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8일 조간)

 

▲ 경향신문 = 기후변화 대응 빠진 한국판 뉴딜, 촘촘한 보완 필요하다

'슈퍼 여당' 김태년 새 원내대표, 국난 극복에 온 힘을 쏟아라

한자리에 모인 중대재해 유가족들의 절규 무겁게 새겨야

▲ 국민일보 = 文정부 3주년…포스트 코로나에 역량 집중하라

재난지원금 용처 둘러싼 잡음, 방치해선 안 된다

▲ 서울신문 = 문재인 정부 3년, 위기를 낭비하지 말자

'슈퍼여당' 김태년 신임 원내대표, 일하는 국회 만들어야

▲ 세계일보 = 최악 재정적자…'주먹구구 빚 살포'로는 위기 대응 못해

北 메아리 없는 남북협력에 언제까지 매달릴 텐가

슈퍼 여당 첫 원내대표, 낮은 자세로 협치 이끌어내야

▲ 아시아투데이 = 용산 미니신도시, 도심 주택공급 계기되길

초선의원, 참신함에 프로정신까지 발휘하길

▲ 일간투데이 = 문 대통령 집권 4년 차…국난 넘어 K-경제 구축하길

▲ 조선일보 = 볼수록 황당한 與 비례정당 당선인들

'北 총격' 감싸려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軍 거짓말

文정부 2년 적자가 前정부 10년 흑자와 맞먹는다니

▲ 중앙일보 = 초거대 여당의 김태년 원내대표, 협치의 출발점 돼야

'단비' 같은 용산 대규모 아파트 신축…공급 확대의 계기로

▲ 한겨레 = '슈퍼 여당' 김태년 원내대표, '민의' 받드는 정치를

코로나는 돌아온다, 방심과 망각의 틈으로

'이재용 사과'에서 지워진 '무노조 경영' 피해자들

▲ 한국일보 = 경제 구조개혁과 일자리 창출 목표로 닻 올린 '한국판 뉴딜'

김태년 새 원내대표, 슈퍼 여당 걸맞은 '질적 전환' 이뤄내야

20년 논쟁 원격의료 도입, 사회적 합의 도출할 때 됐다

▲ 디지털타임스 = 4년차 文정부, 코로나극복 넘어 '활력경제'로 나가야

LG화학 배터리 1위…투지와 끈기로 일군 값진 성과다

▲ 매일경제 = 용산 고밀도 개발로 세계적 랜드마크 만들자

巨與 새 원내대표, 경제 살리는 국회 만들어보라

디지털산업 육성 넘어 제도ㆍ구조개혁 더 큰 그림 그려라

▲ 서울경제 = '한국판 뉴딜', 지나친 관 주도를 경계한다

남북화해 무드 속 전략무기 완성한 북한

세수 펑크 나는데 계속 '빚 추경'에 의지할 건가

▲ 이데일리 = 해외에 확산되는 'K-방역' 관심 살려나가야

재난지원금이 '공돈 잔치'로 끝날까 걱정이다

▲ 전자신문 = 마스크 공급정책 정비 필요

포스트 코로나, 제조업 기반도 살펴야

▲ 한국경제 = '슈퍼여당' 새 원내 사령탑, 경제살리기 책임 무겁다

기업 스스로 변하는 만큼 '맹목적 反기업'도 걷어내야

'위기의 청년고용', 정책 우선순위에 몇 번째쯤 있나

▲ 건설경제 = SOC 외면한 뉴딜, 큰 성과 기대 어렵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이쑤시개 잦은 사용보단 치실·치간칫솔 쓰세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식당 계산대에는 이쑤시개가 놓여 있다. 식사를 마친 사람들이 잇새에 낀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사용하라는 취지다. 사실 이쑤시개의 역사는 깊다. 학계에서는 그동안 발굴된 화석으로 볼 때 현생 인류인 호모사피엔스가 등장하기 이전의 조상 인류인 사람족(호미닌)이 이미 동물의 뼈를 작고 가늘게 갈아 이쑤시개로 썼다는 학설부터 기원전 1천600년께 중국에서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형태의 이쑤시개가 처음 사용돼 동아시아로 확산했다는 분석이 공존한다. 서양에서는 고대 로마에서 이쑤시개를 만들어 썼고, 19세기 미국에서 대량생산품이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진다. 고증 여부를 떠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랜 기간 이쑤시개가 치아 관리에 필수 요소였던 셈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제 치실과 치간칫솔 등으로 더 꼼꼼한 치아 관리가 가능해진 만큼 이쑤시개를 더는 쓰지 않는 게 좋다고 권고한다. 더욱이 이쑤시개를 치아 사이에 깊숙이 넣는 방식으로 계속 사용하면 오히려 치아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조영단 교수는 "이쑤시개처럼 단단한 도구는 치실이나 치간칫솔처럼 유연성이 없다"면서 "이 때문에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을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