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2일 조간)

▲ 경향신문 = 또 멀어진 공시가 현실화, 정책 일관성·세수 결손 우려한다

한반도 긴장 높일 북 정찰위성 발사 규탄한다

위성정당 방지가 정치 혁신의 시작이다

▲ 국민일보 = 장관들 총선 앞두고 '정치적 중립' 시비 경계해야

의대 증원 요청 4000명…정원 확대 과감하게 추진해야

▲ 서울신문 = AI 둘러싼 기술·윤리 전쟁, 우린 끼어들 틈도 없다니

"암컷" 운운 巨野 막말, 이런 저열함이 탄핵돼야

예산 난도질하는 野, 국정 훼방이 목적인가

▲ 세계일보 = 경쟁력 높은 원전 예산 대폭 자른 巨野, 국가 미래 안 보이나

40개 의대 "정원 확대" 요구, 의협 더는 반대할 명분 없다

총선 탓에 또 미뤄진 부동산 공시가 현실화율 로드맵

▲ 아시아투데이 = 의대 입학정원 확정과 발표 서둘러야

민주당, 文정부 신재생 카르텔 복원 시도하나

▲ 조선일보 = 후퇴 못 하는 허황된 목표 만든 사람들이 실현 수단마저 차단

탈북자 북송 계속한다는 중국, 규탄 결의안 하나 못 내는 국회

이번엔 "암컷" 막말, 이 당이 200석 얻어 대통령도 탄핵한다니

▲ 중앙일보 = 자가당착에 빠진 민주당의 SMR 예산 삭감 횡포

북한 군사정찰위성 도발, 9·19 합의 효력정지 불가피

▲ 한겨레 = MBC 노린 권익위 방문진 '먼지털기', KBS로는 부족한가

'공직 이용한 정치 행보' 한동훈, 장관직부터 내려놔야

'과표' 낮춰 깎기 바쁜 종부세, 누더기 돼가는 보유세제

▲ 한국일보 = 공시가 현실화 정책 표류 바람직하지 않아

오픈AI '올트먼 해임 사건'이 인류에 던지는 엄중한 질문

北 정찰위성발사…남북 군사대결 가속화 안 된다

▲ 디지털타임스 = 청년·여성 비하에 '尹탄핵' 주장 민주당…국민 심판 자초하나

의대 증원 수요 빗발…의협에 굴복 말고 반드시 관철시켜야

▲ 매일경제 = 청년 능멸 이어 여성 혐오까지…막가는 민주당

'尹국정과제' 원전 예산 전액 삭감, 巨野의 선 넘은 폭거다

전국 의대 "최대 3953명 증원 가능"…의협, 더 이상 반발 안된다

▲ 브릿지경제 = 상생금융이 변형된 '횡재세' 되지 않아야 한다

▲ 서울경제 = 北 "위성 발사"…최악 도발에도 착오 없는 실전 대비 태세 갖추라

필수·지방 의료 부족 해결 위해 의대 입학 정원부터 대폭 늘려라

원전 예산 1800억 삭감…탈원전이 초래한 생태계 붕괴 잊었나

▲ 이데일리 = 고금리 안 먹히는 한국경제, 구조조정 불가피하다

원전 예산 뭉개버린 E野, 탈원전 자해 벌써 잊었나

▲ 이투데이 = 정원 2천명 늘릴 수 있다는 의대, 간만 보는 당국

▲ 전자신문 = 중기 R&D예산 조정, 정교해야

전자문서 활성화 걸림돌 없애자

▲ 한국경제 = 대통령 경제·안보 외교에 외유 프레임 씌우고 비방해서야

결혼장려 증여세 완화, 자녀 유학비 100% 면세 현실에도 부합

'이상적 기업론' 허상을 일깨워준 '오픈AI 쿠데타 사건'

▲ 대한경제 = 국회는 산업현안 법안들 처리에도 관심 가져야

민주당의 국회 폭주, 국가적 불행이다

▲ 파이낸셜뉴스 = 좌파 선심 정치 심판해 시장경제 택한 아르헨티나

경제 넘어 안보와 미래로 나아가는 140년 한·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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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사회적 건강과 스트레스
필자는 지난 칼럼에서 스트레스 다스리기에 관해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그것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추가로 더 자세히 언급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은 현재 개인의 스트레스와 '사회적 건강'의 위기가 심각해 총체적 개선방안 모색이 시급하다. '나'만 있고 '우리'는 없는 사회로 가고 있어 그 과정에서 고립된 개인의 스트레스가 심화하고 있다. OECD 자살률 1위, 항생제 남용 1위, 낮은 행복지수 등 한국 사회의 어두운 단면은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건강까지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과거 경제 제일주의에 근거해 초경쟁적으로 살아온 결과, 미세먼지, 화학물질 오남용(ex-가습기 살균제 사건), 분노조절장애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해 개인의 삶의 질을 저하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SNS의 과도한 사용은 이러한 문제점을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이다. 많은 정신분석학자는 SNS에서 사람들이 흔히 자신의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경향이 있어 이를 접하는 사람들은 타인과 비교하며 자존감 하락과 스트레스, 우울증을 경험하기 쉽다고 경고한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더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진다. 필자는 SNS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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