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1일 조간)

▲ 경향신문 = 도 넘은 방위비 압박, 한·미동맹 근간 흔든다

한·중·일 미세먼지보고서 발표, 문제 해결 계기 돼야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황교안 대표의 단식투쟁

▲ 국민일보 = 단식 말고 정치를 하라

경제는 견고한데 언론과 전문가 때문에 체감 안 된다니

동북아 대기오염 공동보고서 계기로 환경 협력 서둘러야

▲ 서울신문 = 트럼프, 동맹 훼손하는 無품격 방위비 압박 중단해야

부동산 시장 안정, 공급확대와 더 정교한 정책 필요해

'좀비정당' 쇄신 대신 단식농성하는 황교안

▲ 세계일보 = 美 방위비·주한미군 연계, 임기응변으로 어찌 대처하겠나

한·중·일 미세먼지 공동연구 첫 결실…감축 실천이 관건

야당 대표가 쇄신 외면한 채 뜬금없는 단식농성이라니

▲ 아시아투데이 = 자당해체 극언 김세연, 왜 여연원장에 연연하나

파업 중인 철도노조가 알아야 할 사실

▲ 일간투데이 = 국민과의 대화는 많을수록 국론을 모을 수 있다

▲ 조선일보 = 눈앞 닥친 선거법 강제 변경과 공수처 일방 신설, 어찌해야 하나

결국 美 국방 입에서 나온 "주한 미군 감축" 위험한 상황이다

3.3㎡ 1억 됐는데 "부동산 안정" 자랑

▲ 중앙일보 = 진정 소통하겠다면 청와대 출입기자부터 자주 만나야

미 국방장관의 미군 철수 관련 언급, 예삿일 아니다

▲ 한겨레 = '주한미군 감축'까지 거론하는 도 넘은 미국 압박

"집값 잡겠다"는 약속, 말 아닌 정책으로 보여달라

황 대표의 명분없는 '단식', 국민 지지 받을 수 있나

▲ 한국일보 = 난데없는 황교안 대표의 단식 투쟁, 뭘 어쩌자는 건가

주한미군 감축까지 내비친 美 방위비 압박, 도 넘었다

미세먼지 국가별 영향 첫 확인, 한중일 향후 저감 협력 관건

▲ 디지털타임스 = 철도파업은 공기업 낙하산 인사가 초래한 '적폐'다

제1야당 대표의 단식까지 부른 '외곬 국정운영'

▲ 매일경제 = "집값 반드시 잡겠다"는 정부, 反시장정책으론 안 된다

美 국방 "주한미군 감축 추측 않겠다"니 무슨 소리인가

초미세먼지 중국 책임 규명한 한중일 공동보고서

▲ 서울경제 = "대통령이 부동산 너무 모른다"는 질타 안들리나

기업 신용등급 추락경고 가볍게 볼 일 아니다

하라는 개혁은 안하고 규제만 쏟아낸 무능국회

▲ 이데일리 = "부동산은 자신 있다"는 문 대통령의 현실 인식

"규제에 울고 있다"는 기업인의 절규 들리는가

▲ 전자신문 = 롯데마트, 구조조정이 최선일까

'국민과의 대화' 형식 바꾸자

▲ 한국경제 = '협상'이 '전쟁'이 된 시대, 우리의 역량 괜찮은가

"한국 모든 업종 기업의 신용등급이 불안"…정말 큰일이다

"사업 기회라도 달라" "더 일하게 해달라" 호소해야 하는 나라

▲ 건설경제 = 예타면제사업 추진 속도 더 높여야

▲ 신아일보 = 철도파업 즉각 철회돼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경기도,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9곳으로 확대
경기도는 이달부터 도내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를 3곳 늘려 모두 9곳에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는 대상자에 제한 없는 방문형 의료·복지 통합서비스로 경기도의료원 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병원 등에서 지난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추가되는 센터 3곳은 고양 일산복음병원, 화성 동탄시티병원, 시흥 신천연합병원 등에 마련된다. 돌봄의료를 희망하는 환자 또는 보호자가 지역 서비스 병원에 전화로 신청하면 간단한 상담과 건강평가를 거쳐 돌봄의료팀이 집을 방문하게 된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5% 이하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경우 '경기도의료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과 연계해 방문 진료는 물론 병원에 입원할 경우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정간호의뢰서, 장기요양등급 판정 의사소견서도 돌봄의료팀이 방문해 서류를 발급할 수 있어 환자·보호자의 편의를 높였다. 유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초고령사회, 1인 세대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만의 독자적 통합 돌봄의료 모델"이라며 "거동이 불편한 도민 누구나 집이나 시설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