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3일 조간)

▲ 경향신문 = 여·야·정, 경제 안보 공백 메울 컨트롤타워 세워야

한동훈도 선회, 여당 윤석열 탄핵·출당하라

내란 부정한 윤석열 망상, '극우 결집' 선동하겠단 건가

▲ 국민일보 = 탄핵 재촉한 억지와 궤변의 담화

잇단 장관 탄핵·예산 독주 민주당, 지금 힘자랑 할 땐가

▲ 동아일보 = 조국 징역 2년 확정… '반칙과 특혜' 무겁게 책임 물은 법원

끝없는 망상과 자기부정, 尹 직무배제 한시가 급하다

난장판 여당… 이 와중에 새 원내대표엔 '尹 친구' 권성동

▲ 서울신문 = 5년 만의 조국 선고… 이런 재판 지연 다시는 없어야

당권만 보이는 친윤… '지역 소수당' 전락할 수도

불법 계엄이 통치행위였다니…

▲ 세계일보 = 경제 불확실성 커지는데 反시장·기업 입법 폭주하는 巨野

"野 경고 위해 병력동원" 尹, 탄핵 명분만 키울 뿐이다

기소 5년 만의 조국 유죄 확정, 사필귀정이나 너무 늦었다

▲ 아시아투데이 = 국민의힘, 대통령 탄핵 반드시 저지해야

▲ 조선일보 = 이 지경 사태 출발점엔 '尹 부부' 그래도 여전히 남 탓만

의원 된 조국 이제야 징역형, 재판 지연은 불의 돕는 것

외국 대사 말 날조가 습관 될 지경

▲ 중앙일보 = 5년이나 끈 조국 재판 … 늦었지만 더 큰 혼란은 막았다

자기 변명과 궤변으로 일관한 윤 대통령 담화

▲ 한겨레 = 최대 경제 리스크 된 윤석열, 탄핵이 경제살리기다

'극우 내란 선동' 나선 윤석열, 당장 끌어내려야 한다

국민의힘, 이젠 '탄핵 찬성' 당론으로 바꿔야

▲ 한국일보 = 자녀 입시비리 유죄 확정…조국 논란, 더 이상 호도 안 돼

또 '친윤' 원내대표 선출… 민심 역행하는 국민의힘

내란죄 피하려는 윤 대통령의 궤변, 참담하다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젊은층 사라지는 건설업, 고부가가치산업 전환 서둘러라

'계엄 선포가 통치 행위'라는 尹의 인식, 14일 결론내야

▲ 디지털타임스 = 韓 1% vs 대만 4% 성장… 체질개선 없으면 영원히 뒤쳐진다

변명 급급 尹담화… 그리 절절하면 왜 진즉 국민 설득 안했나

▲ 매일경제 = 조국 유죄 확정…지연된 판결이 부른 정치왜곡

지지층 결집위해 억지 담화 내놓은 尹

싱가포르에도 뒤진 韓 AI기술…이러다 낙오할라

▲ 브릿지경제 = '기후테크 산업' 중요성 인식만 하면 뭐하나

▲ 서울경제 = 조국 징역 2년 확정…정치인 재판 원칙대로 조속히 결론내라

尹 퇴진 거부…탄핵안 자유투표로 '군 동원 정치' 책임 물어라

巨野 '수권정당' 되려면 경제 살리기 입법에 협력해야

▲ 이데일리 = AI 성숙도 2군으로 평가된 한국, 글로벌 3위권 진짜 맞나

민심 외면한 채 혼란만 부추긴 윤 대통령의 억지 담화

▲ 이투데이 = "탄핵 찬성" 제안한 韓…친윤도 대승적으로 임해야

▲ 전자신문 = SW 뿌리가 흔들려서야

▲ 파이낸셜뉴스 = 징역 2년 확정 조국, 옥중 정치 개입은 삼가야

尹 탄핵 가시권, '통치행위' 법리 따질 필요도 있다

▲ 한국경제 = 조국 판결이 우리 사회에 남긴 것

尹 "野, 국정 마비·헌정 질서 파괴" … 그래도 계엄은 아니었다

광폭 경제행보 이재명, 진정성 있다면 반도체·상법 결단하길

▲ 경북신문 = 군·치안 수뇌부 마비… 한국 동란 이후 안보 최악

▲ 경북일보 = 탄핵정국에 농업 죽이는 양곡법 시행 현실화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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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직 전공의들 "9월 복귀 원해…대전협 무책임에 질렸다"
여전히 수련병원으로 돌아오지 않은 사직 전공의들 사이에서 9월 복귀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들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집행부의 무책임을 비판하며 정원 보장, 입대·전문의 시험 일정 조정 등의 복귀를 위한 요구사항도 제시했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복귀를 원하는 사직 전공의 200여명은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뜻을 모은 후 이 같은 메시지를 서울시의사회에 전달했다. 전공의들은 "최근 대전협의 기조와 달리 복귀를 희망하는 많은 전공의가 존재한다는 점을 알리고자 한다"며 "지난 5월 추가 모집에서 '정권이 교체된다면 의정 간 새로운 대화가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와 '아직 돌아갈 때가 아니'라는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의 공지 때문에 미복귀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새 정부가 들어섰음에도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할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전협은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사태를 방관하고 있다. 의협이 민주당과 만났다고는 하지만 구체적인 협상안을 제시하기는커녕 장·차관 인선 이후로 협상을 미루는 등 현재 상황의 시의성과 대조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대전협은 이 회의에 참석하지도 않았으며 모집에 응하지 말라는 공지 이후에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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