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24일·금)

[오늘의 주요 일정](24일·금)
[정치]
▲ 국무총리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10:00 정부서울청사)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10:00 정부서울청사)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0:00 본관 445호)
    정보위원회 전체 회의(10:00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10:00 본관 430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638호)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10:30 국회 본관 228호)
    윤재옥 원내대표, 원내 대책 회의(09:00 국회 본관 245호)
    윤재옥 원내대표, 정보위원회 전체 회의(10:00 국회 본관 647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
    홍익표 원내대표, SBS '김태현의 정치쇼' 전화 인터뷰(07:20)
    홍익표 원내대표, 정보위 전체 회의(10:00 국회 본청 647호)
    홍익표 원내대표, YTN '이슈&피플' 전화 인터뷰(13:30) 
    홍익표 원내대표,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2023년 정기총회 및 총회장 취임식(15:00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
    홍익표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원내대표 초청 특강(17:00 썬밸리호텔)
▲ 정의당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출연(18:30)
    배진교 원내대표, 통상 업무

[외교안보]
▲ 박진 외교부 장관, 영국·프랑스 출장(∼25일) 
▲ 오영주 외교부 2차관, 탄자니아 출장(∼26일)
▲ 통일부, 민주평통 국제학술회의 축사(09:10 그랜드워커힐)

[경제]
▲ 기재부, 물가관계차관회의(08:00 서울)
▲ 기재부,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10:00 국회)
▲ 기재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10:00 국회)
▲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 가맹관련 학술대회(13:20 중기중앙회)
▲ 금감원, IPO 시장 공정과 신뢰 제고를 위한 간담회(14:00 금융투자협회 23층)

[산업]
▲ 산업부, 한·브라질 TIPF 체결식 및 제1차 TIPF 위원회(10:00 포시즌스호텔)
▲ 산업부, 예결위 소위(10:00 국회)
▲ 국토부,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10:30 국회)
▲ 국토부, 예결위 소위(11:00 국회)
▲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위(16:20 청주)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 청년인턴 간담회(09:30 중기부 중기마루)
▲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상인 간담회(10:00 조치원1927아트센터, 조치원읍 새내4길 17)
▲ 중소벤처기업부, 주간 간부회의(13:30 중기부 중기마루)
▲ 해수부, 해양수산정책 현장점검(09:00 전남)
▲ 농식품부·해수부, 미세먼지특별위원회(10:00 서울)
▲ 해수부, 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식(13:00 완도)

[테크]
▲ 방통위, 지역방송발전위원회(10:00 회의실)
▲ 과기정통부, 글로벌 R&D 연구관리 전문기관 간담회(10:00 과학기술자문회의)
▲ 과기정통부, 올해의 최석정상 시상식(11:00 과학기술회관)
▲ 김유미 식약처 차장, 국가필수의약품안전공급 협의회(11:00 세종)

[사회]
▲ 서울남부지법, '펀드 비리 혐의' 장하원 디스커버리 대표 영장실질심사(14:00)

[정책사회]
▲ 행안부,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10:00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
▲ 서울교육청, 제94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09:30 국립세계문자박물관)
▲ 서울교육청, 제21차 국가교육위원회(15:00 정부서울청사)
▲ 환경부, 대기오염 감시센터 개소식(14:30 인천)
▲ 환경부, 녹색융합클러스터 성과 발표회(14:30 서울)
▲ 노동부, 금융업 비정규직 근로자보호 간담회(10:00 서울고용노동청)
▲ 복지부,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10:00 정부서울청사)
▲ 복지부, 개방형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방안 간담회(12:00 달개비)
▲ 복지부, 의과대학협회 간담회(18:30 서울)
▲ 여가부, 여성폭력추방주간 정부기념식(15:00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

[문화]
▲ 문체부, 실국장회의(09:00 서울-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
▲ 문체부, 이야기할머니 공연 현장 방문(15:30 서울 강동아트센터 드림홀)
▲ 문체부, 국립스포츠박물관 착공식(16:00 올림픽공원 국립스포츠박물관 부지 앞)

[경기]  
▲ 파주 장단콩축제(09:00 임진각)

[울산]
▲ 울산 남구 골목축제 '왕리단길 페스티벌'(17:30 삼산동 일원)

[대구경북]
▲ 제21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10:00 엑스코) 
▲ 대구시립교향악단 제500회 정기연주회(19:30 대구콘서트하우스)

[대전충남]  
▲ 충남 새마을지도자 대회(11:00 충남문예회관)
▲ 청년창업인 창업 1호 온실 준공식(16:00 부여군)

[충북]
▲ 충북도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조성사업 기공식(14:00 제천시 신백동)

[강원] 
▲ 태백시 청년센터 준공식(15:00 태백시 청년센터)
    
[제주]
▲ 2023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10:00 제주학생문화원 등)

[국제](현지시간)
▲ 이스라엘·하마스 휴전·인질석방 합의안 이행(가자지구)
▲ 윤석열 대통령 프랑스 방문(프랑스 파리) 
▲ 영국 신임 외무장관 이스라엘 방문(이스라엘 텔아비브) 
▲ 국제원자력기구(IAE) 정기이사회(스위스 제네바)
▲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정상회의(벨라루스 민스크)
▲ 대만 총통선거 후보등록 마감(대만 타이베이)
▲ 바이든 대통령, 가족과 추수감사절 휴가(매사추세츠 낸터킷) 
▲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중국 베이징) 
▲ 일본 외무상 정례 기자회견(일본 도쿄)
▲ 중국·프랑스 외교장관 회담(중국 베이징) 
▲ 중국 6·25전쟁 중공군 유해 안장(중국 선양)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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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위협하는 슈퍼박테리아…"한국도 국가 차원 투자해야"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는 '슈퍼박테리아'가 등장하며 치료제 개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치료제 연구·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벤처 노아바이오텍은 대웅제약과 항생제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로 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항생제에 독창적 물질을 결합해 항생제가 표적 세균 내부로 잘 전달되도록 함으로써 세균 내 항생제 농도를 높인다고 노아바이오텍은 설명했다.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신약 개발 벤처 펩토이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2022년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파스퇴르연구소의 고위험성 병균 실험실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 물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펩토이드는 이렇게 도출한 후보물질 PDL-7과 PDL-16이 내성균인 그람음성균에 적용됐을 때 내성 발생이 낮고, 항균 스펙트럼이 넓어 다제내성균에 대한 신약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회사는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을 준비 중이다. 다제내성균은 항생제의 잦은 사용 등으로 인해 내성이 강해져 여러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게 된 균을 말한다. 세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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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후 우울증, 극단적 선택 위험 높여…조기 치료 필요"
출산 전후 우울증 진단을 받은 임산부는 1년 안에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명적 결과를 막으려면 우울증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국 상하이 퉁지대 칭선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2일 의학 저널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서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이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과 사망 간 관계를 1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의 진단 후 1년간 자살 위험이 우울증 없는 여성의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드러나 주산기 우울증과 자살 위험 연관성은 가족 요인이나 기존 정신 질환 등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임산부 본인은 물론 가족, 의료전문가 모두 이런 심각한 위험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 전후 임산부가 겪는 주산기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최대 20%의 임산부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2001년과 2018년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사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 8만6천551명과 우울증이 없는 86만5천510명을 대상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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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만원 넘는 '입덧약' 싸지나…건강보험 적용 절차 밟는 중
입덧약이 건강보험을 적용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입덧은 대부분의 임신부가 겪는 증상이지만, 이를 완화해주는 입덧약은 전 세계 1위의 극심한 저출산 상황에서도 여태껏 비급여 의약품으로 남아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현재 8개 제약사가 자사 입덧약을 보험급여 의약품 목록에 올리겠다고 신청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이들 제약사가 입덧약의 효능·효과와 희망 가격 등을 담아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연 건강보험에서 약값을 지원해줄 만큼 가치가 있는지 검증하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복지부 보험약제과 관계자는 "심평원이 일부 미흡한 자료를 보완해서 다시 제출하도록 제약사에 요구했고, 관련 학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순조롭게 등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부분 국가와 마찬가지로 비용 대비 효과가 있는 의약품 위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선별등재 방식'(Positive List System)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제약사가 자사 의약품을 급여목록에 올리려면 '비용 효과성'(경제성 평가 등)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