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17일·목)

[오늘의 주요 일정](17일·목)
[정치]
▲ 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주재(14:00 대통령실)
▲ 김민석 국무총리
국민공공정책포럼(08:30 영등포구)
제헌절 경축식(10:00 국회)
▲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부산 아파트 화재 아동 사망 관련 긴급 대책 2차 회의(14:00 정부서울청사)
▲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2025 국민공공정책포럼 기조강연(08:00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
우수인재 육성·유치·유출대응 토론회(16:00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11:00 본관 430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501호)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전체회의 산회 직후 본관 501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제헌절 행사 종료 직후 본관 534호)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제헌절 행사 직후 본관 401호)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529호)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회 상징석 제막식(09:00 잔디광장 해태상)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정책조정회의(09:30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제77주년 제헌절 경축식(10:00 본청 중앙홀)
▲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국민일보 주최 <2025 국민공공정책포럼 - 'AI,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엔진 - 민관이 함께 설계하는 경제 대전환'>(08:30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제77주년 제헌절 경축식(10:00 국회의사당 중앙홀)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김미애 의원 주최 <전국입양가족연대 국회입양컨퍼런스 - 국내입양법 제· 개정 시행 이슈토론회>(14:00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국회 상징석 제막식(09:00 국회 잔디광장)
천하람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제77주년 제헌절 경축식(10:00 국회 본관 중앙홀)
천하람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의료데이터 활용도 제고를 위한 정책토론회(10:30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천하람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기재위 전체회의(11:00 국회 본관 430호)
▲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최고위원회의(09:30 본관 224호)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제77주년 제헌절 경축식(10:00 본관 중앙홀)
서왕진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본관 224호)
서왕진 원내대표, 제77주년 제헌절 경축식(10:00 본관 중앙홀)
서왕진 원내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인사청문회(시간미정 본관 534호) ※ 제헌절 행사 종료 직후 인사청문회 시작
▲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11:00 본관 430호)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제헌절 행사 종료 직후 본관 534호)
▲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제헌절 행사 종료 직후 본관 401호)

 

[외교안보]
▲ 박윤주 외교부 1차관, 제15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일본 출장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경북남부보훈지청 현장방문(10:30 경북남부보훈지청)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경북북부보훈지청 현장방문(10:30 경북북부보훈지청)

 

[경제]
▲ 이창용 한은 총재, BOK 지역경제심포지엄(14:00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

 

[산업]
▲ 국토부, 제77주년 제헌절 경축식(10:00 국회)

 

[소비자경제]
▲ 농식품부, 오봉저수지 및 고랭지배추 생육 현장(11:00 강릉)

 

[테크]
▲ 과기정통부, 장관 취임식(09:30 과기정통부)

 

[사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부당합병·회계부정' 상고심 선고(11:15 대법원)
▲ '고발사주' 손준성 검사장 탄핵심판 선고(14:00 헌법재판소)

 

[정책사회]
▲ 행안부, 제77주년 제헌절 경축식(10:00 국회)
▲ 환경부, 환노위 전체회의(10:00 국회)
▲ 노동부, AI 전환과 노동의 미래 토론회(14:00 한국프레스센터)

 

[대전충남]
▲ 코트라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개소식(14:00 충남경제진흥원)

[대구경북]
▲ 대구시의회 제318회 임시회(10:00 대구시의회)
▲ 달서구·군위군 문화유산 업무협약식(11:00 군위군청)

 

[전북]
▲ JB 미래포럼 세미나(07:30 서울 장학숙)

 

[경남]
▲ 제425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14:00 도의회)
▲ 경남부산 행정통합 시도민토론회(14:00 통영시립충무도서관)
▲ 제145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개최(10:00 시의회 본회의장)

[광주전남]
▲ '뉴욕의 거장들' 프레스투어(11:0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6관)

 

[충북]
▲ 충북도 주관 민생경제 회복 비상경제 대책회의(10:30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 충북도, 양념채소 스마트팜 재배시설 준공식(14:00 보은군 일원)
▲ 충주호 소방정 취항식(14:00 충주)

[강원]
▲ 강원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0:00 도의회)
▲ 춘천시, 태극기 선양사업 기자회견(10:30 시청 로비)

[부산]
▲ 박형준 부산시장, 여름철 관광수용태세 현장방문(14:50 부산 영도·서구)
▲ 부산시의회, 제330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10:00 부산시의회)

 

[울산]
▲ 울산 남구, 무거천 상류 야간경관 조성사업 준공식(19:30 옥현2교)

 

[국제](현지시간)
▲ 메르츠 독일 총리 영국 방문
▲ EU 집행위원장, 아이슬란드 방문
▲ 러시아 외무부 브리핑(10:00)
▲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18일 남아공)
▲ 제3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20일)
▲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16:00)
▲ 일본 재무성, 상반기·6월 무역통계 발표(8:50)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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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촬영장치, 병원 밖도 사용 가능…10㎏이하 휴대용만
앞으로 의료기관 밖에서도 엑스레이 촬영장치 사용이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으로 개정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이 18일부터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 엑스레이와 같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는 방사선 위해(危害)를 막기 위해 의료기관 안에서 사용해야 하고, 의료기관 밖에서 사용할 때는 이동검진차량에 장착해야만 했다. 그러나 응급·재난 상황이거나 도서 벽지 등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도 엑스레이 촬영이 필요할 때 신속히 검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해서 제기돼왔다. 이번 규칙 개정에 따라 무게가 10㎏ 이하인 휴대용 엑스레이 촬영장치는 이동검진차량에 장착하지 않고 병원 밖에서 사용하는 게 허용된다. 대신 방사선 위해를 막기 위해 장치 주변에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납으로 된 칸막이 등을 이용해 방사선이 일반인에 직접 조사(照射)되지 않도록 하는 등의 안전 기준을 지켜야 한다.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이나 응급상황에서 휴대용 엑스레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속한 환자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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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세포 도핑' 피 한방울로 찾는다…차세대 분석기술 개발
유전자나 세포치료제를 활용해 체내 기능을 조작하는 첨단 유전자·세포 도핑을 막을 수 있는 고감도 진단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도핑콘트롤센터 성창민 책임연구원이 고려대 박희호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유전자 가위를 활용한 다중 유전자·세포 도핑 분석법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근력이나 지구력을 극대화하는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 적혈구 생성인자와 같은 유전자 기반 약물들은 2003년 세계반도핑기구(WADA)에 의해 금지됐으나, 이를 판별할 진단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다. 도쿄올림픽에서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qPCR) 기반 유전자 증폭 검사법이 시범 도입됐지만 체내 단백질과 구조가 같은 체외 유전자 물질은 구분이 어려워 DNA 수준에서 체외 물질을 구별할 기술 필요성이 커져 왔다. 연구팀은 시료 전처리 과정 없이 혈액 내에서 표적 유전자를 직접 증폭하고 이후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통해 형광 방식으로 유전자를 검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인간 성장 호르몬을 주입한 실험용 쥐 모델에 이 기술을 적용한 결과 손끝에 맺히는 핏방울보다 작은 5㎕(마이크로리터, 1㎕는 100만분의 1ℓ) 만으로도 90분 이내 체외 유전자 2.5개 존재까지도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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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법리스크 해소…'바이오 사업' 날개 달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무죄 확정으로 10년 넘게 이어진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에 다시금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인적 분할을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와 글로벌 협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회장이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028260] 간 합병 과정에서 부정거래와 시세조종, 회계 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가 제기된 이후 10년 가까이 이어진 사법 리스크는 삼성의 대규모 투자 등 주요 의사결정을 지연시키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17일 대법원의 감찰 상고 기각으로 장기간 이어진 사법 리스크가 해소됐다. 재계 안팎에서는 이 회장의 사법 족쇄가 풀리면서 삼성의 차세대 바이오산업 투자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삼성은 2020년 '뉴 삼성' 전략의 일환으로 바이오를 반도체·AI와 함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다. 2022년에는 향후 10년간 바이오 사업에 7조5천억원을 추가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하며 바이오 육성을 통해 '제2의 반도체 신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