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은 존슨앤존슨과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아이이노베이션의 면역항암제 'GI-102'와 T세포 인게이져 '파스리타미그' 병용요법을 평가하기 위해 맺어졌다.
회사는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mCRPC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병용요법의 치료 가능성을 탐색한다.
임상은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어빙의료센터의 마크 스타인 교수가 글로벌 임상을 총괄한다.
국내에서는 서울아산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이 참여한다.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 임상은 GI-102와 T 세포 인게이져라는 차세대 모달리티와 병용 확장 가능성을 존슨앤존슨과 함께 검증하는 의미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면역항암 분야에서 병용 전략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글로벌 파트너와의 임상 협력은 기술적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