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3일 조간)

    ▲ 경향신문 = "코로나19 팬데믹" 공포 덮친 세계 증시
    ▲ 국민일보 = 정치권 '멋대로' 착용 마스크 대란 불렀다
    ▲ 매일일보 = '팬데믹 투매' 추락 증시 날개가 없다
    ▲ 서울신문 = 트럼프 "유럽발 美입국 금지"…韓 완화 시사
    ▲ 세계일보 = 세계금융시장 '팬데믹 쇼크'…한국경제 더 암울
    ▲ 아시아투데이 = 재택근무 대폭 늘린다
    ▲ 일간투데이 = 알아서 주방환기하고 현관마다 에어샤워…요즘 아파트 미세먼지 잡아야 뜬다
    ▲ 조선일보 = 몰아치는 팬데믹 공포, 미국도 문을 닫았다
    ▲ 중앙일보 = 대기업도 중기도 자영업도 "경제 살릴 카드 다 써라"
    ▲ 한겨레 = 코로나 팬데믹…트럼프, 유럽까지 막았다
    ▲ 한국일보 = 코로나 팬데믹ㆍ美의 유럽 봉쇄 '더블 쇼크'
    ▲ 디지털타임스 = 폭락장도 '팬데믹'…9년만에 사이드카
    ▲ 매일경제 = 트럼프 초강수…"유럽서 美입국 금지"
    ▲ 서울경제 = 중앙부처 全공무원 교대 재택근무 강력권고
    ▲ 아시아타임즈 = '코로나 팬데믹' 실물경제 위기 심화
    ▲ 아주경제 = 증시 '팬데믹 쇼크' 61조원 날아갔다
    ▲ 에너지경제 = "초유의 총체적 위기…특단대책 총동원해달라"
    ▲ 이데일리 = 세계증시 팬데믹 발작…"앞이 안보인다"
    ▲ 이투데이 = 팬데믹 쇼크…주식ㆍ원화ㆍ채권 '트리플 약세'
    ▲ 일간리더스경제 = 부산, 외부 유입 확진 새 국면…"계속 긴장"
    ▲ 전자신문 = 마이데이터 시대 '기업 전용 통합인증서' 만든다
    ▲ 한국경제 = 美ㆍ유럽 증시 또 폭락…'코로나 패닉'
    ▲ 건설경제 = 韓경제 '팬데믹 쇼크'…건설투자 '백신' 활용론 더 커졌다
    ▲ 전국매일 = 공무원 확진자 속출…정부세종청사 초비상
    ▲ 경기신문 = 개학 연기에 급식 납품업체 '가슴앓이'
    ▲ 경기일보 = 장애인 이동권 '눈감은' 유료도로
    ▲ 경인일보 = 우리가 버린 쓰레기…마을을 집어삼켰다
    ▲ 기호일보 = 본격적인 선거전 코앞인데…진보ㆍ보수 집안싸움에 '시끌'
    ▲ 신아일보 = 코로나19 수도권 슈퍼전파 '빨간불'
    ▲ 인천일보 = 기재부가 뺀 '인천 감염병 전문병원' 부활
    ▲ 일간경기 = 제도만 개선되면 하루 79만장 마스크 생산
    ▲ 중부일보 = 21대 총선 후보 율사 출신 21명
    ▲ 중앙신문 = 4330억 지역현안 재투자
    ▲ 현대일보 =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비상'
    ▲ 강원도민일보 = 통합당 유상범ㆍ홍병천 경선행, 총선 구도 급변
    ▲ 강원일보 = '공천 전쟁' 주말 분수령 경선 표심 잡기 대혈투
    ▲ 경남도민신문 = 경남 고위험 사업장 관리 강화
    ▲ 경남도민일보 = 빨갱이로 몰릴까 차마 말 못한 '그날 밤'
    ▲ 경남매일 = 경남 통합당 공천 반발 '일파만파'
    ▲ 경남신문 = '민주화운동 뿌리' 독자적 위상 정립을
    ▲ 경남일보 = 통합당 경선 8곳 '숨은 1인치'가 변수
    ▲ 경북매일 = 대구 신천지 이어 콜센터 집단감염 복병 부상
    ▲ 경북연합일보 = 국내외 각지서 희망의 온정 밀물
    ▲ 경북일보 = "생존ㆍ생계자금 지원 한시가 급하다"
    ▲ 경상일보 = "퇴근 후 아이도 맘껏 못안아주네요"
    ▲ 국제신문 = 지역아동센터 모두 휴관…더 외로운 저소득층 아이들
    ▲ 대경일보 = 정책없이 공천 파동만…통합당 '총체적 난국'
    ▲ 대구신문 = 의협 "마스크 재사용 권고 않는다"
    ▲ 대구일보 = "취약계층 생계지원, 보건 법령통해 재원 마련이 우선"
    ▲ 매일신문 = 막장공천→총선 패배 '4년전 데자뷔'
    ▲ 부산일보 = '코로나 보릿고개' 부ㆍ울 근로자 5만 명 휴직
    ▲ 영남일보 = TK 막장공천 2탄 달서구갑만 재심 통합당에 또 분노
    ▲ 울산매일 = "대구ㆍ경북 확진자 치료에 52개 음압병상 제공"
    ▲ 울산신문 = 울산서 대구ㆍ경북 확진자 격리 치료
    ▲ 울산제일일보 = 울산, 52개 음압병상 대구ㆍ경북에 배려
    ▲ 창원일보 = 기록으로 보는 3ㆍ15의거 60주년
    ▲ 광남일보 = 민ㆍ관ㆍ군 상생…위기극복 모델 제시
    ▲ 광주매일 = 퇴원 기준 강화해야
    ▲ 광주일보 = 광주, 신천지 집단거주ㆍ비밀접촉…집단감염 사태 막아라
    ▲ 남도일보 = 당장 급한데…코로나 긴급 대출 두 달 넘게 걸려
    ▲ 전남매일 = '코로나19 극복' 시ㆍ도민 뭉쳤다
    ▲ 전라일보 = 코로나19 스트레스 속출 우울증-심리적 불안 극심
    ▲ 전북도민일보 = 전북 추가 확진자 열흘째 '0' 안심 금물 방역고삐 더 쥔다
    ▲ 전북일보 = '코로나 19' 실업급여 신청 급증
    ▲ 호남매일 = 휴간
    ▲ 금강일보 = "감염원 찾아라"…분주한 충청권 지자체
    ▲ 대전일보 = 정부세종청사發 지역 전파 긴장
    ▲ 동양일보 = 5부제 시행됐지만 약자들엔 여전한 '대란'
    ▲ 중도일보 = 코로나19 '팬데믹' 선언…비상등 켜진 지구촌
    ▲ 중부매일 = 에어로케이, 출발부터 '삐걱'…경영권 쟁탈전 조짐
    ▲ 충청일보 = "무소속 출마를 막아라"
    ▲ 충청투데이 = 마스크에 가려 안보이는 총선…코로나, 변수 되나
    ▲ 제민일보 = 민주당 전략공천 반발 내분 현실로
    ▲ 제주매일 = 미래통합당 '최종 본선 진출자'는 누구?
    ▲ 제주신문 = 日 수출길까지…코로나 불똥 화훼농가 이중고
    ▲ 제주新보 = 외부 요인으로 감염 우려 여전
    ▲ 제주일보 = 가정집 1박 15만원…불법 숙박업 판친다
    ▲ 한라일보 = 제독차까지 등장…코로나 방역 총력전
    ▲ 메트로신문 = 삼양, 지배구조 최하위 'SY' 통해 3세 꼼수승계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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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당 환자수 설정…경증환자 상급병원 가면 비용↑"
반년째 이어지는 전공의 공백에도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의 전문인력 중심 구조 전환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을 권역 내 진료협력 중추병원으로 육성하면서 진료협력병원이 요청하면 해당 환자가 가장 먼저 진료받게 하는 '전문 의뢰·회송시스템'을 도입한다. 전공의에 대한 상급종합병원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전공의 1인당 환자 수 기준을 설정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정책 추진 방향이 공개되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정부가 전공의 공백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의지 없이 임기응변식 대책만 내놓는다고 비난했다. ◇ 전공의 공백에도…"상급병원 구조전환 충분히 가능"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은 6일 의료개혁 추진 상황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정 단장은 "전공의 공백 장기화로 전문의 배출 시점이 연기되면 상급종합병원의 전문인력 중심병원 전환이 이뤄질 수 있을지 우려도 있다"면서도 "비중증 환자의 진료를 줄이고, 중증 중심으로 진료 구조를 새롭게 전환하면서 전문인력 중심으로 업무를 재설계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전공의가 담당했던 업무를 전문의와 진료지원(PA) 간호사가 담당할 수 있도록 병원 자체 훈련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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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부위 염증 수준 실시간 모니터링 '전자봉합사' 개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상처 부위의 염증 수준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전자봉합사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에는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이재홍 교수팀이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이정승 교수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지금까지 개발된 상처 관리 소자들은 대부분 밴드나 패치 형태로 피부 표면의 상처만 진단할 수 있어 체내에 난 상처 치유 및 염증 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인체 내부와 외부 상처의 염증 상태를 장기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섬유 형태의 생체 전자봉합사를 개발했다. 동물 모델 실험 결과 이 전자봉합사는 일반 의료봉합사처럼 상처를 닫는 역할을 하면서도 동시에 인체삽입형 전자 소자로서 상처 부위의 염증 상태 변화를 실시간 감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봉합사가 의료 현장에서 더 효과적인 상처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감염 상태를 조기에 감지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함으로써 상처 회복을 촉진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재홍 교수는 "이번 연구로 봉합사형 체내 삽입 전자소자 기술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향후에도 생체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