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 경향신문 = 국제연대 선언 G20 정상회의, 코로나 조기 극복 출발점 되길

미래통합당 공천 '막장 드라마', 이게 혁신인가

고위공직자 30%가 다주택자, 이래서 주택정책 신뢰하겠나

▲ 국민일보 = 제2, 제3의 n번방 출현…검경 모조리 뿌리 뽑아야

통합당 최고위와 공관위의 난장판 공천

위기에 한국은행이 안 보인다

▲ 서울신문 = 화상 G20정상회의, 코로나19 극복 공조의 계기 돼야

초중고 온라인 개학, 디지털 격차 없도록 준비하라

다주택 고위공직자ㆍ국회의원들, 국민이 우습나

▲ 세계일보 = 대출 대란'에 절망하는 소상공인…지원방식 수술해야

방역망 구멍내는 자가격리 일탈, 철저히 통제하길

끝없는 정당정치 퇴행 속에 막 오르는 21대 총선

▲ 아시아투데이 = 주목받는 미래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 영입

성 착취방 운영자 입에서 왜 지도층 거론되나

▲ 일간투데이 = G20 화상 정상회의 코로나 19 해법 찾기를 바란다

▲ 조선일보 = 세계 최고 원전 기업이 쓰러지기 직전이라니

"한 채 빼고 팔라"던 靑의 고위직 15명이 다주택자

코로나 재난 구호금, 美ㆍ日처럼 취약층 집중 지원으로

▲ 중앙일보 = 공익 요원도 보는 개인정보…관청이 '박사' 범죄 방조

청와대도 지키지 못할 '다주택 매각' 요구 왜 했나

▲ 한겨레 = 탈법ㆍ꼼수 속 막 오른 총선, 유권자가 심판해야

'100조 지원'에 협조 다짐한 금융권, 빈말 아니어야

디지털성범죄 양형기준, '솜방망이' 안 된다

▲ 한국일보 = '글로벌 원팀'이뤄 코로나 대응키로 한 G20 화상정상회의

이번엔 소상공인 대출 장사진…'탁상행정'은 불치병인가

디지털 성범죄 수사, 피해자 보호ㆍ심리 치유 반드시 병행해야

▲ 디지털타임스 = 한은 첫 양적완화…효과 높이되 부작용 최소화해야

해외유입 감염 급증하는데 '개방방역' 지속 가능한가

▲ 매일경제 = 전경련이 건의한 규제 일시유예라도 적극 수용하라

법인세 인하 요구를 '한몫 챙기기'로 폄하하는 몰지각

공무원 보신주의에 코로나 대응 실기해선 안 돼

▲ 서울경제 = 국민의 현명한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면책 지침 분명해야 현장이 움직인다

부동산정책 신뢰 얻으려면 공직자 위선 사라져야

▲ 이데일리 = '코로나 고용대란' 노ㆍ사ㆍ정 함께 대응해야

부동산 대책에 코웃음치는 고위 공직자들

▲ 전자신문 = 기업이 버텨야 기회가 있다

벼랑 끝 정유업계, 세금 감면 필요

▲ 한국경제 = '무제한 돈풀기' 나선 한은, 환율안정 등 후속조치도 서둘러야

코로나 극복 G20 공조, 추락한 외교력 만회 기회로 삼자

위기 때 사업재편 돕는 기업활력법, 적용대상 제한 둘 이유 없다

▲ 건설경제 = 무리한 행정은 '권력 갑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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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시개 잦은 사용보단 치실·치간칫솔 쓰세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식당 계산대에는 이쑤시개가 놓여 있다. 식사를 마친 사람들이 잇새에 낀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사용하라는 취지다. 사실 이쑤시개의 역사는 깊다. 학계에서는 그동안 발굴된 화석으로 볼 때 현생 인류인 호모사피엔스가 등장하기 이전의 조상 인류인 사람족(호미닌)이 이미 동물의 뼈를 작고 가늘게 갈아 이쑤시개로 썼다는 학설부터 기원전 1천600년께 중국에서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형태의 이쑤시개가 처음 사용돼 동아시아로 확산했다는 분석이 공존한다. 서양에서는 고대 로마에서 이쑤시개를 만들어 썼고, 19세기 미국에서 대량생산품이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진다. 고증 여부를 떠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랜 기간 이쑤시개가 치아 관리에 필수 요소였던 셈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제 치실과 치간칫솔 등으로 더 꼼꼼한 치아 관리가 가능해진 만큼 이쑤시개를 더는 쓰지 않는 게 좋다고 권고한다. 더욱이 이쑤시개를 치아 사이에 깊숙이 넣는 방식으로 계속 사용하면 오히려 치아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조영단 교수는 "이쑤시개처럼 단단한 도구는 치실이나 치간칫솔처럼 유연성이 없다"면서 "이 때문에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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