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뭘살까] 설 앞두고 할인 대전…갈비부터 한복·가구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먹거리부터 패션·가구까지 대대적인 할인과 팝업 행사를 쏟아낸다.

 백화점은 루미나리에 연계 이벤트와 이색 팝업으로 집객에 나섰고, 대형마트는 갈비·대게 등 명절 핵심 품목을 초특가로 내놨다. 이커머스도 가구·키즈 한복 기획전을 앞세워 연초 소비 수요 잡기에 나섰다.

 ▲ 롯데백화점 = '2026 롯데 루미나리에' 기간에 맞춰 잠실 월드파크 광장 루미나리에 출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 주말 일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백화점 패션·스포츠 7~10% 금액 할인권 및 카페 1만원 이용권', '마트 5천원 할인권', '월드 어드벤처·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 30~40% 할인권' 등 롯데타운 잠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준다.

 

 ▲ 신세계[004170]백화점 = 강남점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서 일본 프리미엄 양말 브랜드 '타비오' 팝업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국내에서 타비오 팝업 행사는 처음이다. 행사기간 전 품목에 대해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단독 기프트 패키지는 10∼15% 할인한다.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힐즈 매장에서만 가능했던 자수 서비스도 도입했다.

 ▲ 현대백화점[069960] = 6∼8일 압구정 본점 2층에서 발레복 전문브랜드 '데가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발레복, 가방 등 데가제의 대표 상품을 선보이며 20만·5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파우치와 가방을 증정한다. 무역센터점은 5층 팝업 스튜디오에서 압착 파우치 전문브랜드 '브랜든' 팝업스토어를 열고 대표 상품 일부를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판교점은 지하 1층에서 락앤락, 오덴세, 스틸웍스 등이 참여하는 '키친·테이블웨어 특가전'을 한다.

현대백화점 키친·테이블웨어 행사

 ▲ 이마트[139480] = 11일까지 총 300t(톤) 규모의 갈비 물량을 풀어 '갈비대전'을 연다. LA식 갈비부터 양념갈비, 찜갈비 등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뼈있는 닭갈비 구이', '호주산 냉장 프렌치랙·숄더랙' 등도 합리적 가격에 만날 수 있다.

 ▲ 롯데마트 = 8일까지 시그니처 할인 행사 '통큰데이'를 열어 소 LA갈비, 활대게 등을 초저가에 선보인다. LA갈비는 지난해 명절 행사보다 16% 이상 저렴하고, 대게는 지난달 행사 인기에 힘입어 반값에 판매한다. 계란, 돼지갈비, 황태포 등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 홈플러스 = 이달 11일까지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딸기는 행사 카드 결제 시 5천원 할인하고, 농협안심한우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한다. 미국산 백색 신선란은 5천990원에 단독 판매한다. 미국·호주산 냉장 찜갈비, 냉동 LA식 꽃갈비 등도 할인해 선보인다. 두부, 햄, 맛살, 적전류 등도 다량 구매 시 할인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전경

 ▲ 롯데아울렛 = 22일까지 '홀리데이 무브 페스타'를 열고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를 한다. '살로몬', 'K2', '스노우피크' 등 20여개 아웃도어브랜드가 가을·겨울(FW) 상품에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신학기 시즌을 맞아 키즈 브랜드가 아동 책가방을 최대 30% 할인하고 겨울 아우터도 50% 할인한다.

 ▲ 스타필드 = 명절을 맞아 각 지점에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특별 팝업이 풍성하게 열린다. 스타필드 수원은 포레포레·장인한과·아누누 등 브랜드를 모아 먹거리 팝업을 진행한다. 퓨전 떡 브랜드 자이소는 현장에서 떡을 치고 찹쌀떡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코엑스몰에서는 글로벌 토이브랜드 '오로라[039830]월드' 팝업이 열린다. 지점별로 키즈 한복 행사도 진행된다.

11번가 가구 브랜드 위크

 ▲ 11번가 = 오는 8일까지 '2026 가구 브랜드 위크' 기획전을 열어 연초 구매·교체 수요가 높은 가구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씰리침대, 리바트, 자코모, 동서가구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다채로운 상품군을 최대 24% 할인가에 판매한다.

 ▲ 롯데온 = 1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입기 좋은 한복을 선보인다. 예가한복, 더예한복 등을 할인하며 키즈모델들의 리얼 후기도 만나볼 수 있다. 8일까지는 아베다 오픈런을 진행한다. 아베다 대표상품인 인바티 리터 샴푸, 보태니컬 리페어 리터 샴푸 등을 단독 구성으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상품별 증정 이벤트가 있으며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온 아동한복 행사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공공의료 협의체 출범…지역필수의료법 시행준비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참여해 지역필수의료현안을 논의하는 공식 협의기구인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를 출범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지역필수의료법이 시행되는 내년 3월까지 지역필수의료 사업 기획, 하위법령 제정 등 준비해야 할 과제가 집중돼 있어 협의체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조율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7일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1차 협의체 회의에는 17개 시도 보건국장과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복지부 주관으로 월 1회 운영하고, 권역 단위 세부 조율을 위한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권역별 협의체도 이달 중 구성해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내년 3월 11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과 함께 중앙 필수의료정책심의위원회, 5대 초광역권 협의회, 17개 시도 필수의료위원회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각 시도가 자체 현황에 기반해 사업을 구상하고, 복지부가 제시하는 공통 기본 방향에 따라 지역별 특성에 맞게 투자 비중을 조정하기로 했다. 참석한 지자체 보건국장들은 응급·분만·소아 등 분야별 의료 공백 실태와 지역 특성에 맞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식약처,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삼삼한 주간'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회 '삼삼한 데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나트륨과 당류를 줄여서 먹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삼삼한 주간'을 운영한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해 매년 3월 31일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을 통해 나트륨·당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확산시켜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K-푸드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려는 목적이다. 올해는 일상 속 삼삼하게 먹는 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삼삼한 주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해당 기간 업계·학계·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24일 식약처장과 함께하는 '오유경 안심톡톡, 삼삼한 일주일, 평생을 가볍게!' 라이브 방송으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비결 등을 공유함으로써 '삼삼한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26일에는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을 자율적으로 표시하는 우수 급식시설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28일에는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하며 29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대국민 참여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