어 수마가 할퀴다

▲ 경남도민일보 = 물폭탄 퍼부은 산악지형, 산청군 피해 키웠다

▲ 경남매일 = 산청 시간당 100mm 폭우 10명 숨지고 4명 실종

▲ 경남신문 = 700㎜ 물폭탄, 삶의 터전 순식간에 앗아갔다

▲ 경남일보 = '물 폭탄' 맞은 경남… 10명 사망 4명 실종

▲ 경북매일 = '김문수 출마' 국힘 당권 레이스 본격화

▲ 경북신문 = 극한호우로 사망·실종 26명… 경북은 '선방' 피해 적었다

▲ 경북일보 = 또 희생을…수입 확대 조짐에 축산업계 '부글부글'

▲ 경상일보 = '뉴노멀' 된 이상기후…울산도 대비 서둘러야

▲ 국제신문 = '괴물폭우'에 산청서만 10명 사망·4명 실종

▲ 대경일보 = 산불피해 '반면교사'… 경북도 과잉대응 통했다

▲ 대구신문 = '괴물폭우' 닷새 전국이 아수라장…28명 사망·실종

▲ 대구일보 = 참치떼 출몰하는 동해…'기후변화형' 수산정책 필요

▲ 매일신문 = 한반도 쓸고 간 괴물 폭우, 전국이 쑥대밭 됐다

▲ 부산일보 = 화마 아물기도 전에 수마가… 넋 잃은 산청

▲ 영남일보 = 500만원을 10억원으로 불린 '주부'

▲ 울산매일 = KTX역세권 등 서부권 개발 탄력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 울산신문 = 호우 피해 복구 휴일없이 구슬땀

▲ 울산제일일보 = '흙탕물에 잠긴 둔치' 12시간만에 녹색 되찾았다

▲ 광남일보 = '괴물폭우' 광주·전남 초토화… "재난지역 선포를"

▲ 광주매일신문 = 600㎜ '괴물 폭우'…3명 사망·실종 1천억대 피해

▲ 광주일보 = 광주, '극한 폭우' 일상화 … 빗물 빠져나갈 길이 없다

▲ 남도일보 = '괴물 폭우' 강타한 광주!전남… "이젠 복구다"

▲ 전남매일 = '괴물 폭우'에 할퀸 광주·전남…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 전라일보 = "전북을 피지컬 AI 연구개발 생태계 거점화 하자"

▲ 전북도민일보 = 먼 길 돌아가는 '고생쿠폰' 될라

▲ 전북일보 = 민주당 당권 향방 전북 표심이 좌우

▲ 금강일보 = 물난리 이후 '찜통더위' … 버티기 힘든 수재민들

▲ 대전일보 = 수마가 할퀸 상흔… 특별재난지역 선포 한목소리

▲ 동양일보 = 충남지역 피해 속출… 여야 수해 현장 방문 이재명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조속히 선포"

▲ 중도일보 = 수마가 할퀸 충청… 3명 사망·1명 실종·이재민 900여명

▲ 중부매일 = 진흙탕 된 애호박 농장 … "당장 못 따면 다 버릴 판"

▲ 충남일보 = 괴물폭우에 잠기고 무너지고…충남도, 특별재난지역 건의

▲ 충북일보 = 사망 17명·실종 9명 집계 구조 진행 중… 피해 늘 듯 14개 시도 1만3천여명 대피

▲ 충청매일 = 2년 전 그곳, 오송 또 잠겼다…"달라진 게 없어"

▲ 충청신문 = 일·가정 양립 문화 '선도'

▲ 충청일보 = 극한 호우 그치자 폭염 기승… 충청권 수해 복구 '이중고'

▲ 충청타임즈 = 전국 물난리 속 '돈봉투만 챙긴' 의장님

▲ 삼다일보 = 제주형 기초단체 설치 불확실성 고조

▲ 제민일보 = 중국 관광객 무비자 임박… 대책은

▲ 제주매일 = 대규모 농사 단위면적당 경영비 '뚝'…'규모의 경제화' 입증

▲ 제주일보 = 올해 관광객 700만명 넘었다

▲ 한라일보 = "3개 시 설치안이 도민 의사"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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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의료비부담 던다…본인부담 경감 최대 5년4개월로 연장
내년부터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조산아(이른둥이)를 둔 가정의 의료비 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기존에 출생일 기준으로 일률적으로 5년까지만 적용되던 외래진료비 본인부담률 경감 혜택이 아이가 엄마뱃속에 있었던 기간(재태기간)을 고려해 최대 5년 4개월까지 연장되기 때문이다. 이는 일찍 세상에 나온 만큼 발달이 더딜 수밖에 없는 이른둥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조치로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아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이른둥이 맞춤형 지원대책'의 후속 조치로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국가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 "일찍 태어난 만큼 더 지원"…재태기간별 차등 연장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기계적인 5년'에서 '생물학적인 발달을 고려한 기간 연장'으로의 변화다. 현행 규정은 조산아와 저체중 출생아(2.5kg 이하)가 외래진료를 받거나 약국을 이용할 때 본인부담금을 깎아주는 혜택을 '출생일로부터 5년이 되는 날까지'로 못 박고 있다. 하지만 개정안이 시행되면 재태기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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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편안한 수면은 진화의 산물인가
동물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은 제각각이다. 잠자리나 나비 같은 곤충은 겉모습만 봐서는 잠을 자는지 안 자는지 알 수 없다. 새들은 나무에 매달려서 자기도 하고 물 위에서 다리 하나를 들고 자기도 한다. 바다사자는 혼자 자는 게 아니라 떼로 모여서 잠을 잔다. 왜 이렇게 제각기 다양한 모습으로 잠을 잘까? 물론 생존을 위해서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외부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물의 수면 형태는 진화의 단계나 먹이사슬에서의 위치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어류나 양서류는 휴식은 취하되 잠을 자지는 않지만, 하등 파충류는 꿈을 꾸지 않는 논렘수면만 취한다. 이에 비해 고등 파충류와 조류는 논렘수면과 아주 짧은 렘수면을 번갈아 하고 포유류는 렘수면과 논렘수면을 반복한다. 물론 그 세세한 양상은 포식(捕食)·피식(被食)의 여부와 해당 동물의 연령에 따라 다르다. 포식은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것, 피식은 다른 동물에게 잡아먹히는 것을 뜻한다. 보기에 가장 안쓰러운 형태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바로 초식동물이다. 초식동물의 잠을 분석해보 면 다른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렘수면과 논렘수면을 반복하지만, 렘수면은 거의 취하지 못한다. 꿈을 꾸는 중에 잡아먹힐지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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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치료제 ‘넬로넴다즈’ 동결건조 주사제 美서 특허 등록 결정
지엔티파마는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중인 다중표적 뇌세포보호제 ‘넬로넴다즈(Nelonemdaz)’의 동결건조 분말 주사제 제형 및 제조공정에 대한 미국 특허청(USPTO)의 특허 등록 결정서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넬로넴다즈 동결건조 제형의 우수한 재용해성과 장기 안정성이 입증된 기술로, 기존 동결건조 공정에서 발생하던 제형 안정성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지엔티파마는 앞서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지난 2023년 8월 재개통 치료와 넬로넴다즈 병용요법 관련 특허, 2025년 6월 재개통 치료 환자에서 뇌출혈을 줄이는 용도 특허를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동결건조 제형 특허로 넬로넴다즈 관련 미국 특허는 총 3건으로 확대됐다. 이번 특허는 향후 글로벌 라이센싱 및 상용화를 위한 핵심 지식재산권(IP)으로 평가된다. 넬로넴다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 등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세계 최초의 이중 약리작용(선택적 NR2B NMDA 억제 + 강력한 항산화 작용) 뇌세포보호제다. 급성기에는 글루타메이트 신경독성 차단, 확산기에는 뇌세포 사멸 억제를 통해 뇌손상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기전을 갖고 있다. 국내 임상시험 결과 넬로넴다즈는 신속하게 재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