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장 "K-의료기기 세계 경쟁력 위해 수출 지원 강화"

"국제경쟁력 갖춘 품목, 제품화부터 수출까지 전주기 지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K-의료기기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전략적 수출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규제 시스템도 끊임없이 혁신해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처장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메가젠임플란트 본사에서 씨젠[096530], 시지바이오, 코렌텍[104540] 등 의료기기 분야 업계 관계자 및 협회와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는 식약처의 올해 의료기기 주요 정책 방향과 핵심 브랜드사업 추진 방안을 소개하고 미래 발전과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처장은 특히 'MEGA(메가)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 경쟁력을 갖춰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제품군과 품목을 발굴·선정해 제품화부터 수출까지 전 주기에 걸쳐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는 "MEGA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수출을 활성화하고, 끊임없는 규제혁신 등 기업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이날 메가젠임플란트 임직원을 격려하고 주요 수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다니던 병원 문닫아도 진료기록 국가시스템에…한방도 추가
보건복지부는 다니던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 기록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더라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필요할 때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지난해 7월 21일부터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고, 이후 의료기관 700여곳의 진료기록이 보관되고 있다. 진료기록 사본 발급은 현재까지 약 3만건 지원됐다. 지금까지는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이 일반 의원 중심이었으나 이번 개선을 통해 보관 대상이 한방까지 확대된다. 또한 지금까지는 현부모가 14세 미만 자녀의 진료기록만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었지만, 올해 3월부터 19세 미만 자녀의 기록까지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이달 중 의료기관이 진료기록보관시스템에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개방해 더 많은 의료기관이 진료기록을 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경일 의료정보정책과장은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은 국민의 중요한 건강정보인 만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