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6일 조간)

▲ 경향신문 = 시금치가 3만원? 추석, 벌써 겁난다

▲ 국민일보 = 주담대 최대폭 증가 되살아난 영끌 광풍

▲ 매일일보 = 9월까지 '늦더위'… '슈퍼태풍'도 온다

▲ 아시아투데이 = 임종룡 직격한 이복현 "책임져야"

▲ 일간투데이 = 나라·가계빚 3천조원 넘어

▲ 조선일보 = '120조원 공든 탑' 흔드는 전기차 포비아

▲ 중앙일보 = 부모·자식 더블케어 '젊은노인' 등골휜다

▲ 한겨레 = "집값 상승 용인 안돼" 정부, 대출 더 묶는다

▲ 한국일보 = 국가폭력사망 인정받아도 손배소는 '달걀로 바위 치기'

▲ 글로벌이코노믹 = 美 부채 35조 달러 "세계 경제에 뇌관"

▲ 대한경제 = 세수펑크·빚투… 국가·가계 빚 3042조

▲ 디지털타임스 = 한달새 전기차 규제안 18개 찍어냈다

▲ 매일경제 = '개발 지연 주범' 공공기여 손본다

▲ 브릿지경제 = 與 "세율 인하" 상속세 전쟁 野 "공제 확대"

▲ 서울경제 = 75%가 지분쪼개기…'투기벨트' 된 그린벨트

▲ 아시아타임즈 = 사라진 신입사원… 대기업도 늙어간다

▲ 아주경제 = 5대銀 주담대 증가폭 '역대 최대' 금융당국 억제책도 '사후약방문'

▲ 에너지경제 = 가계부채 잡기에 銀 독과점 해소안 '뒷전'

▲ 울산경제 = 아산로 교통체계 개선해 출·퇴근길 혼잡 해소한다

▲ 이데일리 = [전문가와 함께 쓴느 스페셜리포트] 전력망특별법 없이 K반도체 미래 없다

▲ 이투데이 = OTT 넘어 가전·AI 서비스까지… 구독료로 살찌우는 캐시카우

▲ 전자신문 = 커리어넷 해킹 공격, 암호화 풀려 2차 피해 우려

▲ 파이낸셜뉴스 = 밸류업 첫단계부터 낙제점…공시참여율 0.7%

▲ 한국경제 = 로봇發 산업 혁명 … '일자리 지도'가 바뀐다

▲ 전국매일 = 나라·가계빚 3천조 돌파… 세수펑크·빚투 영향

▲ 경기신문 = 정치·경제·사회, 그리고 시민들과 通하다

▲ 경기일보 = 경기서부 '데이터센터' 봇물에… 커지는 갈등

▲ 경인일보 = 파업 앞둔 의료계… 응급실 비상

▲ 기호일보 = 취업박람회 '우후죽순' 사후관리는 '나몰라라'

▲ 신아일보 = 세수펑크·빚투·영끌에 나라·가계 빚 3042조

▲ 인천일보 = 화마가 할퀸 호텔…또 후진국형 참사

▲ 일간경기 = 경기도·전라남도 '이인삼각' 행보

▲ 중부일보 = 여름밤콘서트 즐기는 화성시민

▲ 현대일보 = 늘어나는 대형화 물차 불법주차 대책없는 지자체들 커지는 고민

▲ 강원도민일보 = 보건노조 총파업 예고 의료대란 현실화 우려

▲ 강원일보 = '삼척∼포항 고속철도' 9월 기적 울린다

▲ 경남도민신문 = 경남 고수온 피해 역대 최고치

▲ 경남도민일보 = 기후재앙 뜨거운 바다, 양식어류 폐사 역대 최대

▲ 경남매일 = 경남개발공사 '돈 부담' 실체 밝힌다

▲ 경남신문 = 허성무 전 창원시장 추진 '수소·완충저류시설' 조사

▲ 경남일보 = 올 여름, 경남 '역대 기록' 갈아치웠다

▲ 경북매일 = 구미 도심 '동서 관통' 고속도로 생긴다

▲ 경북신문 = 구미-군위고속도로 건설 첫 관문 통과

▲ 경북일보 = "APEC 계기로 경주문화엑스포 다시 열자"

▲ 경상일보 = 더위 가르는 청춘들의 힘찬 레이스

▲ 국제신문 = 코로나 비상 속 간호사도 이탈 예고

▲ 대경일보 = 국민연금 개혁비전 대통령이 알려준다

▲ 대구신문 = 한계 직면한 응급실…추석연휴 대란 우려

▲ 대구일보 = '미래모빌리티 도시 대구' 정부 R&D 사업 3관왕

▲ 매일신문 = "TK 행정통합 90% 이상 합의…동부청사만 남았다"

▲ 부산일보 = 박형준 "공진국가" 오세훈 "4개 강소국" 균형발전 한목소리

▲ 영남일보 = 응급실 과부하 '추석 셧다운' 될라

▲ 울산매일 = '개발 vs 보존' 25년 묵은 주민 숙원 이번엔 이뤄지나

▲ 울산신문 = 20년 숙원 장생포 순환도로 확장공사 내년 착공

▲ 울산제일일보 = '2024 캠핑 인 울산' 열대야 녹인 축제의 밤

▲ 창원일보 = 경남도 추석명절 자금 '1조 1천억원대' 대규모 경영 지원

▲ 광남일보 = 전남 친환경농산물 '경기 학교급식' 확대

▲ 광주매일 = 분노한 농심

▲ 광주일보 = "아이와 함께하는 1시간의 마법에 만점 아빠 됐어요"

▲ 남도일보 = "섬 이어 바다까지 뺏길 판" …완도군민들 '분통'

▲ 전남매일 = 곡성·영광군수 재선거 '10월 전남대첩' 막 올랐다

▲ 전라일보 = "생산비도 안 나와" 풍년 반갑지 않은 쌀 농가

▲ 전북도민일보 = "손님이 너무 없다" 최악 추석 걱정

▲ 전북일보 =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잇단 유찰…SOC '휘청'

▲ 금강일보 = 찜통더위에 에어컨도 못켜고 … 쓰러지는 실내노동자들

▲ 대전일보 = 의료진 녹다운, 응급실 셧다운… 위기의 환자들

▲ 동양일보 = 단양천댐 건설 예정지 '선암계곡', 충북 계곡 명소 4선에 소개

▲ 중도일보 = 도솔산서 지역 최초 수직갱도 발견… 일제 수탈흔적 촉각

▲ 중부매일 = 청양·단양 댐 건설 반대 확산 … 주민 집단행동 예고

▲ 충남일보 = '학폭 가해' 1년새 5.9% 늘었다…대전·충북은 감소

▲ 충청신문 = 김영란법 식사비 3만→5만… 기대 반 걱정 반

▲ 충청일보 = 충청권 15개 지자체 지방교부세 112억 깎인다

▲ 충청투데이 = 대전 도심 양극화… 쇠퇴마을은 '30곳'

▲ 삼다일보 = 잇단 관급공사 대금 피해 편법·안일함 '총체적 난국'

▲ 제민일보 = 새 역사 쓴 오예진 '금의환향'

▲ 제주매일 = 단숨에 33만개 돌파…1회용컵 회수보상제 '인기'

▲ 제주일보 = 빈곤층으로 내몰리는 도민 늘어

▲ 한라일보 = 청년, 창업 도전하지만 폐업 비율 높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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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임력검사 예산 벌써 '소진'…"제도는 좋은데 문제는 돈"
경기 고양시에 거주하는 A(33)씨는 지난달 임신을 계획하고 가임력 검사 지원을 신청하러 동네 보건소를 찾았다. 그러나 '올해 사업은 이미 다 마감됐으며 내년 초에나 신청할 수 있다'는 답을 들었다. 나이 등을 고려해 계획한 임신 시기를 더는 미룰 수 없었던 A씨는 지원금을 포기하고 자부담으로 검사를 받기로 했다. A씨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반기가 지나기도 전에 마감이라고 하니 아쉬웠다"며 "임신 계획 시기는 사람마다 다른데, 예산 때문에 하반기에 준비하는 부부들은 지원받기가 어려운 것은 문제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의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어 지자체들이 줄줄이 신청을 조기 마감하고 있다. 지난 13일 기준 국비(평균 50%) 또는 지방비 소진을 이유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접수를 중단한 지자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 부산, 세종 등 5곳이다. 이 사업은 결혼을 했는지, 자녀가 있는지와 무관하게 모든 20∼49세 남녀를 대상으로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남성의 경우 정액 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여성은 최대 13만원, 남성은 최대 5만원을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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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 의학계의 화두, 장내 세균 지난 칼럼에 언급한 대로 현대인은 실질적인 영양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따라서 영양이 풍부한 건강한 음식을 찾아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무엇이 좋은 음식이고, 어떤 음식을 찾아 먹어야 할까? 결론은 장내세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왜 내가 아닌 장내세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야 할까. 여기에 답을 하려면 우선 장내세균이 무엇이고, 장내세균이 왜 중요한가에 대해 알아야 한다. 흔히 장내세균, 즉 우리 장 속에 있는 세균이라고 하면 대장균을 떠올릴 것이다. 대장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여름철 식중독,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하는 나쁜 세균으로 생각한다. 대장균은 흔히 위생 상태가 나쁜 곳에서 발견되는 균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일부만 맞다. 어떤 음식에 대장균이 있다는 것은 본래는 동물의 대장에 있어야 할 대장균이 대변을 통해 그 음식으로 들어갔다는 말이므로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음을 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대장균은 장내세균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장내세균은 우리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균이다. 수십조 마리의 장내세균이 우리 몸속에서 살아가며 우리 몸의 건강과 면역기능 수행에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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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 위식도역류질환약 자큐보정 위궤양 적응증 승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P-CAB) 기전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인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궤양 치료제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제37호 국산신약인 자큐보정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이어 위궤양 치료에도 단독 처방이 가능한 복수 적응증 치료제가 됐다. 자큐보정의 위궤양 임상 3상 시험은 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박종재 교수를 책임연구자로 해 전국 39개 주요 의료기관에서 329명의 위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는 무작위 배정과 이중 눈가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피험자에게 자스타프라잔 20㎎ 또는 대조약인 란소프라졸 30㎎을 1일 1회, 4주 또는 8주간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분석했다. 임상 결과, 8주차 내시경 평가 기준 누적 치유율은 자스타프라잔군이 100%를 기록하며 자스타프라잔의 비열등성이 입증됐다. 또한 치료 4주차 시점에서 측정된 삶의 질(QoL) 평가에서 자스타프라잔 투여군은 '불안 및 우울'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여 전반적인 치료 경험 개선에도 기여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