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8일 조간)

    ▲ 경향신문 = 출구 없는 '블랙홀'
    ▲ 국민일보 = 경제 자원 총동원령…文, 진두지휘
    ▲ 매일일보 = '코로나 방학' 또 2주간 더 연기
    ▲ 서울신문 = 개학 2주 더 늦춰 지역 감염 막는다
    ▲ 세계일보 = 불안감 더 큰 취약계층…"심리 안정 지원 필요"
    ▲ 아시아투데이 = 비례대표 치열한 수싸움
    ▲ 일간투데이 = 스마트폰 노트북만큼 빨라진다
    ▲ 조선일보 = 유럽차 '빅4' 셧다운…실물경제가 쓰러진다
    ▲ 중앙일보 = "실내화가 다 닳을 때까지 대구 환자 지키겠습니다"
    ▲ 한겨레 = 문 대통령 "미증유의 위기"…비상경제회의 12년만에 부활
    ▲ 한국일보 = 초유의 4월 개학…대입도 혼란 커진다
    ▲ 디지털타임스 = 또 연기…닫힌 교문 4월에 열린다
    ▲ 매일경제 = 유치원ㆍ초중고 개학 4월6일로 추가 연기
    ▲ 서울경제 = 文 "자금난 기업에 유동성 적기 공급하라"
    ▲ 아시아타임즈 = 빅컷 '약보다 독'…오히려 '돈맥경화'
    ▲ 아주경제 = 분양가상한제 최소 3개월 더 늦춘다
    ▲ 에너지경제 = 백약이 무효…글로벌 증시 '패닉'
    ▲ 이데일리 = "기업 직접 지원…신용위기 전염 막아라"
    ▲ 이투데이 = "모든 수단 동원해 경기침체 막아라"
    ▲ 일간리더스경제 = "부산 부동산 가격 금리 영향 제한적"
    ▲ 전자신문 = 삼성전자 '脫 AWS' 선언…'자체 클라우드' 늘린다
    ▲ 한국경제 = '공포 특급' 탄 세계증시…20兆달러 증발
    ▲ 건설경제 = 公共 '코로나 브레이크' 사업발주 줄줄이 연기
    ▲ 전국매일 = 文대통령 "미증유의 비상경제시국…'경제 중대본' 가동"
    ▲ 경기신문 = "예방수칙 어긴 교회 137곳, 밀접집회 제한"
    ▲ 경기일보 = "종교집회 제한" 경기도 초강수
    ▲ 경인일보 = 김용민ㆍ주광덕, 0.4%p차 '초박빙'
    ▲ 기호일보 = 역사편찬원 설립 힘쓴다더니 오락가락 행정에 뒷방 신세
    ▲ 신아일보 = 사상 첫 4월 개학…수능 연기는 일단 보류
    ▲ 인천일보 = 빗장 거는 전세계…인천상공에 비행기가 사라졌다
    ▲ 일간경기 = 코로나19 예방수칙 미준수 종교 '행정명령'
    ▲ 중부일보 = 보수본색…앞서가는 김민수
    ▲ 중앙신문 = 방역위반 137개 교회 첫 행정명령
    ▲ 현대일보 = 道, 코로나19 관련 종교시설에 첫 행정명령 발동
    ▲ 강원도민일보 = '2주 더 뒤로' 전국 학교 사상 첫 4월 개학
    ▲ 강원일보 = 취약계층 30만명에 40만원씩 긴급지원
    ▲ 경남도민신문 =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쾌속 순항'
    ▲ 경남도민일보 = 개학 4월로
    ▲ 경남매일 = 경남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지원할까
    ▲ 경남신문 = "신한울 3ㆍ4호 재개 공약화하라"
    ▲ 경남일보 =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믿어도 되나요
    ▲ 경북매일 = 통합당 비례도 TK 학살…어디까지 갈텐가
    ▲ 경북연합일보 = 올겨울 미세먼지 농도 대폭 개선
    ▲ 경북일보 = "행사ㆍ회식 자제하고 스스로 건강 지켜야"
    ▲ 경상일보 = 사상 초유 4월개학…학사일정 비상
    ▲ 국제신문 = 연제 김해영 - 이주환 맞붙는다
    ▲ 대경일보 = '코로나 추경' 대구ㆍ경북에 1兆 더 풀린다
    ▲ 대구신문 = 확진자 속출 불안ㆍ두려움 속 '셀프 격리' 시민의식 돋보여 전국 곳곳서 달려온 의료진...
    ▲ 대구일보 = 또 집토끼 내친 통합당…성난 TK표심, 갈 곳을 잃었다
    ▲ 매일신문 = 불난 텃밭에 기름 붓는 黃
    ▲ 부산일보 = 최대 승부처 'PK대전' 막 올랐다
    ▲ 영남일보 = 강한 전파력…기저질환자에 치명적
    ▲ 울산매일 = 4ㆍ15총선 D-28 울산 대진표 완성…선거판 불 지핀다
    ▲ 울산신문 = 통합당 최종 후보 확정…울산 본선 막 올랐다
    ▲ 울산제일일보 = 4ㆍ15 총선 울산 여야 대진표 완성
    ▲ 창원일보 = 허성무 창원시장 국회서 희망근로 추경예산 건의
    ▲ 광남일보 = "어려울 때 받은 도움 잊을 수 없어"
    ▲ 광주매일 = 코로나19에 40주년 5ㆍ18 행사도 '비상'
    ▲ 광주일보 = 이석형 후보 금품 살포 의혹도 조사
    ▲ 남도일보 = 민주당 광주 광산 경선, 혼탁ㆍ비방 '진흙탕 싸움'
    ▲ 전남매일 = 광주ㆍ전남 민주당 경선 불법ㆍ진흙탕 싸움 얼룩
    ▲ 전라일보 = 민주당 초강세 속 '이강래-이용호' 0.3%p 초접전
    ▲ 전북도민일보 = 정치신인 약진ㆍ현역 고전…'남순임 대첩' 살얼음
    ▲ 전북일보 = 전북에도 감염병 전문병원을
    ▲ 호남매일 = 학교 개학 4월6일로 또 연기…수능 연기 추후 검토
    ▲ 금강일보 = 사상 첫 '4월 개학'
    ▲ 대전일보 = 전국 유치원 초ㆍ중ㆍ고 사상 첫 4월 개학
    ▲ 동양일보 = 개학 '4월 6일'로 3차 연기…'사상 초유'
    ▲ 중도일보 = 감염등교 공포에 4월 개학 현실로
    ▲ 중부매일 = 문을 안 열 수도 없고 월세는 꼬박 나가고 '막막'
    ▲ 충청일보 = 벌써 세 번째 개학 연기…"2주는 또 어떻게 버티나"
    ▲ 충청투데이 = 2주 더…결국 '4월 개학' 현실이 됐다
    ▲ 제민일보 = 학교내 유행 우려 사상 첫 4월 개학
    ▲ 제주매일 = "4번의 도의원 경험, 오로지 도민 위한 정치할 것"
    ▲ 제주신문 = 코로나19 중증 응급환자 치료 체계 개편
    ▲ 제주新보 = 전국 학교 개학 4월 6일로 연기
    ▲ 제주일보 = 산림토양 산성화…식물들 "못 살겠다"
    ▲ 한라일보 = '4월 개학' 현실로…대입 일정 조정도 검토
    ▲ 메트로신문 = 음압병실 장비 태부족 상급병원도 구색 갖추기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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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빈자리 채우는' PA 간호사에 수당 지급…"보상 강화"
정부가 비상진료체계에서 전공의의 업무공백을 채우고 있는 '진료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에 별도의 수당을 지급하는 등 보상을 강화한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말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이후 진료지원간호사의 규모가 확대되고 업무량 및 업무난이도가 증가한 데 따라 이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업무 공백이 커지자, 정부는 간호사들이 숙련도에 따라 응급환자 약물 투여, 수술 보조 등 일부 의사의 업무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전공의가 없는 병원에서 전문의와 진료지원간호사가 팀을 이뤄 업무를 맡는 경우가 많아졌고, 진료지원간호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애초 1만명 수준이었던 진료지원간호사는 최근에 1만3천여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 소속된 진료지원간호사에 별도의 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병원에 이러한 내용의 '진료지원간호사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이로써 지난달 31일 기준 진료지원간호사로 병원에서 30일 이상 근무한 간호사는 근무 기간에 따라 최소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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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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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오젬픽류, 소규모 임상서 알츠하이머 완화 효과"
비만치료제로 사용되는 오젬픽류의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약물이 200명 규모의 작은 임상실험에서 치매로 알려진 알츠하이머병을 완화하는 효과를 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CNN과 N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콘퍼런스에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신경과학 교수인 폴 에디슨 박사는 이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에디슨 박사팀의 임상실험은 주로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로 구성된 2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 중 GLP-1 작용제의 일종인 리라글루타이드를 투여받은 환자들은 위약을 투여받은 집단과 비교해 1년 후 인지기능 저하가 18%가량 느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 약물은 기억력과 학습,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수축을 거의 50%가량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뇌의 수축은 치매·알츠하이머 환자의 심각한 인지기능 저하와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실험에는 연구를 시작할 당시 시판된 노보 노디스크의 당뇨병 치료제 빅토자(이하 브랜드명)와 비만치료제 삭센다가 이용됐으며, 매일 주사로 투여됐다.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알츠하이머협회의 최고 과학 책임자 마리아 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