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기(21일)

◆20일(수)

△프로농구= 삼성-현대모비스(잠실실내체육관) 전자랜드-인삼공사(인천삼산월드체육관·이상 19시)

△프로배구= 대한항공-OK저축은행(인천계양체육관)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서울장충체육관·이상 19시)

△씨름= 위더스제약 2019 천하장사 대축제(10시·충남 예산 윤봉길체육관)

△테니스=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제30회 한국대학선수권대회(양구테니스파크)

김천 KMHTF오픈 추계 전국주니어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 광주코리아마스터스 국제선수권대회(9시·광주여대체육관)

△요트= 코리아세일링챔피언십 겸 국가대표 선발전(9시·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
필수의약품 공급망 강화…민관 협력 네트워크 출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정과제인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안정화·지원'을 이행하기 위해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 '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정과제 32-4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등 차세대 백신 플랫폼 기술 개발, 국가필수의약품·의료기기 공급 안정화 및 지원, 국산 원료 의약품 인센티브 확대 등 필수의약품 공급 안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는 필수의약품 제조가 개시되는 단계부터 유통에 이르는 공급망 단계를 포괄해 지원한다. 향후 주문생산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상 선정 및 행정적·기술적 지원 사항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제약사에 필요한 인센티브를 제도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 제약 분야 협회 및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생산·유통 참여 업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식약처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해당 네트워크 개시를 기념해 열린 간담회에서 필수의약품 주문생산 사업 현황과 향후 네트워크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업계는 주문생산 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주문생산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지원 필요 사항을 건의했다. 식약처는 "필수의약품 공공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