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북스, ‘저절로 되는 공부의 비밀’ 출간

“자존감이 높으면 나머지는 저절로 된다”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닫고 꿈꾸는 삶을 준비하라”

(미디어온) 위닝북스가 ‘저절로 되는 공부의 비밀’을 출간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고민 1순위는 언제나 ‘공부’다. 공부가 싫어서이기도 하고, 공부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속이 상하기도 하며, 공부하느라 친구와 놀지도 못하고, 좋아하는 게임도 못하기 때문이다. 도대체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 어른들이 그 이유를 설명해 줘도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마음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렇게 억지로 공부를 하니 이렇다 할 성과 없이 떨어지기만 하는 성적에 자존감까지 추락한다.

이처럼 청소년에게 있어 성적과 자존감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20년간 자기주도학습을 코칭해 온 청소년 전문가이자 분당 최고의 수학 학원 ‘김도사수학’의 원장인 저자는 그동안 낮은 성적과 부족한 자존감 때문에 상처받고 움츠러드는 청소년들을 수없이 만나왔다. 컨설팅을 통해 그들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성적은 물론, 존재 가치까지 끌어올려 주면서 꿈과 목표가 인생에 있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음을 준 이지현 원장은 더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존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 ‘저절로 되는 공부의 비밀’을 썼다.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서도 ‘나다움’을 잃지 않고, 꿈과 목표를 찾아 빛나는 10대를 보내고 싶다면 이 책을 만나 보자.

● 자존감은 전교 꼴찌도 1등으로 만든다

성적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스스로 공부하기’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공부할 때 성적은 자연스럽게 오른다. 만약 목표가 확실하지 않으면 결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를 믿고 목표를 달성하고 기뻐할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과정에 임하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 그 밑바탕에는 자존감이 있다.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만 있다면 빠른 시간 내에 변화와 성장을 이뤄내고 꼴찌도 1등이 될 수 있다.

● 자존감을 높이는 8가지 말습관

자존감은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타인의 인정을 기초로 하는 자존심과 달리, 자존감은 자신의 내면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존감을 높이려면 가장 먼저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평소 어떤 방식으로 말을 하는가.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긍정적인 말을 한다면 기쁨, 만족감 등을 느끼며 더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고, 최소 하루 한 가지씩은 스스로를 칭찬하며, ‘잘하고 있다’고 내면을 향해 말해 보자. 동기부여가 되는 나만의 명언을 정해 매일 되새기고, 이미 꿈이 이루어진 모습을 상상하며, 그에 감사하는 하루하루를 보내자.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자존감은 쑥쑥 자라 열정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공부 자존감은 내가 공부의 주인이 되게 한다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공부에 투자하면서도 왜 공부해야 하는지 그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청소년이 많다.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다. 그 누구도 내 삶의 의미와 목표, 가치를 대신 찾아줄 수 없다. 내 삶의 주인공으로서 모든 결과는 남이 아닌 나의 자존감에 달렸음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까지 꿈도 없이 억지로 공부하느라 힘들었다면 이 책 ‘저절로 되는 공부의 비밀’을 통해 땅에 떨어진 자존감을 끌어올리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달아 원하는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스스로 공부하는 청소년이 되자.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일부 사직 전공의들 "9월 복귀 원해…대전협 무책임에 질렸다"
여전히 수련병원으로 돌아오지 않은 사직 전공의들 사이에서 9월 복귀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들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집행부의 무책임을 비판하며 정원 보장, 입대·전문의 시험 일정 조정 등의 복귀를 위한 요구사항도 제시했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복귀를 원하는 사직 전공의 200여명은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뜻을 모은 후 이 같은 메시지를 서울시의사회에 전달했다. 전공의들은 "최근 대전협의 기조와 달리 복귀를 희망하는 많은 전공의가 존재한다는 점을 알리고자 한다"며 "지난 5월 추가 모집에서 '정권이 교체된다면 의정 간 새로운 대화가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와 '아직 돌아갈 때가 아니'라는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의 공지 때문에 미복귀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새 정부가 들어섰음에도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할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전협은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사태를 방관하고 있다. 의협이 민주당과 만났다고는 하지만 구체적인 협상안을 제시하기는커녕 장·차관 인선 이후로 협상을 미루는 등 현재 상황의 시의성과 대조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대전협은 이 회의에 참석하지도 않았으며 모집에 응하지 말라는 공지 이후에는 침묵

학회.학술.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