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더 덥다"…삼성·LG전자,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을 대비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에어컨은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내부 필터에 먼지가 쌓이고, 냉매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본격적인 여름 시작 전 최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사전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서비스 신청 전 자가 점검이 필요하다. 점검 항목은 전원 연결 확인, 실내가 먼지 필터 세척, 실외기 주변 정리, 에어컨 시험 가동 등이다.

 삼성 '스마트싱스 인공지능(AI) 진단'을 활용한 자가 점검도 가능하다. 스마트싱스를 이용 중인 고객은 앱과 연동된 삼성전자 에어컨의 AI 진단 기능으로 냉매량, 모터 동작 상태, 열교환기 온도 등을 종합 진단하고 결과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도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LG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LG 스마트 체크' 앱을 기반으로 실시간 운전 정보와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한다.

 양사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가 점검을 위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LG전자 휘센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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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높으면 어지럼증·균형감각 담당 전정기능 저하"
혈중 지방 수치가 높으면 어지럼증과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천270명의 전정 기능 변화와 영향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17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 대사 질환과 청력 상태가 전정 기능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특히 전정 기능 이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고혈압과 당뇨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4000Hz 고주파 영역의 청력이 떨어질수록 전정 기능 이상과 연관성이 높았다. 연구팀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 점도가 증가하고 미세혈관 혈류가 저하될 수 있는데, 이런 변화가 내이(귀)의 미세혈관 순환을 방해해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 기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청각과 균형 기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정기관과 달팽이관은 같은 내이에 위치해 있어 노화나 대사질환으로 인한 미세혈관 변화가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정 기능 저하의 중요한 검사 지표인 교정성 단속안구운동 발생은 나이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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