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흠 길병원 외과 교수, 대한종양외과학회 회장 취임

 가천대 길병원은 백정흠 외과 교수가 대한종양외과학회 회장으로 뽑혔다.

 백 교수는 다음 달 1일부터 1년 동안 회장으로 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연구 전임의를 지낸 그는 그동안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논문 110여 편을 게재했으며 5천건이 넘는 암 수술도 했다.

 대한종양외과학회는 2005년 대한임상종양학회로 출범했고 2014년 종양 외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

 현재 암 치료 의료진 1천1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백 교수는 "최근 세계적으로 내과와 외과의 구분 없이 전인적인 암 치료를 하는 추세"라며 "학회는 이런 추세에 맞춰 고형암 치료와 연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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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귀는 자라는데 인공와우 기기는 평생 그대로"
인공 귀라 불리는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아이들이 국가 지원 제도의 한계에 부딪혀 제대로 된 소리를 듣지 못할 위기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보청기로도 소리를 듣기 힘든 고심도 난청 어린이들에게 인공와우는 유일한 희망이지만 우리나라의 지원 정책은 여전히 수술 단계에만 머물러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6일 의료계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인공와우는 귀 안쪽에 심는 내부 장치인 임플란트와 겉에 자석으로 붙여 소리를 분석하는 외부 장치인 어음처리기로 나뉜다. 몸속 내부 장치는 한 번 심으면 평생 사용하지만, 소리를 분석해 전달하는 외부 장치는 전자기기와 같아서 시간이 흐르면 성능이 떨어지고 최신 기술을 반영한 업그레이드도 필요하다. 특히 신체와 지능이 빠르게 자라는 영유아 시기에는 성장 단계에 맞춘 기기 교체가 아이의 언어 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은 인공와우 외부 장치 교체를 평생 단 한 번만 지원하고 있다. 19세 미만 아이들은 양쪽 귀를 각각 한 번씩, 성인은 한쪽 귀만 평생 한 번 교체할 수 있다. 이마저도 기기를 잃어버리거나 완전히 망가졌을 때만 지원금이 나오며 아이의 성장에 맞춰 더 좋은 성능의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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