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 국립암센터 교수,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 취임

 국립암센터는 소아청소년암센터 박현진 교수가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제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7년 10월까지다.

 박현진 신임 이사장은 "국내 소아혈액종양 분야의 임상과 연구 역량을 한 단계 강화해 난치성 소아혈액종양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가 시행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2023년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상을 수상하면서 소아 뇌종양 및 소아청소년암 생존자 분 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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