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료원장에 김건식 전 경희대병원장

 충남도는 6일 홍성의료원장에 김건식(65) 전 경희대병원장을 임명했다.

 김 원장은 경희고와 경희대 의대를 졸업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경희대 의과대학원과 고려대 의과대학원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희대병원에서 부원장과 원장을 역임했고, 이후 명예교수와 지도전문의로 근무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상급종합병원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이 만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경험을 바탕으로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고 의료의 질을 높여 도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원으로 도약하겠다"고 약속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아이 귀는 자라는데 인공와우 기기는 평생 그대로"
인공 귀라 불리는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아이들이 국가 지원 제도의 한계에 부딪혀 제대로 된 소리를 듣지 못할 위기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보청기로도 소리를 듣기 힘든 고심도 난청 어린이들에게 인공와우는 유일한 희망이지만 우리나라의 지원 정책은 여전히 수술 단계에만 머물러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6일 의료계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인공와우는 귀 안쪽에 심는 내부 장치인 임플란트와 겉에 자석으로 붙여 소리를 분석하는 외부 장치인 어음처리기로 나뉜다. 몸속 내부 장치는 한 번 심으면 평생 사용하지만, 소리를 분석해 전달하는 외부 장치는 전자기기와 같아서 시간이 흐르면 성능이 떨어지고 최신 기술을 반영한 업그레이드도 필요하다. 특히 신체와 지능이 빠르게 자라는 영유아 시기에는 성장 단계에 맞춘 기기 교체가 아이의 언어 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은 인공와우 외부 장치 교체를 평생 단 한 번만 지원하고 있다. 19세 미만 아이들은 양쪽 귀를 각각 한 번씩, 성인은 한쪽 귀만 평생 한 번 교체할 수 있다. 이마저도 기기를 잃어버리거나 완전히 망가졌을 때만 지원금이 나오며 아이의 성장에 맞춰 더 좋은 성능의 장비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