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더 팬’ 예비스타, 온라인 팬미팅 개최…팬들과 실시간 소통

더 팬,  ‘더 팬’ 예비스타, 온라인 팬미팅 개최…팬들과 실시간 소통
▲ 더 팬, ‘더 팬’ 예비스타, 온라인 팬미팅 개최…팬들과 실시간 소통

(미디어온) SBS 신개념 음악 예능 ‘더 팬’의 예비스타가 온라인 팬미팅을 가졌다.

지난 18일 ‘더 팬’ 4라운드에 진출한 민재휘준, 콕배스, 임지민, 유라, 비비, 용주, 트웰브, 카더가든은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최근 진행했던 첫 팬미팅에 아쉽게 오지 못한 많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 이번 온라인 팬미팅에서 예비스타들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답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디.

온라인 팬미팅은 지난 18일 오후 7시부터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NOW’에서 라이브 방송되었다. 예비스타별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민재휘준, 콕배스, 임지민, 유라, 비비, 용주, 트웰브, 카더가든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생방송 진출에 절대적인 요소가 될 멜론 앱 투표는 19일 밤 자정까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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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10년…"보상 1천 건 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시행 10주년을 맞아 3일 '함께 걸어온 10년, 같이 나아갈 내일'을 주제로 기념 심포지엄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는 의약품을 적정하게 사용했음에도 예기치 않게 사망, 장애 등 중증 의약품 부작용 피해가 생겼을 때 국가가 보상하는 제도로 2014년 말 시행됐다. 지난 10년간 1천35건, 약 164억원의 보상금이 피해 환자나 유족에게 지급됐다. 식약처는 현재 2천만원인 피해구제 진료비 급여 상한액을 3천만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정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가 제약업계의 지원과 보건의료 전문가의 협조로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의약품 안전 사용 서비스를 통한 부작용 정보 제공 등 의약품 피해 예방을 위한 관련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제도 개선·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영상 축사에서 "정부는 그동안 사망 보상금뿐 아니라 장애 진료비 등으로 보상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했고 긴급 사용승인 의약품의 부작용 피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