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토) △프로농구= 삼성-전자랜드(15시·잠실실내체육관) LG-오리온(창원체육관) 현대모비스-KCC(울산동천체육관·이상 17시) △프로배구= OK저축은행-KB손해보험(14시·안산상록수체육관) 현대건설-KGC인삼공사(16시·수원체육관) △골프=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전남 장흥 JNJ골프리조트) △축구= K3리그 챔피언십 파이널 2차전 화성FC-양평FC (11시50분·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구장) △핸드볼= 제22회 아시아 남자클럽리그(15시30분·삼척체육관) △테니스=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요트= 코리아세일링챔피언십 겸 국가대표 선발전(9시·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17일(일) △프로농구= DB-SK(원주종합체육관) KGC-kt(안양체육관·이상 15시) 오리온-현대모비스(고양체육관) KCC-삼성(전주체육관·이상 17시) △프로배구= 한국전력-삼성화재(14시·수원체육관) 흥국생명-GS칼텍스(16시·인천계양체육관) △골프=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전남 장흥 JNJ골프리조트) △핸드볼= 제22회 아시아 남자클럽리그(15시30분·삼척체육관) △레슬링= 2020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9시·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 △핀수영= 2020년
◆15일(금) △프로농구= DB-KGC인삼공사(19시·원주종합체육관)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우리카드(19시·천안유관순체육관) △핸드볼= 제22회 아시아 남자클럽리그(12시·삼척체육관) △테니스=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귀국한 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32)은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와 같은 팀에서 뛰면 특별할 것 같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추신수가 텍사스 구단에 본인 영입을 추천했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받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한국인 선수가 같은 팀에서 경기한다는 것은 특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최근 미국 교민방송에 출연해 선발투수를 구하는 텍사스 구단에 류현진을 영입해달라고 요청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류현진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향후 행선지는 에이전트에 일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희망하는 FA 계약의 윤곽을 공개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3~4년 정도의 계약 기간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2019시즌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승수에선 리그 6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엔 사이영상 투표 발표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1위 표를 얻기도 했다. 류현진은 임신한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나란히 귀국했다. 공항엔 많은 야구팬
◆15일(금) △프로농구= DB-KGC인삼공사(19시·원주종합체육관)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우리카드(19시·천안유관순체육관) △핸드볼= 제22회 아시아 남자클럽리그(12시·삼척체육관) △테니스=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14일(목) △프로농구= 현대모비스-LG(19시·울산동천체육관) △프로배구= 한국전력-대한항공(수원체육관) IBK기업은행-GS칼텍스(화성종합체육관·이상 19시) △테니스=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14일(목) △프로농구= 현대모비스-LG(19시·울산동천체육관) △프로배구= 한국전력-대한항공(수원체육관) IBK기업은행-GS칼텍스(화성종합체육관·이상 19시) △테니스=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13일(수) △프로농구= 삼성-KGC인삼공사(19시·잠실실내체육관) △프로배구= OK저축은행-삼성화재(안산상록수체육관) 현대건설-흥국생명(수원체육관·이상 19시) △핸드볼= 제22회 아시아 남자클럽리그(12시·삼척체육관) △테니스=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아시아 야구의 메이저리그 도전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을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14일(한국시간) 오전 8시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투수를 뽑는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의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한국인 최초로 사이영상 최종 후보 3명에 이름을 올린 류현진은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와 내셔널리그 최고 투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 탈삼진 163개, 피안타율 0.234라는 빼어난 성적을 올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7년 연속 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앞장섰다.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 최다승 공동 6위를 기록했다. 다저스의 정규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섰고, 생애 처음으로 빅리그 올스타에 선정돼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의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디그롬은 11승 8패, 평균자책점 2.43을 남겼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탈삼진(255개)을 기록했고 류현진보다 약 22이닝이 많은 204이닝을 던졌다. 피안타율은 0.207을 기록했다. 셔저는 11승 7패, 평균자책점 2.92, 탈삼진 2
◆12일(화) △프로농구= KCC-DB(19시·전주체육관) △프로배구= 현대캐피탈-KB손해보험(천안유관순체육관) KGC인삼공사-한국도로공사(대전충무체육관·이상 19시) △테니스=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