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기 맥세스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2월 23일 개최

“강화되는 가맹사업법과 정부 시행정책에 프랜차이즈의 본사의 대책방법은 교육이다”

(미디어온) 2019년부터 최저임금의 인상과 오너리스크, 가맹점주 단체 신고권 등의 등장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가 발표한 ‘2019 프랜차이즈 트렌드’ 강의인 ‘2019 그레도 프랜차이즈다’에서도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강화되며, 프랜차이즈 시장의 위축이 프랜차이즈 본시 들도 이에 대한 대응과 대책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 ‘제29기 맥세스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2월 23일 개최

맥세스컨설팅 ‘제29기 맥세스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에선 이런 문제를 비롯해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갑질’, ‘가맹점과 분쟁’, ‘징벌적 손해배상’, ‘통행세’ 등 각종 프랜차이즈와 관련한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왜 발생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입지 상권조사와 현장 실습, 이에 따른 사업계획서, 운영계획서 작성 등 팀워크를 통한 협력과 공유를 바탕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에 대응할 수 있으며, 결론적으로 ‘핵심 인재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본사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본사 시스템 안정화’와 ‘매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과정이다.

교육의 자세한 내용은 맥세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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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건강기록' 앱 기능 개선…자녀 의료정보 한 번에 조회
여러 기관에 흩어진 투약·진료·건강검진·예방접종 이력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나의건강검진' 앱의 기능이 대폭 개선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해 '14세 미만 자녀 건강기록열람', '약물 알레르기 확인', '복약알림 서비스' 등 신규 기능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2023년 9월부터 공공·의료기관 등에 흩어진 개인 의료데이터를 본인 동의 하에 손쉽게 조회·저장해 원하는 곳에 전송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계 플랫폼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가동하고,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나의건강기록 앱에 14세 미만 자녀를 등록하면 자녀의 건강기록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인 인증이 곤란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진료 시 유아수첩이 없어도 앱을 통해 자녀의 진료 이력과 약물 처방 이력, 건강검진 이력, 예방접종 이력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일반적인 병원 진료뿐 아니라 응급상황에서도 정확하고 적절한 처치를 받을 수 있다. 약물 알레르기 확인 기능은 병원에서 진단받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약물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사용자가 직접 본인의 음식과 약물 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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