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제22대 병원장에 박형국 교수 취임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은 2일 박형국(62·신경과) 교수가 제22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말까지 2년이다.

 박 신임 병원장은 순천향대 의대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4년 순천향대천안병원 신경과 교수로 부임해 뇌전증과 뇌졸중 치료에 전념해왔다.

 그동안 진료부원장과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 내과계 진료부장, 교육수련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박 병원장은 "가장 신뢰받은 봉사자로서 병원 숙원사업인 새 병원의 성공적 개원, 권역민의 신뢰를 받는 중부권 최종거점병원 완성, 교육-연구-진료가 유기적으로 공존하는 순천향 메디컬 클러스터 구축 등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스마트폰 수집 정보로 우울·불안 고위험군 찾는다"
스마트폰 사용 패턴과 위치 정보 등을 토대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고위험군을 찾아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아영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 없이 스마트폰 데이터만으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디지털 피노타이핑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피노타이핑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의 행동과 상태 변화를 파악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국내 성인 455명을 대상으로 28일간 스마트폰 가속도계와 GPS 데이터를 수집하고, 일일 기분 상태 등에 대한 간단한 응답을 함께 받았다. 이후 우울 및 불안 평가도구를 통해 고위험군 여부를 판정하고, 이들의 스마트폰에서 수집된 정보와 자기보고 응답을 토대로 고위험군 판별 모델을 구축했다. 분석 결과 우울 및 불안 고위험군은 저위험군과 비교해 행동 패턴에 차이를 보였다. 고위험군은 주중 이동 반경이 25㎞ 미만으로, 80㎞ 이상 이동반경을 보인 저위험군보다 현저히 좁았다. 집에 머무는 시간도 더 길었다. 또 수면 중 움직임이 많고 잠드는 시간이 불규칙한 경향이 나타났다. 우울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