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 경향신문 = '탄소중립' 정의로운 전환에 석탄발전 노동자는 왜 빠졌나

인사 늑장에 예산 삭감, 권력 수사하는 공수처 압박 아닌가

응급실은 저리 숨넘어가는데, 국민 속 뒤집는 당국자들

기시다 방한, 과거사 문제·미래지향적 관계 다 진전 있길

'자동조정장치' 등 국민연금 쟁점 슬기롭게 타협해야

▲ 서울신문 = '후보 매수' 곽노현, 교육감 출마 가당치 않다

의협, 여론 악화 노려 추석 의료대란 군불 때나

정부 연금개혁안 손사래 치는 野, 대안은 뭔가

▲ 세계일보 = 정부에 사과 요구한 野, 연금개혁 합의안 도출 의지 있나

北 7차 핵실험 우려, 韓·美 모든 가능성 열고 대책 강구해야

2분기 GDP 18개월 만에 역성장, 내수 살리기 총력전 펴야

▲ 아시아투데이 = 금투세 폐지, 증시 도움 주려면 빠를수록 좋다

국회 연금특위 즉각 구성해 연금개혁 논의해야

▲ 조선일보 = 신속 재판 모범 보여주는 판사들

연금 개혁 기회에 정년 연장 논의도 시작하길

교육감 선거 폐지 당위성 보여준 징역형 곽노현 출마

▲ 중앙일보 = 딥페이크 고통 지옥인데 정책 노력은 한가하기만

'응급실 뺑뺑이' 아우성인데 안이한 대응으로 풀리겠나

▲ 한겨레 = 반쪽짜리 '김건희 수심위', 온 국민이 지켜본다

군 정신교육에까지 '뉴라이트 사관', 이게 될 말인가

냉온탕식 정부 대출정책, 대혼란엔 은행에 책임 전가

▲ 한국일보 = 이복현 입에 갈팡질팡 주택대출, 실수요자만 피해

윤-기시다 고별회담, 브로맨스 과시로 끝나선 안 된다

'응급실 괜찮다' 정부 보고에 여당서도 책임론 불거져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기본계획 고시에 9년 걸린 제주 제2공항, 속도 내야

건설투자 중요성 일깨우는 2분기 뒷걸음 성장

▲ 디지털타임스 = 1년 6개월 만에 역성장… 장밋빛 전망 접고 내수부터 살려라

尹 부정평가 취임 후 최고… 국정 운영 바꾸라는 엄중 경고다

▲ 매일경제 = 민주당 "정부 연금개혁안 꼼수·졸속" … 반대를 위한 반대 아닌가

美 M7 10년간 11% 줄때 韓은 두배…주식수 줄여야 '밸류업'

오죽하면 여당 원내대표가 막말 금지법'까지 제안하겠나

▲ 브릿지경제 = 정치권은 '열린 귀'로 산업계 목소리 들었나

▲ 서울경제 = 한미 "한반도 완전 비핵화"…美대선 노린 북핵 도발 봉쇄해야

오락가락 대출 규제로 시장 혼선, 언제까지 '은행 탓'만 할 건가

노동계 "65세까지 정년 연장해야"…낡은 임금체계 개편이 먼저다

▲ 이데일리 = 되살아난 'R의 공포', 금리 인하 망설일 이유 없다

국회로 넘어간 연금 개혁의 공… 협치로 속히 결론내야

▲ 이투데이 = '70대 고용 시대' 맞은 日, 우리도 준비해야

▲ 전자신문 = 흔들리는 인텔과 美 반도체 공급망

▲ 파이낸셜뉴스 = 대안도 없이 의대 증원 전면 재검토 요구한 李대표

더 뜨거워진 글로벌 AI 경쟁, 민관 힘 합쳐 맞서야

▲ 한국경제 = 엔비디아도 대주주로 끌어들인 日 AI 유니콘

세계 1위 中 CATL 회장의 '배터리 공멸론'이 시사하는 것

재정 부담이 아니라면 뭣 때문에 연금개혁을 해야 하나

▲ 경북신문 = 의료계 집단행동…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

▲ 경북일보 = 소멸위기 경북, 기업 유치로 청년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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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교육자문단, 공식 출범…"다양한 현장 의견 반영"
교육부의 의대 정책 자문기구인 의대교육자문단이 1일 출범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간 파행한 의대교육 내실화를 위해 의대교육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별도 자문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문단은 의학교육계 5명, 의과대학(원)생 5명, 의료계 3명, 법조계 1명, 언론계 1명, 정부 2명(교육부·보건복지부) 등 총 17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 활동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은 물론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된다. 교육부는 "의학교육 당사자들이 자문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부는 향후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전문가와 논의해 의료 인력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자문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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