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사 메모](2019.11.4ㆍ월)


    [정치]
    ▲ 文대통령, 오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日 아베 조우 주목
    ▲ 국회 예결위, 2020년도 예산안 심사 계속…경제부처 심사 마무리

    [경제]
    ▲ 9억 넘는 주택 보유자 대상 전세보증 내주부터 제한
    ▲ 주택연금 문턱 낮춘다…가입 연령 '60→55세' 유력
    ▲ 한경연 "감세가 정부지출보다 경제성장에 1.8배 효율적"
    ▲ 삼성·LG전자, '8K TV 전쟁' 속 수익성 동반 악화
    ▲ 상장사 실적 내년엔 개선되나…영업익 전망치 26%↑
    ▲ 9월 온라인쇼핑 동향

    [ITㆍ과학]
    ▲ 우정본부, 오늘부터 '2020 연하카드' 판매

    [건강ㆍ의학]
    ▲ '음주미화 논란' 술병 여성 연예인 사진…복지부, 부착금지 검토

    [사회]
    ▲ 오늘부터 서울 9호선 전동차 6량으로 통일…혼잡 감소 기대
    ▲ '1조원대 다단계사기' 가담 IDS홀딩스 이사 1심서 징역 2년
    ▲ 법원, "조세미납자 심리적 압박용 출금은 위법…취소해야"
    ▲ 국가기후환경회의,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대응 국제포럼
    ▲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특별법 개정안 쟁점 토론회

    [전국]
    ▲ '수중 수색 재개하나'…울릉도·독도 해역 풍랑주의보 해제
    ▲ 헬기 추락사고 닷새째…생사 미확인 실종자 5명 수색 재개
    ▲ 경기지역 10도 이상 일교차…"건강관리 유의"
    ▲ 해경청, '조직 비하' 발언 간부에 솜방망이 징계

    [국제]
    ▲ 美상무 "한국·일본과 좋은 대화"…자동차 고율관세 제외 시사
    ▲ "트럼프 탄핵 찬성 49%, 반대 46%…한달 사이 찬반 역전"
    ▲ 대선 1년 앞둔 美민주당, 바이든 불안한 선두…워런 추격에 혼전
    ▲ 도쿄 마라톤 개최지 변경에 IOC 권한 논란…계약 개정론 '고개'
    ▲ 한-EU 의원외교협의회 대표단, 유럽의회 방문

    [스포츠]
    ▲ 축구 국가대표팀 11월 소집 명단 발표 회견 내용
    ▲ 여자 농구대표팀, 도쿄올림픽 예선 대비 진천서 소집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 취임 회견

    [문화]
     ▲ "우리 궁궐 해설 봉사 20년…칭찬받을 만하지 않나요"

    [동포ㆍ다문화]
    ▲ '영어 가르치며 문화체험할 동포·외국인 대학생 찾아요'
    ▲ 캄보디아 출신 당구스타 피아비, '한-캄 접착제' 역할 굳힌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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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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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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