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0일)

[오늘의 증시일정](10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디와이디 [219550](BW행사 2천주 500원)
▲ 동국제약 [086450](주식전환 21만1천867주 1만2천980원)
▲ 카이노스메드 [284620](유상증자 490만6천160주 1천177원)
▲ 지아이이노베이션 [358570](유상증자 1천164만4천800주 9천550원)
▲ 인벤티지랩 [389470](유상증자 57만125주 1만7천540원)
▲ POSCO홀딩스 [005490](주식소각)
▲ 솔루엠 [248070](주식소각)
▲ 아스트 [067390](CB전환 600만주 500원)
▲ 올릭스 [226950](CB전환 55만176주 1만6천283원)
▲ 마이크로디지탈 [305090](CB전환 11만6천945주 5천370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9일) 주요공시]
▲ 블랙야크아이앤씨[478560] "에스티베타제일차 주식 105억원에 추가취득"
▲ '카카오[035720]엔터 매각 추진설'에 카카오 "확정된 사항 없어"
▲ 아이엠티[451220] "베트남 전자부품업체에 49억원 출자"
▲ [IPO챗] 쎄크 "전자빔 검사 장비 기술로 글로벌 리더 도약"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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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 붕괴 현실로…수도권-지방 '수명 격차' 13년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현실이 수치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 차이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간에 깊어진 의료 불균형이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이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친다. 이런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된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곧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다. 3일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명인 데 반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하다.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역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고, 의료인력의 연평균 증가율마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증 질환 발생 시 KTX를 타고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던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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