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학술경영대상에 유희철 전 전북대병원장

 한독은 제21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유희철 전 전북대학교병원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유 전 원장은 충청·호남권 최초로 간 이식 100례, 신장 이식 600례 이상을 집도했으며, 논문 150여 편을 발표하는 등 의학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유 전 원장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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