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정신의료기관 응급병상정보 공유시스템(m-care)</strong><br>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제공]](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521/art_17476166855694_1c0814.jpg)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19일부터 정신의료기관 응급 병상 정보 공유시스템(m-care)을 서울·경기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정보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시스템 구축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곳이다.
현재 시스템은 응급입원 가능 의료기관 검색, 병상 정보 관리, 통계 정보 조회 등 기능을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병상 정보를 자동화하는 기능 등을 추가한다.
염민섭 보건의료정보원장은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고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