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0일 조간)

▲ 경향신문 = '보수통합'에 선그은 안철수, 제3정당은 비전ㆍ정책에 달렸다

북한의 파격적인 '외교 라인' 교체가 말하는 것

조국 두 번째 기소, 이제 법정에서 실체적 진실 가려져야

▲ 국민일보 = 안철수 재기의 조건

한ㆍ미 갈등 커지는데 북한 외교라인은 강경파로

20대 국회의 마지막 할 일, 경찰 개혁

▲ 서울신문 =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반외교적 언행, 한미동맹 해친다

KBS의 편향된 여론조사보도, 국민의사 왜곡해선 안 돼

'쉬었음 인구' 200만 시대

▲ 세계일보 = 北 대외 강경노선 굳히는데 한ㆍ미 이견 노출해서야

한ㆍ일 관계 개선에 찬물 끼얹은 日 '영토ㆍ주권 전시관'

일자리 못 찾은 이들 한숨에 귀 막고 고용 자찬할 건가

▲ 아시아투데이 = 법무부 '법치유린 중단하라'는 성명에 답해야

공공기관직원 신원조회 축소 조치 재고해야

▲ 일간투데이 = '그냥 쉰다' 대책 서둘러야 한다

▲ 조선일보 = 신임 검찰 간부 "조국 무혐의" 주장, '더러운 이름' 남길 것

'월성 1호기' 조작 무려 3차례, 검찰 수사 사안이다

지금 美北 상황에서 관광객은 언제든 인질 될 수 있다

▲ 중앙일보 = 대가 없는 북한 개별관광 허용은 잘못이다

경찰 개혁, 말만 앞세우지 말고 당장 입법하라

▲ 한겨레 = 미국 '남북관계 개선' 지지, 말 아닌 행동 보여야

안철수, '실용 중도정치' 구체적 모습 보여야

'농민은 뒷전'인 깜깜이 농협중앙회장 선거

▲ 한국일보 = '실용적 중도정치' 표방한 안철수, 관건은 실행이다

'롯데 신화' 일군 신격호 별세, 그룹 거듭나는 계기 되길

안나푸르나 교사 실종, 수색과 구조 총력 다해야

▲ 디지털타임스 = 전세대출규제, 실수요자 피해 최소화 방안 있는가

위성정당 명칭 논란…공정한 판단기준은 법과 상식

▲ 매일경제 = 1인당 소득 1만달러 시대의 중국, 포용과 자유 확대를 기대한다

사상 최고로 치솟은 서울 전세금, 이게 바로 규제의 역설이다

'공룡경찰' 우려 씻을 통제장치 촘촘하게 마련하라

▲ 서울경제 = 北 강경 치닫는데 동맹갈등 키울 땐가

無에서 有 만든 신격호 회장 개척정신 기억해야

'세금 퍼주기'식 쌍용차 해법 국민이 용납하겠나

▲ 이데일리 = '그냥 쉬는' 사람들, 악화되는 고용시장의 모습

교사들에 대한 불신,공교육의 현실 말해준다

▲ 전자신문 = 법원 압류송달시스템도 디지털전환을

구현모 KT호, 속도로 승부해야

▲ 한국경제 = 기업 인적 구성 다양화, 융ㆍ복합시대 필요조건이다

경제 활력 되살리는데 '금리 처방'은 최후수단 돼야

'수익률 극대화' 나서도 모자랄 국민연금, 정치오염 안 된다

▲ 건설경제 = 주52시간 보완입법 20대 국회가 끝내야

▲ 신아일보 = 규제카드만으로 집값 잡겠나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
국내 혁신의료기기 100개 돌파…지정제도 도입 5년만
정부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제품 수가 100개를 돌파했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메디팜소프트의 심혈관 위험 평가 소프트웨어(PAPS)가 28일 제100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2020년 5월 혁신의료기기군(첨단기술군·의료혁신군·기술혁신군·공익의료군) 특성별로 지정 가치가 높은 제품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하는 일반심사 지정제도가 시행된 지 5년 만에 100개를 넘어섰다. 혁신의료기기는 정보통신·로봇 기술 등 기술 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거나 사용 방법을 개선해 기존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현저히 개선한 의료기기다. 식약처는 혁신의료기기를 다른 의료기기보다 먼저 심사하는 '우선심사'와 허가 전 심사받고 싶은 자료를 개발 단계별로 나눠서 심사하는 '단계별 심사' 등을 통해 우대하고 있다. 혁신의료기기 지정부터 제품화 및 시장 진출까지 단계별 1대 1 맞춤 지원도 하고 있다. 5년간 지정된 일반심사 혁신의료기기는 84개였으며, 요양급여대상·비급여대상 여부 확인, 혁신의료기술 평가를 식약처와 보건복지부가 동시에 통합 심사하는 일종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