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5일 조간)

▲ 경향신문 = 얻든 잃든 득실 공존 김종인은 양날의 칼

▲ 국민일보 = '행정수도 이전' 공약 李선대위, 본격 검토

▲ 매일일보 = 중환자 병상 '포화' 의료체계 붕괴 초읽기

▲ 서울신문 = "이명박·박근혜 사면 당선인 때라도 결단"

▲ 세계일보 = 결국 4000명대…"언제든 비상계획 발동 검토"

▲ 아시아투데이 = 4000명 훌쩍…확진 속도 못 따라간 K방역

▲ 일간투데이 = 2024년부터 모든 교과에 AI·SW 디지털 기초 교육

▲ 조선일보 = 빅5 병원 중환자병상 20개밖에 안 남았다

▲ 중앙일보 = 이재명 '기회의 나라' 윤석열 '새로운 나라'

▲ 한겨레 = 사과받지 못한 사람들

▲ 한국일보 = 4,115 천장 찢는 확진 바닥 찍는 병상 0

▲ 디지털타임스 = 바짝 다가온 '원자재발 인플레' 공포

▲ 매일경제 = "첨단기술 투자? 稅부담에 엄두 못내"

▲ 서울경제 = 재건축 '하세월'…서울 절반이 노후아파트

▲ 아시아타임즈 = '위드 코로나' 비상…신규 확진 역대 '최다'

▲ 아주경제 = 뉴삼성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래' 美 테일러시에서 첫발

▲ 에너지경제 = 이재용 미래투자 속도전…다음은 대규모 M&A

▲ 이데일리 = 5대銀 대출여력 13조 신용·주담대 숨통트나

▲ 이투데이 = "월 1000만원에 기사 써달라" 주가조작·가짜뉴스 기승

▲ 전자신문 = "규제 정책에 '韓 핀테크' 후진국 전락 위기"

▲ 한국경제 = 올해 주식투자 서학개미 승리

▲ e대한경제 = 이재용의 승부수…파운드리 '판' 바꾼다

▲ 전국매일 = 신규 확진자 첫 4천명대…일상회복 중대 고비

▲ 경기신문 = 원아 한 명 걸리면 반 전체 감염 확산 유치원·어린이집 '파라바이러스' 비상

▲ 경기일보 = 통계도 지원도 없다…복지 사각지대 '영 케어러'

▲ 경인일보 = 기로에 선 '위드 코로나'…자영업자들 다시 가슴 졸인다

▲ 기호일보 = 화물연대 오늘부터 총파업 인천지역 물류 줄타격 우려

▲ 신아일보 = 확진 4000명 돌파 위중증도 역대 최다

▲ 인천일보 = 하루 확진자 4000명대…'일상회복' 어쩌나

▲ 일간경기 = 인천에서 부산까지 2시간 만에 간다

▲ 중부일보 = 맹꽁이 출연에 2천억 사업 들썩

▲ 중앙신문 = 뒷돈·보조금 횡령해 생활비로 '펑펑'

▲ 현대일보 = 원인은 행정 미숙·관련입법 미비 탓

▲ 강원도민일보 = 지방소멸기금 10조원 지원, 인제군 제외 논란 여전

▲ 강원일보 = 청년층도 안떠난다…인구 7개월째 순유입

▲ 경남도민신문 = 합천 삼가고분군 국가사적 됐다

▲ 경남도민일보 = 합천댐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 발전 시동

▲ 경남매일 = 공공기관 2차 이전 희망고문이었다

▲ 경남신문 = 90년대생 여성노동자 76% "경남 뜨고 싶다"

▲ 경남일보 = "합천호에 태양광 꽃이 피었습니다"

▲ 경북매일 = "거주인구 확대 넘어 생활인구 활성화"

▲ 경북일보 = 지방의원들 무더기 단체장 노린다

▲ 경상일보 = 지자체간 균형있는 도시개발 중요성 고조

▲ 국제신문 = 부산 부동산특위 '용두사미' 공천배제·실명공개 없던 일?

▲ 대경일보 = 영덕 최대 숙원사업 강구대교 '첫 삽'

▲ 대구신문 = 고비 맞은 일상회복, 비상계획 발동하나

▲ 대구일보 = 대구, 5차 대유행 경고등 켜지나

▲ 매일신문 = 대구 주택 81% 아파트 50%, 20년 이상 '노후화'

▲ 부산일보 = 대선에 정신 뺏긴 부산 여야, 속도 못 내는 지역 현안

▲ 영남일보 = 대구 5·18유공자, 국가 상대 손배訴

▲ 울산매일 = 울산 도심에 '제2 울산대병원' 설립 가시화

▲ 울산신문 = 산업·항만 닮은꼴 전방위 협력 물꼬

▲ 울산제일일보 = 부산은 됐는데…울산도심융합특구 또 '보류'

▲ 창원일보 = 경남 초고압직류송전 산업 선도

▲ 광남일보 = 민주 당직 총사퇴…쇄신 급물살 타나

▲ 광주매일 = 금호타이어 '2천억대 임금 소송 리스크' 촉각

▲ 광주일보 =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시민 편익' 최대한 반영

▲ 남도일보 = 내달부터 재활용 압축차량 사용금지…'대란 우려'

▲ 전남매일 =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초읽기…공직사회 '눈치싸움'

▲ 전라일보 = "인사 적체 심각 승진 기회 박탈"

▲ 전북도민일보 = 비수도권 병상확보 행정명령…전북도 '비상'

▲ 전북일보 = 지방의원 '슈퍼 갑 횡포' 도마위

▲ 호남매일 = '위드 코로나' 위기…광주 변이 1000명↑

▲ 금강일보 = 험난한 일상회복…지금 중요한건 '경각심'

▲ 대전일보 = 우주전담조직 신설 요구 고조 대전시 유치 '물밑 작업' 착수

▲ 동양일보 = 장선배 도의원 "도, 합의 파기 잘못"

▲ 중도일보 = 혁신도시 뭉쳐도 힘든데…충청與野 '엇박행보' 눈살

▲ 중부매일 = "올해 작황은 좋은데…" 농민은 울상 '풍년의 이면'

▲ 충청일보 = 확진자 4000명대…기로에 선 방역정책

▲ 충청투데이 = '옛 충남도청사'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조성 사실상 확정

▲ 뉴제주일보 = 보전지역 변경안 "반대" 주민들 이의 신청 '봇물'

▲ 제민일보 = 장기 표류 대규모 개발사업 무더기 연장

▲ 제주매일 = "제주도 잘못된 행정 행위 어촌계 막대한 손해"

▲ 제주신문 = 규제 강화해도 가계·기업 빚 증가 제주경제 흔드는 뇌관되나 '우려'

▲ 제주일보 = 수형인·유족 명예회복 첫걸음

▲ 한라일보 = 제주지역 '인구 자연감소' 본격화

▲ 브릿지경제 = 이재용의 미래개척 '20兆 승부수'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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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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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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