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는 차세대 연속혈당측정기(CGM) '케어센스 에어 2'의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연구 임상시험을 본격화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17일 이 CGM에 대한 첫 환자 등록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 임상은 향후 확증 임상 진입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핵심 성능 및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미약품은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 치료를 위한 경구용 표적 항암신약 '벨바라페닙'의 국내 임상 2상에서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상 2상은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표적 항암신약 벨바라페닙과 MEK 억제제인 코비메티닙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단일군 시험으로 진행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환자를 장기간 부당하게 묶어둔 사실이 드러난 정신의료기관에 시정을 권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인권위 직권조사 결과 이 병원은 간호사와 간병사가 임의로 환자 52명을 병실에 강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환자는 열 달간 양팔이 묶여 있었으며, 다른 환자는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 양손·양발이 모두 묶인 채 생활했다. 입원 동의서를 작성할 능력이 없는 환자 53명을 '자발적 입원'으로 처리해 퇴원을 제한하고, 개방 병동에 임의로 잠금장치를 설치한 사실도 확인됐다. 인권위 장애인차별시정위원회는 "정신질환자 치료는 헌법상 적법 절차를 준수해야 하고, 신체의 자유 제한은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며 병원장에게 입원 절차를 준수할 것과 개방 병동에 잠금장치를 제거할 것, 부당하게 강박된 피해자에 대한 개선 결과를 제출할 것 등을 권고했다. 아울러 병원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는 철저한 지도·감독과 시정명령을 할 것을,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재발 방지 조치를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오는 21일부터 전공의들의 최장 연속 근무시간을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줄이는 개정 전공의법이 시행된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수련환경을 개선하고자 연속 근무시간을 단축한 데 이어 주당 근무시간도 기존 80시간에서 72시간으로 줄이는 시범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최장 연속근무 시간이 이같이 변경되고, 위반 시 수련병원에 5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단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는 최장 28시간까지 연속 근무가 가능하다. 이번 단축은 지난 해 12월 30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개정안이 공포된 데 따른 것이다. 개정안에서 연속 근무시간 단축, 임신한 전공의 보호 등 주요 조항은 이달 21일 시행에 들어간다. 개정안은 연장 및 야간·휴일 근로, 여성 전공의의 출산 전·후 휴가와 유·사산 휴가 역시 근로기준법을 따르게 했다. 이외에도 육아·질병·입영 휴직한 전공의들은 복직 시 원래 수련하던 병원에서 같은 과목으로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수련 연속성을 보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정부는 오는 27일까지 전공의의 주당 근무시간 80시간을 72시간으로 이내로 줄이는 '전공의 근무시간
대기오염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증가하며, 이런 연관성은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들에서 더 강하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에모리대 옌링 덩 교수팀은 19일 의학 저널 플로스 메디신(PLOS Medicine)에서 65세 이상 노인의료보험(Medicare) 수혜자 2천780여만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노출과 알츠하이머병 및 다른 만성 질환 간 연관성을 분석, 대기오염이 알츠하이머병에 직접 기여한다는 결론을 얻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대규모 전국 단위 고령자 연구에서 초미세먼지(PM2.5)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이 알츠하이머병 위험 증가와 직접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특히 뇌졸중을 겪은 사람들은 대기오염의 영향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로, 전 세계적으로 약 5천700만명에게 영향을 미친다. 대기오염 노출은 알츠하이머병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혈압, 뇌졸중, 우울증 같은 여러 만성 질환의 위험 요인이기도 하다. 연구팀은 이런 만성 질환들도 알츠하이머병과 연관돼 있지만, 이전까지는 대기오염이 만성 질환을 유발한 뒤 그 결과로 치매가 발생하는지, 아니면 만성 질환들이
최근 비수도권의 한 의과대학에서 학생 20명이 주검 한 구를 두고 해부 실습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의료 교육의 질 저하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학 교육의 가장 기초가 되는 해부학 실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장래에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의사들의 숙련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정부는 법령 개정과 제도 개선을 통해 의대생들의 해부 실습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으며 진화에 나섰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시신 기증의 편차로 발생하는 대학 간 실습 여건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법을 정비하고 지원 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 2024년 9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방안의 연장선에 있다. 그동안 의과대학 현장에서는 시신 기증이 특정 대학에 쏠리거나 부족하더라도 이를 대학끼리 서로 나눌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아 교육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기존 시체 해부 및 보존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시신을 기증받은 의과대학이 남는 시신을 다른 대학에 제공할 수 있는 명확한 조항이 없었다. 기증자가
마약류 사범으로 경찰에 검거된 의사가 매년 증가해 올해 4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마약류 사범은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대마 등을 직접 투약하거나 처방하는 것을 비롯해 제조, 유통, 소지한 사람을 통칭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최근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류 사범으로 검거된 의사는 395명이다. 2024년에는 337명, 2023년 323명으로 최근 3년간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통계 집계 이래 최대치다. 경찰은 2022년까지 의사, 간호사 등을 묶어 의료인으로 마약사범을 집계하다 2023년부터 의사를 별도로 구분해 집계한다. 마약류 사범으로 검거된 '의료인'은 2020년 186명, 2021년 212명, 2022년 186명이었다. 의사 등을 포함해도 200명 안팎에 불과했던 셈이다. 이를 감안하면 의사 마약사범은 매년 증가 추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의학적 목적으로 직접 다루는 의사들이 다른 직업군에 비해 마약류에 쉽게 빠지거나 처방할 수 있는 환경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의사들이 수면마취제 계열의 마약류를 약물 중 하나로만 인식하면서 오히려 중독성이나 위험성을 잘 인
[오늘의 주요 일정](19일·목) [정치] ▲ 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14:00 청와대 여민관)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정책조정회의(09:30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서왕진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관 224호) 서왕진 원내대표, [인터뷰] 광주kbs 라디오 <출발!무등의아침>(08:30)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송언석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본청 228호)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통 상 업 무 천하람 원내대표, MBC-R 김종배의 시선집중 출연(08:00) 천하람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본청 170호) 천하람 원내대표, KBS1-R 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 출연(13:30) [외교안보] ▲ 외교부, 제29차 믹타 외교장관 회의(14:00) ▲ 외교부, EU 사무차장 접견(15:15) [소비자경제] ▲ 농식품부, 산불예방 추진상황 점검회의(14:00 세종) ▲ 중기부, 물가·경기여건 점검 민생 행보(15:00 대전 중앙시장) [테크] ▲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국외출장 ▲ 과기정통부, 3책5공 제도개선 위한 연구현장 간담회(14:00
[오늘의 증시일정](19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차바이오텍 [085660](BW행사 25만8천20주 1만2천247원, 주식전환 80만3천155주 1만2천152원, CB전환 16만1천262주 1만2천247원) ▲ 티로보틱스 [117730](BW행사 2만8천204주 1만4천182원) ▲ PS일렉트로닉스 [332570](주식전환 379만3천709주 2천860원) ▲ 압타머사이언스 [291650](유상증자 878만2천150주 911원) ▲ 코퍼스코리아 [322780](유상증자 499만642주 1천603원) ▲ 케이엠더블유 [032500](CB전환 27만7천415주 1만3천67원) ▲ 이수앱지스 [086890](CB전환 14만8천866주 4천445원) ▲ 파인테크닉스 [106240](CB전환 138만6천962주 1천442원)
▲ 경향신문 = '무인기 방지' 위한 군사합의 선제적 복원, 북도 호응해야 대통령의 다주택자 규제 언급, 정책과 입법으로 뒷받침돼야 윤석열 1심 선고, 국힘이 극우와 절연할 마지막 기회다 ▲ 국민일보 = 대통령 지지율 높아도 독주는 경계해야 일본의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 발표, 다음은 한국이다 ▲ 동아일보 = 주취 난동 하루 2500명… '경찰력 낭비-치안 공백' 부르는 범죄 '사법개혁 3법' <3>… 대법관 증원, 이제라도 규모-속도 숙의해야 근소세 증가율, 국세의 2배… 직장인 울리는 '인플레 증세' ▲ 서울신문 = 여야 대표 못 믿는 민심… 민생 뒷전 '마이웨이' 제발 그만 다주택 설전… 정치 공방 말고 실질 정책으로 겨뤄 보길 위헌 우려 재판소원법, 속도전 아닌 국민 편익이 최우선 ▲ 세계일보 = 대통령·野 대표의 유치한 부동산 공방, 설 민심 안 들었나 日은 대미투자 시작했는데 특위조차 헛바퀴 도는 한국 쌀값 연일 고공행진, 근본적 해결책 강구해야 ▲ 아시아투데이 = 日, 대미투자 시동… 정쟁 멈추고 능동 대응하길 다주택자 규제, 전월세로 불똥 안 튀게 해야 ▲ 조선일보 = '사법 3법' 군사작전 하듯 밀어붙일 사안 아니다 국힘에 싸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