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5일 조간)

▲ 경향신문 = 검찰의 정의연 윤미향 기소, 법정에서 진실 가려지길

새 일본 총리 스가, 한ㆍ일관계 전향적으로 임해야

추미애 공방으로 도배질한 21대 첫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 국민일보 = 기부금 유용 드러난 윤미향…상응하는 책임져야

日 스가 체제 출범, 새로운 한ㆍ일 관계 구축 계기 삼기를

▲ 서울신문 = 일본 '스가 시대' 개막, 한일 관계 원칙 지키며 유연해야

병가ㆍ휴가 관리 엉망 카투사, 국방부 행정 엄정해야

통신비 논란 국회 심의하고 긴급재난금 '빨리' 지급해야

▲ 세계일보 = 檢, 秋장관 아들 늑장 조사…'코드 수사'는 사태 악화시킬 뿐

日 스가 시대 개막, 한ㆍ일관계 개선 변곡점 삼을 때다

사기ㆍ횡령 혐의로 법정 서는 윤미향, '유감' 표명할 일인가

▲ 아시아투데이 = 질병관리청, 항체 2차 조사결과 잘 설명해주길

美의 화웨이 제재, 경쟁력 키울 기회로 삼아야

▲ 일간투데이 = 휴간

▲ 조선일보 = '위안부 할머니 이용해 돈벌이' 윤미향, 의원부터 사퇴하라

개혁된 '文 검찰' 정권 비리 다 덮고 곧 秋 손도 들어줄 것

공기업 인건비 7조원 늘고 이익은 25분의 1, 그래도 흥청망청

▲ 중앙일보 = 불법은 없었다던 윤미향, 횡령만 1억이라니…

스가, 일본 총리 사실상 확정…한ㆍ일 갈등 풀어야

▲ 한겨레 = 스가 차기 총리, 한일관계 전향적 자세 보이길

윤미향 기소, 법원 오직 법과 증거 따라 판단해야

'이스타 사태' 나 몰라라 하는 이상직의 뻔뻔함

▲ 한국일보 = 국민에게 허탈감 안긴 윤미향 회계 부정 기소

日 총리 오를 스가, 한일정상 만남에 호응하길

해명 나선 추 장관, 검찰이 남은 의혹 해소해야

▲ 디지털타임스 = 秋의혹 그대로인데 野공세 대응하겠다는 이낙연 대표

막오른 스가 시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새 기폭제 돼야

▲ 매일경제 = 베이비부머 연금 수령 스타트, 연금개혁 더 미룰 수 없다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살포' 접는 게 옳다

스가 총리 시대 한일관계 재정립을 기대한다

▲ 서울경제 = 반도체 빅뱅, 위기 아닌 기회 만들 묘책 필요하다

통신비에 시큰둥한 여론…포퓰리즘 예산 걷어내야

'1억 개인유용' 기소 윤미향, 의원 사퇴후 법정에 서라

▲ 이데일리 = 질병관리청 명예, 향후 한 달 코로나 대응에 달렸다

고삐 풀린 신용대출, 선제 리스크 관리 시급하다

▲ 전자신문 = 코로나19, 방심은 금물

화웨이 제재, 대비 필요

▲ 한국경제 = 꽉 막힌 韓ㆍ日관계…'소프트 외교'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

명분도 효과도 없는 전국민 통신비, 접는 게 맞다

北 "한국군은 상대 안 된다"…국방부, 뭐라 답할 건가

▲ 건설경제 = 거리두기 완화, 아직 안심할 때 아니다

서욱 후보자 갭투자, 비정상이지만 흠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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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자 심혈관질환 위험, 낮에만 식사하면 낮출 수 있어"
심혈관 질환(CVD)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는 야간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도 밤에는 먹지 않고 낮에만 식사하면 야간 근무에 따른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프랭크 시어 교수팀은 10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젊고 건강한 20명을 대상으로 야간 교대 근무를 모방하고 식사 시간을 통제하면서 심혈관 질환 위험 지표 등을 측정하는 임상시험을 실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야간 근무자도 낮에만 식사하면 교대 근무 관련 심혈관 질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교대 근무와 관련된 심혈관 건강에서 식사 시간이 수면 시간보다 더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교대 근무는 많은 연구에서 관상동맥 심장질환(CHD) 위험을 높이는 등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으로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위험 증가는 생활방식이나 사회경제적 지위 등의 차이로는 완전히 설명되지 않고 있다. 시어 교수는 야간 근무나 시차 등 일주기 불일치가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며 이 연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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