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 경향신문 = 미래통합당 출범, 쇄신과 비전 없이는 미래도 없다

혁신과 성장 필요하지만 공정경제 기조 잊지 말아야

한 단계 높은 공공의료,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

몸집만 불린 미래통합당, 진영 정치 버려야 길이 있다

검사장회의 열어 수사ㆍ기소 분리 강행하려 하나

▲ 서울신문 = 혁신성장하려면 규제 개혁부터 고민해야

'미래통합당' 건전한 수권정당으로 바로 서야

중, 코로나19 고발자들 언제까지 입 틀어막으려나

▲ 세계일보 = 허망한 구호 외치기 전에 경제 살릴 실질대책 내놔야

靑비서관 "승리 착각 땐 파국"…민주당은 귀 기울이길

2월 임시국회, 여야가 반성하고 성과 낼 마지막 기회다

▲ 아시아투데이 = 미래통합당, 기득권 더 내려놓고 외형 키워야

한국경제 미래 밝힐 혁신성장 동력 살리자

▲ 일간투데이 = 경제부처 업무보고 현 상황 선제 대응에 초점 맞춰야

▲ 조선일보 = 집값 급등해도 여당 우세 지역은 규제 안 한다니

태영호 前 공사 위해 시도 '설마' 해선 안 된다

국립대 총장 임명 갑질도 내로남불

▲ 중앙일보 = 잘못된 경제 정책 기조 지키면서 코로나만 원망하나

닻 올린 미래통합당, 쇄신 없이 민심 못 얻는다

▲ 한겨레 = '미래 비전' 없는 미래통합당, '도로 새누리' 아닌가

'총선' 이유로 집값 안정대책 미루자는 민주당

'우한 실태' 알린 시민의 잇따른 실종, 우려스럽다

▲ 한국일보 = 지역사회 감염 차단, 의료기관ㆍ의료진 대응에 달렸다

부동산 '풍선효과' 즉각 규제 공언하더니 총선에 주춤한 당정

秋 장관 주재 검사장 회의, 법무부ㆍ검찰 갈등 수습 계기돼야

▲ 디지털타임스 = 정책기조 안바꾸면 혁신ㆍ규제완화 겉돌 수밖에 없다

방역망 비껴간 코로나19, 사활 걸고 지역확산 막아야

▲ 매일경제 = 생중계까지 한 혁신성장 약속, 이젠 행동으로 보여라

지역사회로 번진 코로나19,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다

LG화학-SK이노 소송, 조기 합의로 후유증 줄여야

▲ 서울경제 = 보여주기식 이벤트로는 혁신성장 어림없다

북한의 무차별 해킹공격 이대로 방치해 둘건가

라임사태 금융산업 전반 돌아보는 계기 삼아야

▲ 이데일리 = 결국 여론에 떠밀려 '반쪽 사과' 내놓은 집권당

대형마트 영업위기, 의무휴업 규제 폐지해야

▲ 전자신문 = 코로나19 위기 탈출구 '산업혁신'

석연치 않은 네이버 고발

▲ 한국경제 = 시대변화 못 쫓아가는 낡은 족쇄, '마트 의무휴업'뿐이겠나

경제부처 신년 보고, '엄중한 상황' 타개할 정책 전환 안 보인다

닻 올린 미래통합당, 보수가치ㆍ정치쇄신 실천의지 보여줘야

▲ 건설경제 = 2월 국회는 민생법안 처리에 초점둬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이쑤시개 잦은 사용보단 치실·치간칫솔 쓰세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식당 계산대에는 이쑤시개가 놓여 있다. 식사를 마친 사람들이 잇새에 낀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사용하라는 취지다. 사실 이쑤시개의 역사는 깊다. 학계에서는 그동안 발굴된 화석으로 볼 때 현생 인류인 호모사피엔스가 등장하기 이전의 조상 인류인 사람족(호미닌)이 이미 동물의 뼈를 작고 가늘게 갈아 이쑤시개로 썼다는 학설부터 기원전 1천600년께 중국에서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형태의 이쑤시개가 처음 사용돼 동아시아로 확산했다는 분석이 공존한다. 서양에서는 고대 로마에서 이쑤시개를 만들어 썼고, 19세기 미국에서 대량생산품이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진다. 고증 여부를 떠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랜 기간 이쑤시개가 치아 관리에 필수 요소였던 셈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제 치실과 치간칫솔 등으로 더 꼼꼼한 치아 관리가 가능해진 만큼 이쑤시개를 더는 쓰지 않는 게 좋다고 권고한다. 더욱이 이쑤시개를 치아 사이에 깊숙이 넣는 방식으로 계속 사용하면 오히려 치아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조영단 교수는 "이쑤시개처럼 단단한 도구는 치실이나 치간칫솔처럼 유연성이 없다"면서 "이 때문에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을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