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6일 조간)

▲ 경향신문 = "10년 뒤 '기술 양극화' 도래… AI 활용해 사회 개선해야"

▲ 국민일보 = 송미령, 첫 국무회의서 양곡법 개정 우려 표명

▲ 서울신문 = 플라스틱 빨대로 돌아간 스벅 섣부른 '친환경 정책' 되묻다

▲ 세계일보 = 李 "로스쿨, 음서제 우려 제도 개선 필요성 공감"

▲ 아시아투데이 = "광주 軍공항 이전, 정부가 주관"

▲ 일간투데이 = 출산율 반짝 반등… 4월 출생아 수 8.7%↑

▲ 조선일보 = 李대통령의 지방선거, 이미 시작됐다

▲ 중앙일보 = 자영업 비명, 가로수길 공실 42%

▲ 한겨레 = 서울 아파트값 과열 한은 "정책대출 좨야"

▲ 한국일보 = 퇴사 후 구직포기 청년 56만 '재취업 번아웃'

▲ 글로벌이코노믹 = '영끌' 경고음에 은행 대출 잇달아 중단

▲ 대한경제 = 올 국책사업 유찰률 벌써 40% 육박

▲ 디지털타임스 = 집값 과열에 대책은 감감… '李딜레마'

▲ 매일경제 = 건설경기 멈추자… 일자리 사라진 새벽

▲ 브릿지경제 = "될 곳부터" 서울 뉴타운 개발 구조조정 본격화

▲ 서울경제 = 돈 뿌려도 … 골목상권 매출은 '제자리'

▲ 아시아타임즈 = 반도체는 이탈, AI는 부족… 인재를 어찌할꼬

▲ 아주경제 = 尹정권 3년, 조달청 패싱 '국가사업 계약' 20만건 늘었다

▲ 이데일리 = 민생지원금 소비 부양 효과, 저소득층에서 2배 컸다

▲ 이투데이 = 네이버 '추론 AI모델' 이달 선보인다

▲ 전자신문 = 내년 국가R&D 예산 새판 짠다

▲ 파이낸셜뉴스 = 체력 좋아진 증시… 시총 첫 3000조 넘본다

▲ 한국경제 = "AI 패권전쟁, 핵융합으로 승부날 것"

▲ 전국매일신문 = 李대통령 "무안 공항 이전, 정부 주도 TF 구성"

▲ 경기신문 = 김동연發 건의사항, 이재명 마음 흔들까

▲ 경기일보 = 이재명표 지역화폐… 경기도에 활력 충전 '기대'

▲ 경인일보 = '업무 가중·세수 왜곡' 현장 목소리 담긴 법안 외면

▲ 기호일보 = 인천 시내버스 업체 '옐로카드'만으론 자정 어렵다

▲ 신아일보 = 출국금지·체포영장… 특검 칼날, 尹부부 정조준

▲ 인천일보 = 대통령실 '키' 잡아야 '문' 닫는다

▲ 일간경기 = 인천시 부대변인 신설… 지선 포석 '옥상옥' 논란

▲ 중부일보 = "서수원 실리콘밸리" 이재준 노믹스 공개

▲ 현대일보 = '낭중지추' 김동연표 복지행정…'사람 중심' 돋보였다

▲ 강원도민일보 = 대북 접촉 허용 '평화 드라이브' 강원 역할론 부상

▲ 강원일보 = 춘천~속초철도 600억 국비 확보 올인

▲ 경남도민신문 = KAI '소해헬기' 첫 시험비행 성공

▲ 경남도민일보 = 경남도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닻 올렸다

▲ 경남매일 = 진주 정촌 공동도매물류센터 계약 만료 공방

▲ 경남신문 = 경남, 제조업 메카 맞아? 500대 기업 중 17곳뿐

▲ 경남일보 = 이재명 대선 공약 남부내륙철도 예산 '500억 싹둑'

▲ 경북매일 = 포엑스 확장 건립, 포항교육지원청 불통에 난항

▲ 경북신문 = 道, 유턴 기업에 '파격인센티브'…지방투자 유치 가속

▲ 경북일보 = 대형산불 그 자리…탄소중립 꽃피운다

▲ 경상일보 = '제조+AI' 新국가전략 실현할 거점

▲ 국제신문 = 가덕신공항 더 커진 불확실성… 5224억 예산 삭감

▲ 대경일보 = 불빛축제 식었지만 상권 회복 불지핀다

▲ 대구신문 = 대구치맥페스티벌 K-POP과 함께 '글로벌 축제' 도약

▲ 대구일보 = 대구 도시철도 계획안 일방통행 공청회 논란

▲ 매일신문 = "진영 논리 넘어서 비상등 켜진 한국 경제 실용·실리 정책을"

▲ 부산일보 = 가덕신공항 발 뺀 현대건설 '법적 제재' 검토한다

▲ 영남일보 = 대통령님, TK신공항도 광주처럼 정부 주도 추진을

▲ 울산매일 = 세계유산 될 '반구천 암각화' 손님 맞을 채비 나선다

▲ 울산신문 = '꿈의 암치료 기술' 양성자센터 건립 박차

▲ 울산제일일보 = 'U-밸리산단' 부지 GB해제 속도낸다

▲ 광남일보 = "광주 군공항 이전, 정부 주도로 최대한 신속 해결"

▲ 광주매일신문 = 대통령실에 'TF 구성' …국가 주도 광주 군공항 이전 추진

▲ 광주일보 = "광주 군공항 이전 '6자 TF 구성' 정부 주도로 추진"

▲ 남도일보 = 李 대통령 "공항 이전, 정부 주관·대통령실 TF 구성"

▲ 전남매일 = 광주·전남이 묻는다…약속 실천만이 유일한 답이다

▲ 전라일보 = '과학관 사각지대' 전북 국가 주도 설립 힘 써야

▲ 전북도민일보 = 끝내 열리지않은 '대화 문'… 세번째 무산

▲ 전북일보 = "완·전 통합 찬반 양측과 거듭 소통"

▲ 금강일보 = 여기저기서 '아시아와인트로피 개최' 눈독 들이는데…

▲ 대전일보 = 해수부 부산 이전 우려 확산

▲ 동양일보 = 조달·우수제품·농식품직거래까지… '충북 최대의 장' 열린다

▲ 중도일보 = 해수부 주고 PK민심 얻기?… 충청만 희생양 될 판

▲ 중부매일 = 충북대·교통대 '글로컬대학' 지속 여부 내달 판가름

▲ 충남일보 = 대전 지역 공약 국정과제 반영·국비 확보 힘 모은다

▲ 충북일보 = 바이오 소부장 산업 세계화 초석 놓는다

▲ 충청도민일보 = 휴간

▲ 충청매일 = 충북 지진 안전지대 '옛말' … 10년 간 300차례 흔들

▲ 충청신문 = "대전 지역공약 국정과제 반영 초당적 협력"

▲ 충청일보 = 소비심리 '착시 회복' … 체감 경기는 바닥

▲ 충청타임즈 = 청주시 공무원 10%는 '늘 휴직중' … 행정 공백

▲ 삼다일보 = 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 추진 탄력 전망

▲ 제민일보 = 권역 분리 권고에도 지정 첩첩산중

▲ 제주매일 = 제주권역 서울 분리 방안 포함…상급병원 도입 가능성 촉각

▲ 제주일보 = 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 청신호

▲ 한라일보 = 제주 '상급종합병원' 청신호 켜졌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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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초진 제한하고 의사에 거부권 줘야"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은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경우 진료 형태·대상 질환·지역 등을 법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지난 4일 발간한 이슈 브리핑 '환자의 안전과 의료 전문성 확보를 위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 선결 조건: 의료의 본질을 지키는 길'에서 "비대면 진료는 안전성을 담보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커지자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한 바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취임하면서 "환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모두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이미 국회에는 비대면 진료의 근거를 법제화하고 구체적 허용 범위 등을 규정하는 의료법 개정안(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 대표 발의) 등이 발의돼 있다. 연구원은 전 의원이 낸 개정안에 대해 "예외적 초진 허용 대상자 범위가 크게 확대됐고 대상 질환의 제한이 없다"면서 "비대면 진료에서는 초진 환자에 대한 오진 위험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 재진 원칙·초진 예외, 주기적 대면 진료 필수 ▲ 화상 원칙·전화 예외 ▲ 만성 질환 대상 ▲ 대면 전환 현실성을 고려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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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염증이 태반 통해 아이에게 과도한 알레르기 일으킨다
임신 중 엄마 몸에서 발생한 염증이 아이의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이흥규 교수 연구팀이 임신 중에 발생한 염증이 태반을 통해 태아의 스트레스 반응 조절 시스템에 영향을 줘 아이의 알레르기 반응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면역계에서 염증 반응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물질로 알려진 독소 성분인 'LPS'(리포폴리사카라이드)를 임신 중인 생쥐에게 주입했다. 그러자 태반 조직에서 몸속 염증 지표인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가 증가했고, 이에 따라 호중구(선천 면역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세포)가 활성화되며 태반에 손상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손상은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 호르몬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과다 분비되면서 태아의 면역 체계에 중요한 변화를 유도했다. 이는 태아의 T세포(면역세포)를 더 오래 살아남게 하고, 기억 능력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억 T세포는 출생 후 항원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때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다. 실제 집먼지진드기 '알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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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유럽 점유율 24%로 상승…1위 등극 눈앞
셀트리온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1분기 유럽에서 24%의 점유율(아이큐비아 기준)로 전분기보다 3%포인트 오른 처방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위 제품과는 점유율 차이가 1%포인트로 좁혀졌다고 회사가 전했다.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는 전 분기 대비 5%포인트 오른 52%의 점유율로 절반을 웃돌았으며 영국도 5%포인트 상승한 33% 점유율을 기록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핀란드에서는 47%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며, 포르투갈 21%, 네덜란드 20% 등 유럽 각지에서 후발주자의 한계를 넘어선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플라이마는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경쟁 제품들이 다수 출시된 2018년 3분기보다 3년 늦은 2021년 3분기에 출시됐지만 유럽 직판 체제의 성공이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 됐다고 셀트리온이 설명했다. 주요 제품들과 적응증이 동일해 이미 구축한 의료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처방 확대에 기여했다고 회사가 강조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가 경쟁 제품보다 3년이나 늦게 출시됐음에도 처방 선두 그룹에 올라섰다는 사실은 셀트리온의 직판 역량이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