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기(9일)

◆9일(토)

△프로농구= kt-현대모비스(부산사직체육관) SK-전자랜드(잠실학생체육관·이상 15시) DB-오리온(17시·원주종합체육관)

△프로배구= 우리카드-OK저축은행(14시·서울장충체육관)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16시·김천체육관)

△골프=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천안 우정힐스)

△프로축구2부= 전남-안산(광양전용구장) 아산-안양(이순신경기장) 대전-광주(대전월드컵경기장) 수원FC-부천(수원종합운동장) 서울E-부산(잠실올림픽주경기장·이상 15시)

△축구=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강릉시청-경주 한수원(15시·강릉종합운동장)

△테니스= ITF 서귀포 아시아 오세아니아 국제주니어대회(서귀포시립코트)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유도= 2020 국가대표 1차 선발전(9시·충남 보령체육관)

△요트= 제13회 이순신장군배 국제대회(9시·경남 통영 일원)

△핀수영= 제23회 회장기전국대회(9시·서울체고)

△삼보= 2019 세계선수권(10시·청주 석우문화체육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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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후 이상소견으로 진료시 본인부담금 면제기간 두 달 연장
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에서 당뇨병 등 이상 소견이 나와 의료기관 진료 시 최초 1회에 한해 본인부담금을 면제해주는 기간이 두 달가량 연장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안팎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 개정안에는 건강검진 후 추가 진료와 검사에 대한 본인부담금 면제기한을 기존의 검진 실시 다음 연도 1월 31일에서 3월 31일로 연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에서 고혈압, 당뇨병, 우울증·조기 정신증 등이 의심될 경우 검진 후 첫 의료기관에 방문 시 진찰료와 검사비 등 본인 일부 부담금이 면제된다. 이때 본인 부담금을 면제 받으려면 건강검진 후 이듬해 1월 31일까지 병의원에 방문해 확진 검사 등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개정안은 이 기간을 연장해 건강검진과 치료 연계를 제고하고 환자들의 편의를 개선하고자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일반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진료 또는 검사가 필요한 경우 다음 연도 1월 31일까지 본인부담금을 면제해주고 있는데, 그 기한을 연장해 건강검진이 연말에 쏠리는 현상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정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임신 기간 37주 미만에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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