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의대, 라오스서 동물의료 봉사 실천

(미디어온) 건국대학교는 건국대 수의과대학 학생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 소속 학생과 교수, 건국대 수의도 동문 수의사 등 20여명이 라오스에서 소와 닭, 돼지 등 가축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등 수의료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들 학생들은 해외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부터 4회째 해외 수의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라오스에서 소동물과 대동물, 양계농가의 백신접종과 진료를 실시하고 차단방역 등 동물의료 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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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안 먹어도 되고 기능은 여럿…진화하는 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복용 편의성을 높이거나, 다양한 원료를 배합해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진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제약·건강기능식품 업계에 따르면 알피바이오는 하루 한 번 섭취로 최대 12시간 기능성이 유지되는 '지속성 비타민C'를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식약처가 일반 제품보다 천천히 녹는 '지속성 제품' 규정을 신설한 이후, 처음으로 허가받은 지속성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알피바이오는 설명했다. 바이오 소재 기업 아미코젠은 뮤코다당·단백 등 3가지 원료를 복합한 관절·연골 건강기능식품 '대관절 만보천보'를 출시했다. 앞서 삼진제약은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스'를 통해 비타민 미네랄 15종을 배합한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을 출시했으며, 동국제약은 최근 황산·글루콘산 마그네슘을 배합한 '마그마 스피드 샷'을 출시했다. 모두 한 번 섭취로 오랜 시간 기능을 유지해 자주 섭취하지 않아도 되거나 다양한 효능을 가져 여러 종류를 섭취하지 않아도 되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들이다. 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간한 '2023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1년 새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중단한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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