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7일) 주요공시]

    ▲ SPC삼립[005610] 1분기 영업이익 68억원…작년 동기 대비 28.7%↓
    ▲ 현대백화점[069960] 1분기 영업이익 149억원…작년 동기 대비 80.2%↓
    ▲ 코오롱플라스틱[138490], 1분기 매출 2.2%↓…코로나로 해외판매 줄어
    ▲ 고려신용정보[049720] "행복드림금융대부 주식 30억원에 추가취득"
    ▲ BGF리테일[282330] 1분기 영업이익 185억원…작년 동기 대비 29.7%↓
    ▲ 인터파크, 코로나19 타격에 1분기 매출 14% 감소
    ▲ BGF[027410] 1분기 영업손실 23억원…적자 전환
    ▲ 카페24[042000] 1분기 영업손실 20억원…적자 전환
    ▲ SKC[011790] 1분기 영업이익 274억원…작년 동기 대비 24.3% 감소
    ▲ CJ ENM[035760] 1분기 영업이익 397억원…작년 동기 대비 56.9%↓
    ▲ 스튜디오드래곤[253450] 1분기 영업이익 116억원…작년 동기 대비 5.5%↑
    ▲ 웹젠[069080] 1분기 영업이익 96억원…작년 동기 대비 4.1%↑
    ▲ GS홈쇼핑[028150] 1분기 영업이익 314억원…작년 동기 대비 18.9%↓
    ▲ 원익IPS[240810] 1분기 영업이익 145억원…작년 동기 대비 126.8%↑
    ▲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이익 1천59억원…작년보다 24.7% 감소
    ▲ 쌍용양회[003410] 1분기 영업이익 307억원…작년보다 42.7% 늘어
    ▲ 애경산업[018250] 1분기 영업이익 126억원…작년 동기 대비 45.3%↓
    ▲ 신탁업자 부담 경감…자전거래·감사보고서 규제 완화
    ▲ 메디프론[065650] "뉴메이스 주식 32억원어치 취득…지분율 20%"
    ▲ KG이니시스[035600] 1분기 영업이익 228억원…작년 동기 대비 8.6%↑
    ▲ SK텔레콤[017670] 1분기 영업이익 3천20억원…작년 동기 대비 6.4%↓
    ▲ NH투자 "SK이노베이션[096770] 올해 대규모 적자 우려…투자의견↓"
    ▲ 카카오[035720] 1분기 영업이익 882억…작년보다 21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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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등 '과잉' 비급여는 실손 자기부담률 95%로 상향
과잉 우려가 있는 비급여 진료를 정부가 '관리급여'로 지정해 건강보험 체계 안에서 관리한다. 새 실손보험 체계에선 이들 항목의 자기부담률을 95%로 대폭 올려 실손보험만 믿고 불필요한 진료가 이뤄지는 것도 막을 방침이다.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열고 비급여 적정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 방안 등이 포함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발표했다. ◇ '관리급여' 신설하고 '꼼수' 병행진료 제한…비급여 관리 강화 정부는 우선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와 관련해 꼭 필요한 비급여는 급여화를 지속 추진하고, 나머지 일반 비급여에 대해선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장 자율에 맡겨진 비급여가 과도하게 팽창해 필수의료 약화로 이어진다는 문제의식에 따른 것이다. 과잉 우려가 있는 일부 비급여 항목은 '관리급여'를 신설해 적정 가격을 설정한 후 건강보험 체계에서 관리하되, 본인부담률을 95%로 높게 가져간다. 관리급여 대상은 의료계와 수요자, 전문가 등이 참여해 진료비 증가율, 병원별 가격 편차, 환자 안전 우려, 치료 필수성, 오남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평가를 통해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 의개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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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져도 10초 안에 80% 이상 회복되는 전자피부 개발
한국연구재단은 서울시립대 김혁 교수 연구팀이 찢어져도 10초 안에 80% 이상의 기능을 복구할 수 있는 자가 치유 전자피부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웨어러블 기기의 하나인 전자피부는 촉각을 느끼거나 생체 신호를 모니터링하고 부착 부위 상처를 치료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하지만 마찰, 찢어짐, 스크래치 등 기계적 손상에 취약해 장기간 착용하기 어렵다. 손상을 80%까지 복구할 수 있는 전자피부가 개발됐지만, 복구하는 데 1분 정도 걸려 그사이 측정이 끊기고, 복구하려면 열이나 빛과 같은 외부 자극이 필요해 실용화되기 어려웠다. 연구팀은 유연한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에 이황화물 화합물을 도입, 외부 자극 없이도 스스로 다시 결합할 수 있는 이황화 결합을 형성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분자 이동성이 높은 화합물을 첨가, 자가 치유 능력을 극대화했다. 이렇게 개발된 자가 치유 전자피부는 상온에서 10초 이내 80% 이상 기능을 회복하는 성능을 보였다. 고온·고습·저온·수중 등 극한 환경에서도 근전도와 심전도를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손상 후에도 자가 치유를 거쳐 신호가 안정적으로 유지됨을 확인했다. 김혁 교수는 "실시간 생체 신호 모니터링과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