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0일 조간)

 

▲ 경향신문 = 최대 고비 맞은 코로나사태, 전방위 비상체제 가동해야

취약계층에 더 가혹한 감염병 유행

'타다' 무죄판결, 택시업계와 상생 방안 필요하다

▲ 국민일보 = 방역 비협조로 코로나19 무더기 발생했다니

경직된 규제 적용 꾸짖은 '타다 판결'

라임 수사 본격화하는 검찰, 불법 여부 철저 규명해야

▲ 서울신문 = 대구 집단감염, 방역당국 요청 시민은 적극 수용해야

'타다' 1심 무죄, 혁신과 미래를 위한 첫발

'탈세 백화점' 된 전관예우, 끝까지 징수해야

▲ 세계일보 = 대구ㆍ경북 감염 비상, 지역사회 방역망 강화 서둘러야

'타다' 1심 무죄, 혁신성장 장애물 치우는 계기 삼길

두산重 대규모 감원…'탈원전 3년'에 해체되는 원전 생태계

▲ 아시아투데이 = '비상경제시국' 탈원전 정책 재고하길

치밀한 코로나19 대책으로 국민 안심시켜야

▲ 일간투데이 = 정부, 농어 산촌 정책 더 세심하게 살펴야

▲ 조선일보 = 번지는 코로나, 中 감염원 유입 방치 이유라도 설명해달라

우한 코로나 대응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월성 1호' 조작 진상 총선 뒤로 넘기면 안 된다

▲ 중앙일보 = 지역 감염 무방비, 위기단계ㆍ시민의식 모두 높여야

소년원생 세배는 인권 무시한 추 장관의 갑질

▲ 한겨레 = '지역감염' 현실화, 시민 협조ㆍ경각심 절실해졌다

'타다' 1심 무죄, 혁신과 상생의 균형점 찾아야

국민 속인 대가 치르는 MB, 이제라도 참회를

▲ 한국일보 = 하루 만에 20명 확진, 강력한 지역사회 감염 차단책 나와야

'다스 실소유주' 재확인 이명박 전 대통령, 국민에게 사죄하라

'타다' 합법 판결, 산업 혁신과 상생의 새 출발점 돼야

▲ 디지털타임스 = '코로나' 지역확산 현실화…방역체계 당장 재편하라

유턴기업 대대적 지원도 '비상시국' 처방에 포함해야

▲ 매일경제 = 이미 뚫린 코로나19 방역망, 이대론 빠른 확산 막을 수 없다

비상경제 대책 '기승전 돈풀기'로 끝나선 안돼

타다 무죄, '금지법' 밀어붙이지 말라

▲ 서울경제 = 코로나 지역사회 확산 막을 확실한 대책 세워라

수사ㆍ기소 분리 검사장회의로 어물쩍 넘길일 아니다

이참에 혁신 모빌리티 제도정비 서둘러라

▲ 이데일리 = 심상치 않은 코로나 확산, 정부 대책 믿어도 되나

탈원전 정책으로 날벼락 맞은 두산중공업

▲ 전자신문 = 검찰 '타다' 항소, 신중해야 한다

시험인증, 글로벌에 도전하자

▲ 한국경제 = 둑 터진 '코로나'…면피ㆍ눈치보기 말고 국민안전만 보라

佛 경제 살린 노동유연화ㆍ감세…이런 게 '정책 상상력'이다

'타다 무죄'…이참에 공유경제 걸림돌 다 없애라

▲ 건설경제 = 비상경제 시국에 분위기 파악 못하는 국토부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이쑤시개 잦은 사용보단 치실·치간칫솔 쓰세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식당 계산대에는 이쑤시개가 놓여 있다. 식사를 마친 사람들이 잇새에 낀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사용하라는 취지다. 사실 이쑤시개의 역사는 깊다. 학계에서는 그동안 발굴된 화석으로 볼 때 현생 인류인 호모사피엔스가 등장하기 이전의 조상 인류인 사람족(호미닌)이 이미 동물의 뼈를 작고 가늘게 갈아 이쑤시개로 썼다는 학설부터 기원전 1천600년께 중국에서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형태의 이쑤시개가 처음 사용돼 동아시아로 확산했다는 분석이 공존한다. 서양에서는 고대 로마에서 이쑤시개를 만들어 썼고, 19세기 미국에서 대량생산품이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진다. 고증 여부를 떠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랜 기간 이쑤시개가 치아 관리에 필수 요소였던 셈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제 치실과 치간칫솔 등으로 더 꼼꼼한 치아 관리가 가능해진 만큼 이쑤시개를 더는 쓰지 않는 게 좋다고 권고한다. 더욱이 이쑤시개를 치아 사이에 깊숙이 넣는 방식으로 계속 사용하면 오히려 치아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조영단 교수는 "이쑤시개처럼 단단한 도구는 치실이나 치간칫솔처럼 유연성이 없다"면서 "이 때문에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을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