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3일 조간)

▲ 경향신문 = 연대하는 우리 세상을 바꾼다

▲ 국민일보 = 상급병원 구조 개편 이르면 이번주 착수

▲ 매일일보 = 금리인하 가능성에 부동산시장 '과열'

▲ 아시아투데이 = 韓·체코 '100년 원전동맹' 기틀 다졌다

▲ 일간투데이 = 의협과 간담회 나선 박주민 의원

▲ 조선일보 = "한국이 아는, 그 중국이 아니다"

▲ 중앙일보 = 22년 슬픈 자영업 인생 "오늘 맥주 한병 팔았다"

▲ 한겨레 = 미국·체코 '이중 청구서' 원전 수출 잭팟은 없다

▲ 한국일보 = '참여율 0.5%' 말로만 밸류업, 초라한 K증시

▲ 글로벌이코노믹 = 사모펀드 공격에 K기업들 경영권 '흔들'

▲ 대한경제 = 가계대출 주춤… 힘 실린 韓銀 '10월 피벗'

▲ 디지털타임스 = 건보공단, 건보료 13년째 이중부과

▲ 매일경제 = 삼성전기 판 뒤집다 소형전고체 첫 개발

▲ 브릿지경제 = 가계대출 뇌관 다시 불 붙나

▲ 서울경제 = 주택정책사업 부메랑 … LH, 첫 영구채 찍는다

▲ 아시아타임즈 = "미래 투자 해법으로 지속 성장 모색"

▲ 아주경제 = 대출 꺾였지만… 당국, 금리인하 조짐 '골머리'

▲ 에너지경제 = 고려아연 분쟁, '쩐의 전쟁'으로 치닫는다

▲ 울산경제 = 1호 김두겸·2호 이윤철·3호 이순걸… '고려아연 주식갖기 운동' 동참 물결

▲ 이데일리 = [전문가와 함께 쓰는 스페셜리포트] 부작용 뻔한 상법 개정, 밸류업 발목잡을 것

▲ 이투데이 = 10대그룹 '풍요 속 빈곤' 유동성 '부익부 빈익빈'

▲ 전자신문 = 韓·체코 100년 원전동맹 넘어 첨단산업·과학기술 협력 강화

▲ 파이낸셜뉴스 = G2 경기 위축… 韓 수출 '피크아웃' 경고등

▲ 한국경제 = 다시 위대한 여정 … 이제 초일류 선진국으로 가자

▲ 전국매일 =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막바지 경쟁' 과열

▲ 경기신문 = 건설업계 유동성 '뇌관'… 이행강제금 폭탄 맞은 '생숙'

▲ 경기일보 = 저출생 속 '오둥이' 기적을 낳다

▲ 경인일보 = 버스 배차간격 529분…"갇히는 기분 들어"

▲ 기호일보 = 청명한 가을 하늘 '성큼'

▲ 신아일보 = '안갯속' 여야의정협의체 출범 중대기로

▲ 인천일보 = 10년전 축제, 그 누구도 기념하지 않는다

▲ 일간경기 = 대남 확성기 피해 커지자 인천시 "대책 마련"

▲ 중부일보 = "남북경협 회담 김동연 꿈 됐다"

▲ 현대일보 = 전세사기 피해자 2차 피해 '고통'

▲ 강원도민일보 = 도 미래산업 갈림길 중투심 내달초 발표

▲ 강원일보 = 386mm 초유의 '가을 폭우' 도 전역 할퀴다

▲ 경남도민신문 = 경남 이틀새 500㎜ 물폭탄 곳곳 피해

▲ 경남도민일보 = 최대 530㎜ 역대급 물폭탄에 경남 피해 속출

▲ 경남매일 = 창원 덕동 최고 604㎜… 경남 곳곳 깊은 폭우 상처

▲ 경남신문 = 경남 500㎜ '물폭탄'… 하천 범람 등 피해신고 1000여건

▲ 경남일보 = 통영·거제시, 화장장 내달부터 공동 사용

▲ 경북매일 = 李지사 "TK통합 반드시 이루겠다"

▲ 경북신문 = 24시간 육아 천국 'K 보듬 6000' 출범

▲ 경북일보 =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24시간 내 삭제·차단

▲ 경상일보 = '수소도시 울산' 인프라 구축 탄력 받아

▲ 국제신문 = 가덕도 426㎜ 퍼부었다, 부산·경남 초토화

▲ 대경일보 = '월 100' 벌기도 버겁다… 자영업 수난시대

▲ 대구신문 = "北 지령 받았나"…임종석 '통일 말자' 정치권 발칵

▲ 대구일보 = 대구서 'PNP 코리아 엑스포' 개최

▲ 매일신문 = '체코 세일즈 효과' 경북 원전 생태계 재도약 발판

▲ 부산일보 = 중년 된 해외 입양인 뿌리 찾기 '러시' … 성공률은 단 3%

▲ 영남일보 = 정권마다 유사 특구 중복…선택과 집중 필요하다

▲ 울산매일 = 울산 '수소도시' 선정 '선도도시' 탄탄대로

▲ 울산신문 = 울산, 2030년 세계 최고 수소도시 조성 가속도

▲ 울산제일일보 = '고려아연 지키기' 지역사회로 확산

▲ 창원일보 = "진주시 국가유산, 일상 속에서 가깝게 느껴볼까요"

▲ 광남일보 = "말로만 민주당 텃밭…광주·전남 현안 해결 적극 나서라"

▲ 광주매일 = 이재명·조국 전면 등판…영광군수 재선거 전국 이목 집중

▲ 광주일보 = 군수 선거에 야당 대표들까지…영광·곡성이 뜨겁다

▲ 남도일보 = "칠십 평생에 이런 물난리 처음…농사 다 망쳐"

▲ 전남매일 = 이재명-조국, 자존심 걸었다…판 커진 영광군수 재선거

▲ 전라일보 = 잼버리 후 동력상실 시설 활용법 골머리

▲ 전북도민일보 = 벼멸구 피해 '심각' 동부·내륙 이례적

▲ 전북일보 = 활주로 2500m 새만금공항 '무늬만 국제공항' 전락 우려

▲ 금강일보 = 수험생 유인 못한 글로컬大 … 수시모집 대부분 미달

▲ 대전일보 = 대전, K-방산수도 자리 꿰찬다

▲ 동양일보 = 지구당 부활 시동… 차기 지선 변수 되나?

▲ 중도일보 = 폭우에 밤새 하천 범람위험 반복… 대책은 재난 문자뿐?

▲ 중부매일 = 수백억 혈세 투입 유사 사업 … 효용성 의문

▲ 충남일보 = "추석 지나니 쓰레기" …명절 선물 '과대포장' 심각

▲ 충청신문 =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빛축제 추경안, 접점 찾나

▲ 충청일보 = 200㎜ 물폭탄 쏟아진 충청권 피해 속출

▲ 충청투데이 = 비정규직·스펙 있어야만 채용… 취업 포기한 채 알바로 먹고 산다

▲ 삼다일보 = 중산간 125만1479㎡ 규모 한화 관광단지 사업 본격화

▲ 제민일보 = 4·3 명예회복 추진에 발목잡는 정부

▲ 제주매일 = 서울대병원 지방 원정환자 중 제주도민 진료비 '최다'

▲ 제주일보 = 전국 해녀들, 제주서 힘 모았다

▲ 한라일보 = 휴가철 관광객 '북적'… 돈은 안 썼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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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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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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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