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맛있게 노니를 즐기는 건강음료 ‘노니&깔라만시’ 출시

야생에서 자란 ‘노니’ 퓨레에 상큼한 ‘깔라만시’를 더한 건강한 발효녹즙
노니 특유의 맛과 향 때문에 평소 노니 섭취가 어려웠던 분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노니 원료 선별부터 공정까지 철저한 관리… 중금속, 잔류 농약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음용 가능

(미디어온) ‘노니’를 매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음료가 나왔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은 신이 내린 선물로 불리는 노니에 상큼한 ‘깔라만시’를 더해 맛과 영양을 강화한 ‘노니&깔라만시’ 발효녹즙을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남태평양 및 동남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열대식물인 노니에는 칼슘, 비타민, 폴리페놀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식품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올 정도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자연 원료이다.

노니&깔라만시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베트남에서 농약이나 화학비료 없이 야생으로 자란 노니를 사용했다. 노니를 건조하여 분쇄하지 않고 열매 그대로 갈은 퓨레로 담아 중금속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또한 노니 특유의 맛과 향을 잡을 수 있도록 깔라만시 과즙을 넣어 상큼함을 더했다. 사과, 유기농 케일 등 제철에 수확한 과채 43종을 풀무원의 특허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다종채소발효액을 함유하여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인간과 자연을 존중하는 풀무원의 로하스 가치를 담아 분리배출 시 페트병과 라벨의 분리가 쉽도록 이중 절취선을 도입한 친환경적인 패키지로 제작됐다.

풀무원녹즙의 손민정PM은 “노니&깔라만시는 평소 노니 섭취가 어려웠던 분들도 맛있고 간편하게 노니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 노니&깔라만시로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풀무원녹즙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연 원료를 활용한 건강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니&깔라만시는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풀무원녹즙의 배달 판매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한 병에 2000원이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간협, PA 시행규칙에 거듭 반대…"신고제 교육, 안전 담보 못해"
오는 21일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대한간호협회(간협)가 하위법령인 진료지원(PA) 업무 수행 규칙에 대한 반대 의사를 거듭 밝혔다. 간협은 2일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앞에서 2차 집회를 열고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을 '신고제'로 하겠다는 정부의 주장은 안전과 숙련도를 담보할 수 없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고제 교육에는 표준 교육 방식이 없다"며 "수천 개의 교육기관에서 수만 명의 진료지원 간호사가 수백 가지 방법으로 교육돼 배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료지원 업무의 질을 유지하고 관리 감독할 체계적인 콘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한다"며 "의료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진료지원 인력에 대한 공신력 있는 자격증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 전국에서 1만여 명의 간호사가 참여했다. 간호사들은 '교육 이수증 찢기' 등의 퍼포먼스를 했다. 정부 안에 따르면 진료지원 인력에 대한 교육은 이론 및 실기교육, 소속 의료기관에서의 현장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기관은 간협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유관 협회, 3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전문간호사 교육기관, 공공보건의료 지원센터, 그밖에 복지부 장관이 전담간호사 교육과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