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오전에 비 그쳐…낮 최고 16도

 월요일인 11일 경기지역은 오전에 비가 그치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오전까지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앞으로 내릴 강수량은 5㎜ 내외로 예상된다.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평택 27㎜, 안성 23.5㎜ 수원 23㎜ 파주 16㎜, 고양 15.5㎜ 의정부 13㎜, 연천 11㎜, 양평 6㎜ 등이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평택 9.8도, 고양 9.3도, 수원 8.6도, 의정부 7.8도, 양평 7.7도, 파주 7도, 연천 6.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1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고 체감기온도 떨어지겠으니 시설물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경기 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전망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이웃 위해 자율방범 봉사하던 50대, 장기기증으로 5명 살려
이웃을 위해 자율방범 봉사를 하던 50대 남성이 삶의 끝에서 장기를 나눠 5명을 살려냈다. 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정강덕(53) 씨는 지난달 9일 고려대안암병원에서 뇌사 장기 기증으로 심장, 간, 양쪽 신장 및 안구를 기증했다. 정 씨는 집에서 쓰러진 것은 지난해 12월 26일 출근을 앞두고서였다. 정 씨가 제때 출근하지 않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직장 동료가 가족에게 연락해 경찰에 신고했고, 정 씨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가족들은 지난해 연명 치료 중단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다가 장기를 나눠 다른 이를 살리는 것도 좋겠다던 정 씨의 뜻에 따라 기증을 결심했다. 유족에 따르면 전남 영광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정 씨는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20년 넘게 대형 할인점과 매장 등의 디스플레이에 활용되는 소품을 만드는 일을 해왔다. 정 씨는 주말이면 조기 축구회에 나가 뛰기를 즐기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사교적인 성격이었다. 또 주변 사람들을 챙기길 좋아했고,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 자율방범대 봉사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정 씨의 누나 정수진 씨는 "강덕아. 너 없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