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 경향신문 = 임종석·김세연이 쏘아올린 정치판 혁신의 신호탄

한·미 연합공중훈련 연기, 북·미 회담으로 이어져야

'무노조 경영' 삼성전자에 마침내 노조 깃발 올라갔다

▲ 국민일보 = 정치를 혐오하게 됐다는 3선 의원…국민은 오죽하겠나

부채 15조 코레일 노조의 "4000명 증원" 총파업

상식과 동떨어진 유시민의 정파적 발언

▲ 서울신문 = 막판까지 지소미아 해법 찾되 어설픈 절충 안 된다

여야 잇따른 불출마 선언, 젊은 인재 발탁 계기 돼야

"택배노조 합법" 법원도 인정한 플랫폼 노동권

▲ 세계일보 = 한·미동맹 흔들리는데 연합공중훈련까지 연기해서야

그린북서 '부진' 표현 삭제한다고 경제 좋아지는가

적자에도 인력 늘리라는 철도노조, 머리띠 맬 자격 없다

▲ 아시아투데이 = 한·미·일, 지소미아 타협 포기하면 안 된다

일본·나토로 확산되는 트럼프 방위비 압박

▲ 일간투데이 =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산방문 환영한다

▲ 조선일보 = 지소미아 파기 후폭풍 감당할 수 있나

"좀비 한국당" "존재가 민폐" "다 물러나자" 틀린 말 없다

한미 훈련 연기, 북핵 폐기 위한 건가 선거용 쇼 때문인가

▲ 중앙일보 = "한국당 수명 다했다"…불출마 선언한 김세연 의원의 고언

한·일, 지소미아 살려 파국적 치킨게임 끝내라

▲ 한겨레 = 김세연 의원 "한국당 해체", 당 지도부 새겨들어야

미국에서도 '방위비 비판' 분출, 여야 초당적 대응을

'노조 출범' 삼성전자, '상생의 노사관계' 만들어야

▲ 한국일보 = 김세연·임종석 '세대교체' 불출마, 책임·헌신 정치 기폭제 돼야

한미 연합공중훈련 연기 결정… 北, 더는 몽니 부리지 말라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한 지방 '역전세난' 우려, 근본 대책 세워야

▲ 디지털타임스 = 재정증권 역대 최대…빚내 곳간 메우겠다는 文정부

지소미아 종료 여부, 오직 국익 차원에서 판단해야

▲ 매일경제 = 20대 국회 국민연금 개혁, 정부 단일안으로 불씨 살려라

韓·日 여전히 강대강 충돌, 다시 한번 냉정을 촉구한다

'등록금 11년째 동결' 대학총장들의 반발 이유 있다

▲ 서울경제 = 지소미아 원칙론만 고집해서는 안된다

이젠 OLED까지 중국에 내줄건가

오죽하면 대학총장들이 '등록금 반기' 들었겠나

▲ 이데일리 = 끝내 지소미아 중단 사태로 치닫는가

이젠 사립대 등록금 인상 검토할 때가 됐다

▲ 전자신문 = 꺼림직한 '디브레인' 사업 유찰

SW진흥법은 '아직도 왜' 통과 안 했나

▲ 한국경제 = '잡음 안 나게' 지상주의가 나라 곳곳을 망치고 있다

"국가 안위에 무엇이 최선인가"가 '지소미아' 판단기준 돼야

"잠재성장률이 가장 중요하다"는 洪 부총리, 알면 정책 바꿔야

▲ 건설경제 = 발주자 책임 회피위해 소송 벌인다니

▲ 신아일보 = '지소미아 종료' 출구전략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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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진료비 공개…백내장 수술용 렌즈 가격 최대 23배 차이
백내장 수술용 다초점렌즈 가격이 의료기관별로 최대 23배 차이가 나는 등 비급여 진료비 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병·의원별 비급여 진료비 조사·분석 결과를 심평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건강e음'을 통해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비급여 진료는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진료다. 병원이 자체적으로 금액을 정하기 때문에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다. 정부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전체 의료기관별 주요 비급여 진료비를 조사해 공개하고 있다. 4년째인 올해는 전체 의료기관의 비급여 항목 623개 가격을 공개한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7만56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비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65.7%인 334개 항목의 평균 비용이 지난해보다 인상됐고, 132개는 올해 7월 물가상승률(연 2.6%)보다 많이 올랐다. 주요 비급여 진료비의 의료기관별 격차는 여전히 컸다. 백내장 수술용 다초점렌즈의 경우 서울에 있는 한 의원은 29만원, 또 다른 의원은 680만원을 각각 받아 23배 차이가 났다. 조사 대상 의료기관의 중간금액은 220만원이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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