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비 사포닌(다당체) 성분, 알츠하이머병 타우 병리 개선 효능 규명

건양대 문민호 교수 공동연구팀 "새 치료 물질 가능성 보여"

  건양대학교는 부설 치매과학연구소와 알츠하이머병 비임상 효능시험센터 문민호 교수와 한국뇌연구원의 허향숙 박사, KGC인삼공사 연구개발(R&D)본부 이용욱 박사가 알츠하이머 타우 병리에 대한 홍삼 다당체 치료 효능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홍삼 다당체가 인지 기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타우 병리와 함께 아밀로이드 베타 침착, 신경 변성, 신경염증을 완화해 알츠하이머병의 새로운 치료 물질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연구다.

 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 베타 펩타이드뿐만 아니라 타우 단백질도 주요 발병 인자로 알려져 있다.

 공동연구팀은 홍삼 다당체가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를 동시에 발현하는 알츠하이머병 동물 모델인 '3xTg 쥐'의 뇌에서 타우 응집을 억제하고 분해를 촉진할 뿐 아니라 타우 인산화 효소를 조절해 과인산화를 완화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고분자 과학 분야 학술지인 '국제생물 고분자학회지' 온라인에 실렸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1.1조원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지역완결 의료체계 구축"
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필수의료 서비스를 받게 하기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정부가 인프라 등 투자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정부는 1조원이 넘는 특별회계를 내년 1월 신설해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지역필수의료법)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특별법에서 정한 필수의료란 국민의 생명, 건강과 직결된 의료 분야로서 시급성과 중대성 등을 고려해 국가의 정책적 추진이 필요하다고 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분야를 뜻한다. 특별법에 따라 복지부는 5년마다 필수의료 종합계획을 세운다. 이에 따른 시행계획은 매년 수립된다. 중앙 정부에는 필수의료정책심의위원회가, 지역에는 시도별 필수의료위원회가 신설되고, 정부는 국가 위원회에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보장하는 등 중앙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지자체는 지역 실정에 맞는 필수의료 대책을 직접 세우고 추진한다. 특별법은 또 복지부 장관이 진료권을 지정하고, 진료권별로 필수의료 진료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하도록 하게 했다. 보건의료기관으로 구성되는 진료협력체계는 환자의 진료·이송·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