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먹는 비마약성 진통제, 국내 임상 2상 계획 승인"

 신약 개발 기업 비보존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먹는 비마약성 진통제 'VVZ-2471'에 대한 임상 2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 2상은 서울성모병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겪는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환자 등록은 올해 3분기 시작될 예정이다.

 비보존은 해당 임상 2상에서 중추 신경병성 통증, 급성 통증에 대한 임상 시험을 추가하고, 마약성 진통제 중독 치료와 금단 증상 예방을 위한 미국 임상 2상을 계획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보존의 관계사인 비보존제약은 식약처에 비마약성 진통 주사제 '어나프라주'에 대한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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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유발하는 '고요산혈증' 유전요인 351개 발견"
질병관리청은 고요산혈증 발병 위험을 높이는 351개의 유전 요인을 찾아내 고위험군 선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고요산혈증이란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체내에 요산이 쌓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통풍과 고혈압,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과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과 영국·일본 바이오뱅크 등에 등록된 유럽인·한국인·일본인 102만9천323명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고요산혈증에 영향을 미치는 351개의 유전 요인을 찾아냈으며, 이 중 단백질 상호작용과 관련된 'KLHDC7A' 등 17개의 유전자는 기존 연구에서 보고되지 않은 요인이었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이러한 유전적 요인의 위험도를 분석했을 때, 위험 요인을 보유한 상위 10% '고요산혈증 고위험군'은 하위 10%의 저위험군과 비교해 통풍 발병 위험도는 7배, 고혈압 발병 위험도는 1.5배 높았다. 질병청은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생활 습관을 개선하더라도 일반인에 비해서 높은 요산 수치를 보이기 때문에 고요산혈증 발병에 주의해야 한다"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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