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일 조간)

▲ 경향신문 = 난방비 추가 지원, 남은 사각지대도 챙겨야

"한국이 NO 하지 않았다"는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안 된다

여당발 '국민연금 500명 공론화위' 제안에 주목한다

▲ 국민일보 = 당국의 안이한 인식으로는 수출 활로 뚫을 수 없다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소설인지 실록인지 진상 규명돼야

눈살 찌푸리게 하는 국힘 대표 선거…정책·비전 어디 갔나

▲ 서울신문 = 지방 주도의 대학 지원, 지역 소멸 타개책 되길

반도체 쇼크에 최대 무역적자, 초비상 대응 절실하다

野 '퍼주기' 타령 말고 경제 살릴 법안 챙겨라

▲ 세계일보 = 지자체가 감내할 선 넘은 지하철 무임승차, 이대론 안 된다

한국發 입국자만 코로나 검사 부활시킨 중국의 과잉 대응

반도체 실적·무역적자 최악, 국가 총력 대응체제 가동해야

▲ 아시아투데이 = 일본에 뒤진 성장률에 무역수지는 적자행진

입법폭주 거대야당의 장외투쟁, 누가 공감할까

▲ 조선일보 = '탈정치' 교사노조의 급성장, 시대착오 전교조에 대한 심판

사안의 輕重에 걸맞지 않은 이재명 대표의 말장난

수십 년 만의 한·일 성장률 역전, 나라 통째로 바꾸라는 경고

▲ 중앙일보 = 역대 최대인 1월 무역적자…'고난의 행군' 각오해야

이재명 관련 대북 송금 의혹, '소설'이라 뭉갤 일 아니다

▲ 한겨레 = 재난지원금·경기도 감사예고, '정치감사' 아니어야

법원·헌재 판단에도 '용산 집회 금지' 고수하는 경찰

난방·전기·교통비 급등, 국민 납득할 종합대책 내놓길

▲ 한국일보 = 문 정부 재정건전성까지 들여다보겠다는 감사원

수출 불황…반도체·중국 편중 개선 속도내야

방북용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해명 필요하다

▲ 디지털타임스 = 대학예산 지자체 이전 성공하려면 지원시스템 선진화해야

무역적자 최악인데 정부는 "개선될 것"…돌파 결기 안 보인다

▲ 매일경제 = '이재명 방탄출석부' 돌린 개딸들, 이런 민주당에 미래 있나

위험 수위 넘은 지방 미분양, 稅감면 등 특단의 조치 강구해야

尹 "지역 살릴 기술인재 양성" 기업과 함께 가야 한다

▲ 브릿지경제 = 난방비 지원 '신속'은 좋지만 신중하게 하라

▲ 서울경제 = '방탄 리스트' 돌린 개딸에 휘둘리면 '민주 정당'이라 할 수 있나

국가채무 감사 통해 포퓰리즘 정책과 혈세 누수 걸러내야

첫달 127억弗 무역적자, 수출 위기 극복 위해 '경제워룸' 가동하라

▲ 이데일리 = 밑빠진 독 물 붓기 지하철 무임승차, 더 외면할 건가

1월 무역적자 폭증…한국 경제, 종체적 위기에 빠졌다

▲ 전자신문 = 갤럭시S23, IT 수출 선봉장 기대한다

인재 양성, 지역균형발전 마중물 돼야

▲ 한국경제 = 연금으로 재정 탕진하면 국방이 위태롭다는 프랑스의 위기의식

국가 존망 달린 산업인재 양성…'경제 100년大計'로 추진해야

▲ 대한경제 = 한국경제 문제점 속속들이 알고 구체적으로 지적한 IMF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위한 법제화 시급하다

▲ 파이낸셜뉴스 = 심각한 수출 급감, 낙관론 아닌 파격 대책 없는가

자율성 훼손 않는 금융 통제는 소비자 위한 길이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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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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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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