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8일)

[오늘의 증시일정](28일)
    ◇ 신규상장
    ▲ 클로봇[466100]

    ◇ 추가 및 변경상장
    ▲ 비트나인 [357880](무상증자 857만7천582주)
    ▲ 코다코 [046070](유상증자 15만4천509주 500원)
    ▲ 스타코링크 [060240](유상증자 117만7천856주 849원)
    ▲ 라이프시맨틱스 [347700](유상증자 38만7천596주 2천580원)
    ▲ 지에프씨생명과학 [388610](스톡옵션 2만2천주 6천371원)
    ▲ 지누스 [013890](주식소각)
    ▲ 티웨이홀딩스 [004870](CB전환 80만7천754주 619원)
    ▲ 나이벡 [138610](CB전환 55만5천807주 1만7천146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5일) 주요공시]
    ▲ NH농협은행서 15억원 상당 금융사고…"부동산담보대출 사기"
    ▲ 와이엠[007530], 15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DSR제강[069730] "베트남 법인에 98억원 출자"
    ▲ 종근당[185750], 3분기 영업익 52% 감소…연구비 증가 영향
    ▲ 기아, 충당금에도 3분기 최대 실적…현대차와 합산 매출 200조
    ▲ 우리은행 3분기 영업이익 1조914억원…작년 동기 대비 0.4%↑
    ▲ HL만도[204320] 3분기 영업이익 825억원…작년 동기 대비 1.2%↑
    ▲ 우리금융지주[316140] 3분기 영업이익 1조1천760억원…작년 대비 3.5%↓
    ▲ 현대위아[011210] 3분기 영업이익 529억원…작년 대비 22.5%↓
    ▲ 위닉스[044340] "종속회사 파라타항공 주식 250억원에 추가취득"
    ▲ 동국제강[460860] 3분기 영업이익 215억원…작년보다 79.6% 감소
    ▲ 기아[000270] 3분기 영업이익 2조8천813억원…작년 대비 0.6%↑
    ▲ 비츠로시스[054220] "빛과전자 주식 30억원 취득…지분율 4.9%"
    ▲ 현대제철[004020] 3분기 영업이익 515억원…작년 대비 77.4%↓
    ▲ 신한카드 3분기 영업이익 2천269억원…작년 동기 대비 15%↑
    ▲ 신한라이프 3분기 영업이익 2천89억원…작년 동기 대비 24.7%↑
    ▲ 신한은행 3분기 영업이익 1조4천6억원…작년 동기 대비 20.2%↑
    ▲ 신한지주[055550] 3분기 영업이익 1조7천905억원…작년 동기 대비 5.1%↑
    ▲ HDC현산, 3분기 영업이익 475억원…작년 동기보다 23.5%↓
    ▲ 현대모비스[012330] 3분기 영업이익 9천86억원…작년보다 31.6%↑
    ▲ HD현대일렉트릭[267260] 3분기 영업이익 1천638억원…작년 대비 91.8%↑
    ▲ 삼성카드[029780] 3분기 영업이익 2천238억원…작년 동기 대비 19.8%↑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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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력 직역간 갈등 해소 위한 '업무조정위원회' 설치
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등 보건의료 분야 각 직역 간 업무 범위를 둘러싼 갈등을 줄이고 협업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 위원회가 신설된다. 보건복지부는 복지부 장관 소속으로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를 설치·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안이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전했다. 업무조정위원회는 보건의료인력의 업무 범위와 업무 조정, 협업, 업무 분담 등을 심의하게 된다. 그동안 보건의료인력 간 업무 범위가 불분명하고 이를 조정하는 제도적 기반이 없어 업무가 겹치는 일부 영역을 중심으로 직역 간에 불필요한 갈등이 야기된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신설되는 위원회는 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 보건의료인력을 대표하는 단체 ▲ 의료기관 단체가 추천하는 사람 ▲ 노동자·시민·소비자 단체 ▲ 공무원 ▲ 면허·자격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 총 50명 이상 10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복지부는 업무조정위원회를 통해 보건의료인력 직역간 업무 범위 결정의 투명성과 전문성이 높아지고,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맞는 탄력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되며, 6개월 후 시행된다.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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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인체 70퍼센트는 물'에 담긴 속뜻
요즘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물을 찾아 마신다. 이처럼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물이다. 물은 우리 몸의 7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사람은 일주일 동안 밥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으면 죽는다. 왜냐하면 생명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물이 필요하고, 특히 대사활동의 결과로 생기는 노폐물 배설을 위해서는 물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우리 혈액에 쌓인 노폐물은 신장에서 걸러진다. 신장에서 걸러진 노폐물은 오줌이라는 형태의 물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에 오줌을 통해 물이 배설되는 만큼 다시 물을 보충해야 한다. 기타 대변이나 피부를 통해 나가는 수분도 보충해줘야 한다. 물은 음식물이나 식수를 통해서 공급할 수 있는데, 이론상으로는 몸에서 빠져나간 양만큼만 채워주면 되지만 좀 더 원활한 수분대사와 노폐물 배설을 위해서는 그보다는 많이 마시는 게 좋다. 많은 사람은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의학적으로 보면 배출하는 양만큼만 물을 마시면 충분하다. 그런데 많은 전문가가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시라고 하고, 심지어는 의사 중에도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예컨대 하루에 1.2리터에서 2리터 정도의 물을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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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유럽 점유율 24%로 상승…1위 등극 눈앞
셀트리온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1분기 유럽에서 24%의 점유율(아이큐비아 기준)로 전분기보다 3%포인트 오른 처방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위 제품과는 점유율 차이가 1%포인트로 좁혀졌다고 회사가 전했다.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는 전 분기 대비 5%포인트 오른 52%의 점유율로 절반을 웃돌았으며 영국도 5%포인트 상승한 33% 점유율을 기록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핀란드에서는 47%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며, 포르투갈 21%, 네덜란드 20% 등 유럽 각지에서 후발주자의 한계를 넘어선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플라이마는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경쟁 제품들이 다수 출시된 2018년 3분기보다 3년 늦은 2021년 3분기에 출시됐지만 유럽 직판 체제의 성공이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 됐다고 셀트리온이 설명했다. 주요 제품들과 적응증이 동일해 이미 구축한 의료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처방 확대에 기여했다고 회사가 강조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가 경쟁 제품보다 3년이나 늦게 출시됐음에도 처방 선두 그룹에 올라섰다는 사실은 셀트리온의 직판 역량이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