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기(9일)

◆9일(토)

△프로농구= kt-현대모비스(부산사직체육관) SK-전자랜드(잠실학생체육관·이상 15시) DB-오리온(17시·원주종합체육관)

△프로배구= 우리카드-OK저축은행(14시·서울장충체육관)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16시·김천체육관)

△골프=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천안 우정힐스)

△프로축구2부= 전남-안산(광양전용구장) 아산-안양(이순신경기장) 대전-광주(대전월드컵경기장) 수원FC-부천(수원종합운동장) 서울E-부산(잠실올림픽주경기장·이상 15시)

△축구=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강릉시청-경주 한수원(15시·강릉종합운동장)

△테니스= ITF 서귀포 아시아 오세아니아 국제주니어대회(서귀포시립코트)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유도= 2020 국가대표 1차 선발전(9시·충남 보령체육관)

△요트= 제13회 이순신장군배 국제대회(9시·경남 통영 일원)

△핀수영= 제23회 회장기전국대회(9시·서울체고)

△삼보= 2019 세계선수권(10시·청주 석우문화체육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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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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