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 300원 올려 1천800원

원두 가격 '역대 최고'…커피전문점 가격 인상 이어져

  컴포즈커피는 오는 13일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을 각각 300원씩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1천500원에서 1천800원이 되고,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2천500원에서 2천800원이 된다.

 컴포즈커피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을 인상한 것은 지난 2014년 브랜드 출시 이후 처음이다.

 최근 커피 원두 가격은 상승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아라비카 원두 가격은 t(톤)당 8천330달러(약 1천223만원)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전달과 비교해 18.2% 올랐다.

 로부스타 원두 가격은 지난달 30일 t당 5천734달러(약 842만원)로 역대 최고였다.

 전달보다 13.9% 올랐다.

 원두 가격 상승에 따라 커피 전문점의 메뉴 가격 인상도 잇따르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24일부터 톨 사이즈 음료 22종의 가격을 200∼300원 인상했고, 할리스도 같은 날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200∼300원 올렸다.

 폴바셋은 지난달 23일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200∼400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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