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5일 조간)

▲ 경향신문 = 여권의 '검로경불'

▲ 국민일보 = 행안부 "국민 일상과 무관" 경찰국 신설 졸속 예고

▲ 매일일보 = 중견·중소기업 '가업승계' 속도 내나

▲ 서울신문 = 초유의 '총경의 난' 경찰국 사태 확전

▲ 세계일보 = 총경 이어 경감·경위도…'警亂' 확산 조짐

▲ 아시아투데이 = 경찰청, 대기발령 감찰 '강경 대응'

▲ 일간투데이 = "이념 아닌 민생 우선"

▲ 조선일보 = 등돌린 중국시장 "한국산은 추억의 제품"

▲ 중앙일보 = 총경 이어 경감·경위, 또 경찰 집단행동 예고

▲ 한겨레 = '모였다고 징계' 검찰정권의 경찰 길들이기

▲ 한국일보 = 게임체인저 양자컴퓨터, 인력양성 뒷짐 진 한국

▲ e대한경제 = 부동산PF 급속 냉각…금융권 '날벼락'

▲ 디지털타임스 = '제2, 3의 대우조선 떼법' 판친다

▲ 매일경제 = "밑빠진 독…대우조선 원점서 검토를"

▲ 브릿지경제 = "내년까지 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율 5%P↓"

▲ 서울경제 = "해외 5대 프로젝트 수주"…'팀코리아' 잭팟 노린다

▲ 아시아타임즈 = "초고유가 시대, 자가용 줄고 대중교통 이용 늘어"

▲ 아주경제 = "또 0.75%p 인상 온다"…미국 국채시장, 경기 침체 경고음

▲ 에너지경제 = 이재용, 광폭 투자로 복합위기 '정면돌파'

▲ 울산경제 = 미분양 '극약처방' 속속…'깡통 아파트' 나오나

▲ 이데일리 = '수상한 외환거래' 우리·신한 外 더 있다

▲ 이투데이 = 가계부채의 민낯…주택 전·월세 포함 땐 '2710조'

▲ 전자신문 = 韓 반도체 R&D 투자 '꼴찌'

▲ 파이낸셜뉴스 = 집값 흔드는 '금리 쇼크'…강남도 조정 못피한다

▲ 한국경제 = "대우조선 독자생존 불가"…분리매각 부상

▲ 전국매일 =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에 2년간 정책자금 41조 공급

▲ 경기신문 = 포천∼화성 '8시간 34분' 소요

▲ 경기일보 = 지연·혈연 막혀 설자리가 없다

▲ 경인일보 = "저 물이 한강에 흘렀다면…" 세계문화유산의 탄식

▲ 기호일보 = 국회 상임위 구성은 마쳤는데 인천 핵심현안 조율 창구 없다

▲ 신아일보 = 총경 집단행동에 정치권 공방까지…경찰국 사태 일파만파

▲ 인천일보 = "인천시금고 잡아라"…시중은행 '예대 금리' 눈치 싸움

▲ 일간경기 = 수도권 광역단체장 '한 자리'

▲ 중부일보 = 민생경제 아우성…도의회만 느긋

▲ 현대일보 = 임대사업자 선정과정 금품수수 의혹

▲ 강원도민일보 =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조직위 물갈이 예고

▲ 강원일보 = 국방부, 축구장 471개 면적 불법점유

▲ 경남도민신문 = 대우조선 손배소 불씨…노조무력화 vs 배상불가피

▲ 경남도민일보 = 불공정 하도급 실상 알렸다…구조개혁 이제 시작이다

▲ 경남매일 = 경남, 대전과 위성특화지구 지정 경쟁

▲ 경남신문 = 대우조선 하청파업 일단락 속 '불씨' 여전

▲ 경남일보 = 4년 만에 막 올린 돌담극장 빗방울 내린 객석 위에 관객은 연극에 젖었다

▲ 경북매일 = 경주엑스포 통·폐합 논란에 '市 관리권' 카드 내민 경북도

▲ 경북일보 = 버려진 '양심' 청정자연 '몸살'

▲ 경상일보 = 정부 도움 없이 스스로 재원마련 구조 문제

▲ 국제신문 = '경찰국 반대' 초유의 서장회의…징계·반발 후폭풍

▲ 대경일보 = 3高 여파…포스코그룹, 비상경영체제 돌입

▲ 대구신문 = TK 의원 상임위 고른 배치에도 민생 관련된 곳 '무관심' 지적

▲ 대구일보 = 매각대금 수령 앞둔 대백, 지역 상생 위해 지갑 열까

▲ 매일신문 = "반도체 특화단지, 반드시 구미로 지정돼야"

▲ 부산일보 = '지방시대' 말뿐인 윤 정부, 수도권 '빗장 풀기' 가속

▲ 영남일보 = 뒤집히는 市정책…속타는 구·군청

▲ 울산매일 = 울산발 '경찰국 항명사태' 일선직 확산되나

▲ 울산신문 = 김두겸 "그린벨트 해제 위해 울산 전수조사 우선 추진"

▲ 울산제일일보 = "운영비 부담 커"…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국가 주도 사업될까

▲ 창원일보 = 51일 만에 파업사태 타결 도크에 갇힌 유조선 건조 재개

▲ 광남일보 = 인허가 절차 속도…올해 착공 가시화

▲ 광주매일 = '절반의 성공' 머물러 있는 여수세계박람회

▲ 광주일보 = 국회의원들, 지역 미래 위한 전략적 선택은 없었다

▲ 남도일보 = 광주 구간 경계조정 원점서 재검토 한다

▲ 전남매일 = 광주 구간 경계조정 또 '원점으로'

▲ 전라일보 = 쿠팡 투자 철회…김관영 지사 기업유치 시험대

▲ 전북도민일보 = 전북현안 누가 챙기나…국비 확보 '가시밭길'

▲ 전북일보 = '축소 지향 과거' 버리고 '전북 미래'로 나가자

▲ 금강일보 = "불편하고 효과 없어서"…우산 빗물제거기 외면 받는다

▲ 대전일보 = '인·이·농' 삼중고에 속타는 농심

▲ 동양일보 = 확전 치닫는 경찰국 사태

▲ 중도일보 = 해양관광 '손 놨나'

▲ 중부매일 = 1호 결재 '충북 레이크파크' 10억 연구용역 중단

▲ 충청일보 = "청년 일자리 창출" 외칠때 청소년들이 대전 떠난다

▲ 충청신문 = 지역기업·자영업자 "빚으로 버텼는데"

▲ 충청일보 = 충북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홀대론'

▲ 충청투데이 = 유성 관광특구, 주거특구로 변질 지역경제까지 흔든다

▲ 뉴제주일보 = '공동체 회복' 외친 吳, 갈등관리 시험대

▲ 제민일보 = 심상찮은 코로나 확산세 관광업계 긴장

▲ 제주매일 = 청소년에 여성들까지…제주 '마약오염' 갈수록 심각

▲ 제주신문 = "15분 도시 검토 전 트램 용역 안돼"

▲ 제주일보 = 吳 도정 첫 고위직 인사 관심

▲ 한라일보 = '송악선언' 기조 민선 8기서도 이어지나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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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수술 로봇, 5년내 최고 외과의사 능가할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수술용 로봇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몇 년 안에 인간 의사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8일(현지시간) 머스크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그는 전날 올린 글에서 "로봇이 몇 년 내에 우수한 인간 외과 의사들을 뛰어넘고, 5년 이내에 최고의 인간 외과의를 능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이 설립해 운영 중인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를 언급하며 "뉴럴링크는 두뇌-컴퓨터 전극 삽입에 로봇을 이용해야 했다. 인간이 (이 수술에) 요구되는 속도와 정밀함을 달성하기는 불가능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한 수술용 로봇 제품이 100여차례의 실제 수술 시험에서 의사들이 예상한 것보다 더 나은 성과를 냈다는 엑스 이용자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이런 글을 올렸다. 머스크의 이런 예측에 미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마이크 리(유타)는 "인간에게 승리가 될 것 같다"며 환영했다. 뉴럴링크 홈페이지에는 수술용 로봇에 관해 "우리의 이식에 쓰이는 실은 아주 가늘어서 인간의 손으로 삽입될 수 없다. 우리의 수술용 로봇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이 실을 필요한 곳에 정확히 삽입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돼 있다. 전날 머스크는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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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주치의 없는 대한민국
스트레스의 원인은 너무도 다양하다. 신체적 질병 때문일 수도 있지만 현대인은 실제로 신체적 피로보다는 정신적인 피로에 더 많이 시달린다. 소음이나 이웃과의 갈등 같은 주변 환경 요인이 있을 수도 있다. 부모나 자녀와의 불화, 상사로부터의 영업 실적 압박,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가까운 사람의 사소한 말 한마디도 모두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나열하자면 끝도 없다. 중요한 것은 이런 스트레스를 어떻게 잘 다스리느냐는 것이다. 우선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 즉 스트레스 감수성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 사실 스트레스 감수성 자체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성향이나 체질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는 듯하다. 사상체질의학에서도 스트레스 감수성에 관해 이야기하는데, 소음인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고 태음인은 스트레스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일반적인 것은 아니지만 동양에서는 혈액형에 따른 차이가 있다는 생각도 적지 않다. 예를 들어 A형은 스트레스를 아주 심하게 느끼지만, B형은 스트레스를 덜 느낀다는 식이다. 흥미로운 것은 체중과 스트레스의 관계에 대한 주장이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지방세포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 가운데 하나가 사람을 느긋한 성격으로 만든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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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일수록 간섬유화 검사 정확도↑…영상검사와 비슷한 수준"
환자가 중증일수록 간섬유화 검사의 정확도가 높아져 영상검사 수준과 비슷해진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만성 간질환 환자 1만942명을 대상으로 간섬유화 검사의 안전성과 진단 정확도를 평가해 이런 결론을 도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간섬유화는 장기간에 걸친 바이러스 감염이나 과도한 음주 등으로 간이 서서히 굳는 질환이다.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악화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간섬유화 검사는 진동자와 초음파 변환기로 구성된 장치를 간 부위의 피부에 대고 진동을 가하면서 간의 탄력도를 신속하게 측정해 섬유화 정도를 수치로 나타내는 검사다. 신체의 밖에서 검사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직접적인 위해가 없다. 보건의료연구원이 간섬유화 검사의 정확도를 확인한 결과, F2 이상(중등도 이상 섬유화)에서는 약 87%, F3 이상(중증 섬유화 이상)에서는 약 89%, F4(간경변증)에서는 약 94%의 정확도를 나타냈다. 이 수준의 정확도는 혈액검사보다 높고, 횡파 탄성 초음파 영상이나 자기공명 탄성도 검사 등 영 상검사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게 보건의료연구원의 설명이다. 김민정 보건의료연구원 보건의료평가연구본부장은 "간섬유화 검사는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간섬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