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한학자 구속, 대선·전대 '정교 유착' 전모 밝혀야

대법원장 청문회, 산으로 가는 국회·사법 갈등

음모론이 '대법원장 청문회'로… 민주당의 황당한 논리

감사원이 밝힌 지방공항 문제점, 사업 원점 재검토하라

▲ 동아일보 = 한학자 구속… 헌법에 반하는 정교유착 돌아보는 계기 돼야

초유의 대법원장 국회 청문회… 망신주기 의도 분명한 폭력

1000억대 주가조작 적발… '패가망신' 1400만 개미가 지켜볼 것

▲ 서울신문 = 유엔서 "비핵·공존" 李 대통령… 실용외교 결실 이어지길

"유튜브에 물어보라"던 與, 대법원장 청문회 가당한가

초유의 종교 수장 구속, 국힘·통일교 유착 철저히 규명돼야

▲ 세계일보 = 與, 초유의 대법원장 청문회…민주주의 근간 흔드나

1000억원대 주가조작 적발, '패가망신' 확실히 보여줘야

'세계 2000대 기업'서 밀려나는 韓, 규제 철폐가 관건

▲ 아시아투데이 = 초유의 대법원장 청문회, 사법부에 대한 폭거다

李·블랙록 CEO "韓, 아·태 AI수도로" 성과내길

▲ 조선일보 = '봉제에서 로봇까지' 모든 산업 다 하는 中, 우린 뭘 하나

근거 없이 음모론 주장하고 그걸 근거로 청문회 연다니

▲ 중앙일보 = 집권여당 독주의 전위부대로 전락한 국회 법사위

미국 전문직 비자 통제, 한국 인재 확보의 기회로

▲ 한겨레 = 대화→핵동결→비핵화 이끌 국제사회 협력 견인해야

조희대 대법원장, 국민 의구심에 답해야 한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 정교유착 근절 계기 돼야

▲ 한국일보 = 명분 없는 민주당의 조희대 청문회, 삼권분립 훼손할 뿐

세계 최대 운용사와 AI 투자 양해각서, 실행 이어지길

카이스트 석학도 중국으로… 계속되는 두뇌 유출 막아야

▲ 글로벌이코노믹 = 가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서둘러야

변곡점 맞은 AI 칩 지각변동 주목할 때

▲ 대한경제 = "국감에 재벌총수 부르지 말자"는 여당, 실천 기대한다

계속되는 후진국형 건설 참사, 제도와 현장 동시에 변해야

▲ 디지털타임스 = 여, 사임 거부한다고 대법원장 청문회… 독재때도 없던 일이다

"극우 소멸" 외친 조국, 자기 눈의 '들보'부터 돌아보라

▲ 매일경제 = H-1B 비자발 美 인재 엑소더스, 韓 유치경쟁 나설 때

한 달 만에 건설사 CEO 또 소집, 노동장관이 군기반장인가

조희대 대법원장, 의혹만으로 여는 청문회 나갈 필요 없다

▲ 브릿지경제 = 지역·필수·공공의료 출발점은 응급의료 개편이다

▲ 서울경제 = 막무가내식 '사법부 흔들기', 민심 역풍 두렵지 않나

中기업 성장속도 韓 6배…기업 옥죄기 땐 더 벌어질 것

"한국을 'AI 수도'로", 인재·기술 생태계 구축 속도내야

▲ 이데일리 = 불붙은 두뇌 유치전, 레드카펫 깔고 나서자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회 꼭 제대로 살려야

▲ 이투데이 = '도급 2.0'으로 노란봉투법 대비해야

▲ 전자신문 = '亞 AI 수도' 글로벌 자본 잘 활용해야

▲ 파이낸셜뉴스 = 이공계 석학 외국행,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인재정책

中기업 성장속도 韓 6배, 산업 정책 틀을 바꿔야

▲ 한국경제 = 결국 법적 다툼에 직면한 '보이스피싱 무과실 책임'

검찰청 사라진다고 금융·기술 범죄 수사 위축돼선 안 될 것

돌아온 D램의 계절, AI 반도체 주도권 발판으로

▲ 경북신문 = 세계 정상들 경주 다 온다… 바빠진 준비단

▲ 경북일보 = '공직선거법 개정안' 여야 합의 통과 촉구한다

한수원, '국수 모독 사건' 공기업 타산지석 삼길

▲ 대경일보 = 조직폭력배에 대한 피해, 대책 빨리 강구해야

남북의 평화적 통일은 민족의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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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금연 지원 서비스 추천·예약 한 번에 가능해진다
앞으로 정부가 운영하는 '금연 길라잡이' 홈페이지에서 개인 맞춤형 금연 지원 서비스 검색과 추천, 예약이 한 번에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전 국민이 금연 정보와 서비스를 쉽고 체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금연 길라잡이'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최근 밝혔다. 금연 길라잡이는 금연 정보와 교육자료 제공, 금연자 소통 공간 운영, 온라인 금연 실천 프로그램, 전문가 상담 등의 기능을 갖춘 국가 금연 정보 통합 홈페이지다. 복지부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금연 길라잡이에 국가 금연 지원 서비스 추천·예약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금연 길라잡이 홈페이지 상단 메뉴의 금연 도전에서 국가 금연 지원 서비스를 누르면 '나에게 딱 맞는 국가 금연 지원 서비스' 추천받기로 연결된다. 이후 이용자가 간단한 설문에 응답하면 개인의 흡연력과 니코틴 의존도에 따른 금연 상담 전화, 보건소 금연 클리닉 등 가장 적합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추천 서비스 중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면 등록과 상담 예약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개편으로 그동안 '금연 두드림'과 '금연 길라잡이'로 나뉘어 운영되던 금연 관련 홈페이지를 금연 길라잡이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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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 '살빼는 약' 업체 인수전 가열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업체 인수를 두고 글로벌 제약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 바이오업체인 멧세라(Metsera)는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노보노디스크가 총 100억 달러(약 14조4천억원)에 자사를 인수하겠다고 수정 제안했다고 밝혔다. 앞서 화이자는 지난 9월 총 73억 달러(10조5천억원)에 멧세라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이자의 인수 계약 발표 후 노보노디스크는 화이자 제안가보다 높은 90억 달러에 인수하겠다는 뜻을 멧세라에 전했다. 화이자는 노보노디스크의 인수 시도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면서 인수가액을 81억 달러로 올려 제시했고, 이에 노보노디스크가 인수액을 다시 10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해 제시한 것이다. 멧세라는 이날 화이자에 노보노디스크의 제안을 알리며 2일간의 협상 대응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화이자 측이 의미 있는 수정 제안을 하지 않을 경우 기존 계약은 종료될 예정이라고 멧세라는 알렸다. 화이자는 멧세라의 계약 종료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또한 노보노디스크의 멧세라 인수가 시장 경쟁을 침해한다며 별개 소송을 제기했다. 화이자는 자체 개발에 나섰던 비만치료제 다누글리프론의 임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